국민의당 박상래 대전시당 부위원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 대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박 부위원장은 9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자유롭고 정의로운 화합의 정치를 실현하겠다"며 출마 의지를 드러냈다.화합의 정치를 강조한 그는 "리더는 화합으로 구성원을 이끌어야 한다"며 "어느 누구와도 싸우지 않고 화합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낮은 당의 지지율은 알고 있다"며 "시민들의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 부위원장은 충남고, 공주사대를 졸업하고 충북대 대학원에서 물리학과전공 이학박사를 취득했다. 그는 한솔고 교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14일 앞두고 충북 증평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9명 정도로 알려졌다. 홍성열 군수의 3선 연임 제한으로 無主空山(무주공산)이 된 증평군수 선거에는 여야에서 9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면서 당내 경선부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음성군·진천군과 중부3군으로 불리는 증평군은 지난 2003년 8월 괴산군으로부터 증평출장소가 분리되어 증평군으로 승격된 이후 2003년 10월 치러진 보궐선거부터 지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다섯 차례의 선거에서 진보진영이 보수진영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27일 앞두고 충남 부여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보수진영의 한 축을 담당하던 故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고향인 부여는 충남지역 ‘보수의 본산’으로 통하며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진보진영을 상대로 6 對 1의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보수색이 매우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진보진영이 후보조차 배출하지 못했으며, 지난 1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3선·충남 천안을)은 지난 20일 수도권 전철 1호선 부성역 신설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사업 승인이 마침내 완료됐다고 밝혔다.이에 두정역과 직산역 중간에 부성역이 추가 신설돼 인근 한기대·공주대 학생을 포함한 이용자 분산 효과로 교통환경 개선은 물론 부성지구의 발전을 적극 견인할 전망이다.박완주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9년 부성역 신설 필요성에 대한 공론화를 시작으로 21대 총선 주요 공약으로 내세워 사업 추진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해왔다.사업 타당성 검토 초기 국토부는 직산역과 두정역 사이의 거리가 짧다는
더불어민주당(대표 송영길) 최고위원회가 예비후보 등록 연기를 결정한 가운데, 지역에서도 중앙당의 결정에 호응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장기수 이재명 충남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은 지난 20일 입장문을 배포하고, 오는 24일 예정된 천안시장 출마선언 전격 연기를 선언했다.장 실장은 오는 3월 9일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총력을 다한 후 시민들과 당원들의 축하 속에서 출마 선언을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장 실장은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운명이 중차대한 길목에 서 있으며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위급한 상황에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34일 앞두고 충북 괴산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괴산군은 민선 단체장 시대가 시작된 1995년 이후 세 명의 군수가 낙마하면서 두 차례의 재·보궐선거를 치른 지역으로 특히, 진천·음성·증평과 같은 선거구로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까지 포함하면 총 세 차례의 재·보궐선거를 겪은 바 있어 시민들이 혈세 낭비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히 높은 지역이다. 괴산군수 및 진천·음성·증평·괴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지난 2000년 재선에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41일 앞두고 충남 당진시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12명 정도로 알려졌다.당진시는 지난해 3월 김홍장 시장 3선 불출마 선언으로 6.1 지방선거에서 無主空山(무주공산)이 되면서 당진시장 자리를 놓고, 여야에서 각각 6명의 후보들이 공천 티켓을 따내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당진시는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시 승격 이전인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한 차례의 보궐선거를 포함하여 여섯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진보진영을 상대로 4 對 2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48일 앞두고 충북 진천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3명 정도로 알려졌다.음성군·증평군과 중부3군으로 불리는 진천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재선거 한 차례를 포함한 여덟 차례의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가 한 차례 당선되고, 진보진영 후보가 다섯 차례 당선됐을 정도로 충북에서 진보세가 가장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김영완 후보를 제외하고는 1998년 제2회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55일 앞두고 충남 금산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금산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 성향의 무소속 후보가 두 차례나 당선됐을 정도로 무소속 돌풍이 일어났던 지역이다. 특히,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제외한 다섯 차례의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가 출마하여 두 차례 당선되었고,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도 무소속 박범인 후보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62일 앞두고 충북 음성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진천군·증평군과 중부3군으로 불리는 음성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재선거 한 차례를 포함한 여덟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 색채를 띤 무소속 후보가 두 차례나 당선됐을 정도로 무소속 돌풍이 일어나는 지역이다. 역대 전적에서는 보수진영이 진보진영에게 7 對 1로 앞서는 결과를 보이며, 보수진영이 압도적 우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소선거구제가 도입된 1988년
이규희 전 국회의원이 19일 오후 3시 단국대 천안캠퍼스 학생회관에서 저서 ‘이규희 70만 천안시민을 만나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내년 6.1 지방선거 천안시장 출마에 앞서 勢(세) 결집에 나선다.지난 14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6.1 지방선거 천안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 전 의원은 “특정 정당의 시장이 아닌 천안시민의 시장이 되겠다”고 천명했다.이 전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고단하고 힘든 천안시민의 가슴은 답답하기만 하다”면서 “저의 뜨거운 열정과 강력한 추진력·든든한 포용력을 천안시 발전에 바치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69일 앞두고 충남 계룡시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13명 정도로 알려졌다.‘국방수도’를 자임하는 계룡시는 지난 2003년 충남도 계룡출장소가 계룡시로 승격한 이후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다섯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진보진영에게 3 對 2로 앞서며 외관상으로 약간의 우세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국방수도답게 보수색채가 매우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왜냐하면 진보진영의 두 차례 당선도 보수진영 후보로 두 차례 당선된 최홍묵 시장이 지난 2012년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76일 앞두고 충북 옥천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4명 정도로 알려졌다.영동군·보은군과 함께 남부3군으로 불리는 옥천군은 故 육영수 여사의 고향으로 보수적 색채가 강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 결과에서는 보수진영의 분열 속에 진보진영이 4차례 승리를 거두며 보수진영보다 약간의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진보진영에서 후보조차 배출하지 못하며, 보수진영 후
정용선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전 충남지방경찰청장)이 지난해 21대 총선에서 맞붙었던 지역구 국회의원인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에게 쓴소리를 던졌다.정 전 청장은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기구 국회의원께!’라는 글을 올리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비판한 어 의원을 직격했다.정 전 청장은 “몇몇 당진시민들께서 어 의원님의 페이스북 글을 보고나서 당진시민인 것이 창피하다고 하소연 하시 길래 확인해 보고 몇 자 적는다”면서 “덧붙인 의원님의 페북 스크랩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해 가져온 것이니 너그러운 양해를 구한다”며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83일 앞두고 충남 논산시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13명 정도로 알려졌다. 황명선 논산시장의 3선 연임 제한으로 출마할 수 없는 가운데, 無主空山(무주공산)에 놓인 시장실 입성을 위해 후보자들의 출마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논산시는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한 차례의 재선거를 포함한 여덟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 對 진보진영이 5 對 3으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2002년 제3회 전국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90일 앞두고 충북 보은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8명 정도로 알려졌다.보은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가 세 차례나 당선됐을 정도로 무소속 돌풍이 일어나는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보수적 색채가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지만, 보수성향 후보들의 분열 속에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진보진영 후보가 두 차례 당선되는 등의 이변이 연출되기도 했다.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97일 앞두고 충남 태안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1989년 서산군에서 復郡(복군)된 태안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지난 2011년 재선거를 포함하여 여덟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일곱 차례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에는 보수진영이 분열된 가운데서도 진보진영 후보가 불과 9.41%의 득표율에 머물고, 보수진영 후보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04일 앞두고 충북 영동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7명 정도로 알려졌다.영동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여섯 차례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특히, 경북 김천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영동군은 TK지역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는 진보진영에서 후보조차 배출하지 못했을 정도로 보수
‘독고다이’ 홍준표 후보가 ‘무야홍‘ 바람을 앞세웠으나, 조직 앞에 무릎을 꿇으며, 국민의힘 20대 대선 후보 경선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패배했다.홍 후보는 지난 5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백범 김구기념관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20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제2차 전당대회에서 20~30대의 열광적인 지지를 통해 ‘무야홍’을 앞세우며 41.50%(선거인단 투표 34.80%, 일반 국민여론조사 48.21%)의 득표율을 올렸으나, 강한 조직력으로 47.85%(선거인단 투표 57.77%, 일반 국민여론조사 37.94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3일 서산공항이 기획재정부(경제부총리 겸 장관 홍남기, 이하 기재부)가 실시하는 예비타당성(이하 예타)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기재부는 3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3분기 예타 대상 사업을 선정했으며, ‘서산공항’의 포함을 알렸다.성 의원은 지난해 21대 총선에서 충남도민과 서산시민의 숙원사업인 서산공항 건설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충남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공항이 없는 지역으로 항공서비스 소외지역으로 분류돼 있으며, 가장 가까운 공항까지 가는데 2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