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대전지부는 대전시 동구 용운동에 위치한 믿음자원(대표 이수원)이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믿음자원은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를 통해 수익금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수원 믿음자원 대표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
대전유성경찰서는 19일 유성중학교에서 학교전담경찰관, 교사, 학생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학교 내·외에서 발생하는 폭력뿐만 아니라,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마약에 대한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으며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품(학용품 지우개)과 간식백(구디백)을 학생들에게 배부해 전 교생들이 흥미와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유성서는 신학기 학교폭력 대응을 위해 ▲범죄예방교육 ▲학교폭력 발생 우려 학교 집중점검 ▲관계기관과의
대전교통공사가 오는 4월부터 판암에서 출발해 정부청사역까지 운행하던 도시철도 1호선 막차를 반석역까지 연장 운행한다.이에 따라 막차는 오후 11시 40분 판암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0시 20분 반석역에 도착한다. 변경되는 열차 시각표는 4월 1일부터 적용된다.공사는 이번 연장 운행으로 KTX 대전역, 세종행 BRT 이용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했다.연규양 사장은 "이번 운행구간 연장은 심야시간대 유성과 세종으로 이동하는 시민들의 편의성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대전 시민의 발로써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충남사회혁신센터는 지난 15일과 16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2024 지역대학연합설계 '크루즈 아키톤 @천안안서동 캠프'를 개최했다.2024 지역대학연합설계 '크루즈 아키톤'은 충남도 내 5개 대학(공주대, 남서울대, 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 건축학과 4학년 1학기 수업을 공동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사)충남도시건축연구원이 주관하고, 충청남도, 천안시,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충남사회혁신센터가 주최한다.이번 아키톤은 2023년 아산시 온양원도심 활성화 설계에 이은 2번째 연합설계행사다. 금년에는 대학 밀집도가
(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월 15일부터 29일까지 총 15일간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아이돌보미 329명의 모바일 사원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이번 모바일 사원증 도입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영유아 돌봄을 하는 아이돌보미 활동 특성상 사원증 상시 패용의 어려움과 개인정보 보안 취약, 분실 위험 등 여러 애로사항이 반영됐다.특히, 아이돌보미 사원증은 활동 시 어린이집, 이용자 가정 등에게 신분 증빙을 위해 사용된다.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아이돌보미 사원증 모바일 전환은 환경을 생각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YC청년회의 충청(대표 윤경숙)은 18일 여야 각 당 및 22대 총선 공천자를 향해 “총선 공천 컷오프 대상자와 경선 패배 후보들의 각 선거구별 선대위원장 추천을 촉구한다”고 밝혔다.YC청년회의 충청은 이날 성명을 내고 총선 공천자에게 축하와 낙천자에게 위로와 격려의 뜻을 함께 전한 뒤 “갈등과 증오의 정치를 종식하고 여야 각 당의 정당 민주주의를 확립해야 한다”며 주장했다.YC청년회의 충청은 “어떤 이유에서 총선 후보 공천에서 고배를 마시게 됐든, 시대적 변환기에 겪게 된 피할 수 없는 희생이라”면서 “그것이 강요된 일이었던 자의
대전대덕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아 18일 관내 중·고등학교 2개교에서 불법촬영 예방·근절을 위해 탐지장비를 이용한 화장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휴대폰 및 각종 촬영 장비의 고성능화로 불법 촬영범죄가 화장실 등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차원에서 실시했으며, 화장실의 위험요소(틈새·구멍 등 초소형카메라 설치 흔적) 발견 및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대덕서는 이번 불법촬영 점검활동을 시작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공공기관 등을 직접 방문해 불법촬영 범죄 근절을 위한 합동점검을 지
대전경찰청은 지난 15일 유성구 노은동 수정초등학교 앞 등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불시 주간 음주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음주단속은 신학기를 맞아 하굣길 어린이 안전을 확보하고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고자 실시됐으며, 경찰은 이날 일제단속에서 총 3명의 음주 운전자를 적발했다.대전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 유원지 · 유흥가 주변 등 음주운전이 우려되는 지역과 음주사고 다발지역 중심으로 주 · 야간을 불문하고 지속적인 음주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도 음주운전은 돌이킬 수 없는 큰 범죄임을 명심하고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이 16일 개통 18주년을 맞는다.15일 대전교통공사에 따르면 2006년 3월 개통한 도시철도는 누적 이용객이 6억 1000만 명으로 국민당 13회, 대전시민당 421회씩 이용했다.개통 이후 지구 둘레를 750바퀴 돌고, 지구에서 달까지 39회 왕복하는 거리에 해당하는 3000만㎞를 운행하면서 18년간 대형 열차운행 사고가 한 건도 없었다.도시철도는 누적 이용객 6억 1000만 명을 기준으로 자가용 이용 대비 50만t의 이산화탄소 감소 효과를 가져왔다. 이를 이산화탄소 흡수량으로 환산할 경우 소나무 1억 1000
대전교통공사는 지난 13일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외삼차량기지에서 경영진 주관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유운호 경영이사가 직접 참여해 해빙기 지반 침하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옹벽, 급경사지, 선로구조물, 선로전환기, 분기기, 전차선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특히 옹벽 및 급경사지 등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곳은 드론을 활용한 항공사진 및 비디오 촬영을 통해 경사도 변화나 옹벽의 손상 정도를 정밀하게 살폈다.점검 결과 경미한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
MG한밭새마을금고는 14일 MG한밭빌딩에서 2000만 원의 기부금을 대전사회서비스원에 전달했다.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과 천순상 MG한밭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총 2000만원의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인식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전 시민을 위해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해 준 MG한밭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정책과 사업이 닿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사용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천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13일 국내 체류 외국인의 법질서에 대한 인식 제고와 경각심을 부여하기 위해 관내 위치한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를 찾아 고용특례 외국인 42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최근 10여 년간 경제적 요인 등 다양한 이유로 국내 외국인(또는 이민자) 규모가 2배 이상 증가하면서 외국인 관련 사회적 문제들이 중요한 사안으로 대두됨에따라 외국인에 대한 범죄예방 교육은 점점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이에 따라 중부서는 관내 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산업인력공단의 요청에 따라 이민자·외국국적 동포·체류 외국인 등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14일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기념식 및 기념예배를 진행했다.이날 기념식은 신천지예수교회가 지난 1984년 3월 14일 창립한 이래 현재까지 성장해 온 과정을 돌아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성도 3만여 명이 참석했고, 현장 생중계로 국내를 비롯해 해외 66개국에 동시 송출됐다.기념예배는 ▲창립 40주년 행사 소개 ▲기념영상 ▲신천지 연혁보고 이후 이 총회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으며, 한 해의 계획과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사회에서 빛과 소금이 되는 봉
(재)세종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원내 강의실 2층에서 아이돌봄지원사업(서비스제공기관, 광역지원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고객 소통역량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효율적인 아이돌봄지원사업의 운영을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아이돌봄지원사업 종사자의 업무 특성에 맞는 CS교육을 통해 민원 응대를 최소화하고 상황별 응대 기법을 습득해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를 맡은 에스시에스아카데미 심은진 강사는 △전략적 소통 커뮤니케이션 이해 △유형별 커뮤니케이션 진단과 활용 △컴플레인 응대 및 프로세스
세종도시교통공사가 14일 세종전통시장(조치원)과 금남대평시장(대평동)에서 승하차도우미 활동을 개시했다.승하차 도우미는 장날 이용자가 많은 읍면 정류장 및 버스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짐을 싣고 내려주는 등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는 활동으로, 각 지역의 장날에 맞춰 공사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매월 3회 실시한다.공사는 2018년 7월부터 승하차 도우미 활동을 시작했으며, 약 6,700여명의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고, 자원봉사 및 시민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사회공
(재)세종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세종시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13일 원내 강의실 2층에서 ‘2024년 세종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안내’ 교육을 실시했다.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2024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주요 개정사항, 사회서비스 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사항, 2024년 상반기 세종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기준정보, 사회서비스 품질관리, 2024년 세종시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주요 사업 안내 등으로 이뤄졌다.또한 서비스 제공기관이 세종시 지역사회서비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3월 14일부터 4월 4일까지 ‘대전 평생학습이력 통합포털’의 명칭을 공모한다.대전 평생학습이력 통합포털은 100여 개 관·학 평생교육기관의 학습정보를 제공하며, 수강신청과 학습이력 관리까지 가능한 대전시 원스톱(One-Stop) 평생학습 사이트로 하반기 오픈 예정이다.공모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평생학습의 이미지를 반영하고 기억하기 쉬운 한글 또는 한글 영문 혼용 단어 2~10자 이내의 명칭을 제안하면 된다. 단, 지원 횟수는 1인당 1개로 제한된다.응모는 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와 서약서를 내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2일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되어 수리가 완료된 집을 방문하여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주거환경개선사업은 주거의 노후와로 붕괴, 화재, 위생적 문제 등 심리적·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위소득 100% 이하의 저소득가정의 거주지의 환경을 개선해 삶의 질을 높여주는 사업이다.협의회는 지난 2021년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모금회’)의 공모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되어 2023년까지 복지소외계층 대상자 14가구를 선정하여 이전보다 나은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했다.또한 올해에도 주거환경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12일 대전경찰청 범죄예방계·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70여 명과 자율방범대, 중구청 공무원 등 총 110여 명이 참여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순찰구간은 매월 다양한 치안 데이터를 분석해 주요 범죄 취약지를 선정하는 중부서‘범죄예방 전략회의’결과에 따라 대흥동 먹자골목과 은행동 으능정이 일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아울러 ‘마약류 척결 및 유흥 밀집지역 클린화’를 위해 시경찰청 풍속팀과 경찰서 범죄예방질서계·청소년보호계, 중구청 위생과·문화체육과가 한팀을 이뤄 유흥업소 및 청소년 유해업소를 점검·단속했다.
대전교통공사는 봄철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쾌적한 역사 공간 제공을 위해 ‘새봄맞이 도시철도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대청소는 ▲ 터널 내 미세먼지와 슬러지를 제거하는 터널 내 물청소 ▲ 퇴적물을 제거하고 도시미관 관리를 위한 역사 출구 캐노피 물청소 ▲ 역사 실내 공간 일제정비 등 전 분야 걸쳐 진행된다.이달부터 8월 말까지 약 5개월 동안 실시되는 지하 터널 물청소를 통해 터널 내 분진의 승강장 유입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연규양 사장은 “지하 공기질 측정결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