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9일 국민의힘 편삼범(초선, 보령2) 의원이 제35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최초의 외교문서 발상지인 외연도의 역사적 중요성과 문화유산 보전에 힘쓸 것’을 주장했다고 밝혔다.먼저, 편삼범 의원은 “열도는 국가의 귀중한 영토이자 역사적‧군사적 가치는 물론 지하자원·관광자원 등 해양생태계의 보고라”고 설명한 후 “우리 충남에는 이런 열도가 격렬비열도와 외연열도 두 곳이나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편삼범 의원은 “특히, 외연도는 충남 최서단의 유인섬으로 우리나라 대표적 상록수림의 하나로 생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19일 제29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지난 12일부터 11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예산군의회는 ▲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 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 ▲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발의 9건·집행부제출 13건 등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했다.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지역활력타운·바이오 생체활성제품 글로벌지원사업·역전시장 활성화사업·예산 맥주페스티벌·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어르신봉양수당·청년맞춤임대형스마트팜조성사업·예산천지구 풍수해위험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등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19일 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3차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된 안건 ▲ 공모사업 추진상황 보고 ▲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개최 ▲ 엄사초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추진 상황 등 현안설명 8건과 ▲ ‘계룡시 특별교통수단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 제·개정안 5건 그리고 ▲ 2024년 의원연구단체 운영 계획 ▲ 계룡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의회 소관사항 4건을 포함한 총 17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
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는 19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제19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제192회 임시회에서는 최명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 증평군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증평군수가 제출한 △ 증평군 행정리 및 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증평군 아동돌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및 일반의안 13건에 대한 심사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가 예정되어 있다.이동령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행정구역 조정·아동돌봄 지원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의 심사와 함께 지난해 행정사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15일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천안의 행궁 화축관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이종만, 유영진·류제국·이상구·김행금·노종관·김강진 의원)’을 개최하고, 천안의 행궁 화축관 복원을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표를 맡고 있는 이종만 의원은 “조선시대 왕이 행궁 시 머물렀던 화축관을 소개하며 현재 영남루를 제외하고는 남아 있지 않아 원형대로의 복원은 어렵겠지만, 지금이라도 천안의 역사 정체성을 재조명하고 미래유산이 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야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지역 작가들의 전시공간 지원을 위해 ‘다움아트홀’을 운영하고 있는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가와 관람객이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충남도의회는 18일 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3차 전시전 ‘함께여서 다행입니다’의 지미성 작가와 만남의 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한국미술협회와 아라메조형예술협회에서 활동 중인 지미성 작가는 고향인 서산에서 제자 육성에 힘쓰며 창작 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재래시장 상인과 행인의 모습을 서양지와 한지에 그려낸 36점의 수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15일 오후 2시 ‘축산악취저감 및 축분유기비료화 연구모임(대표의원 강성기, 이하 연구모임)‘이 1차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연구모임 대표를 맡고 있는 국민의힘 강성기 의원은 “연평균 250건에 달하는 천안시 악취 관련 민원의 66%가 축산농가로부터 비롯된다”면서 “악취 유발 축사 인근 주민과 방문객은 물론 농가와의 심각한 갈등으로 악순환되고 있는 상황을 어떻게 끊어낼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며 연구모임의 배경과 목적을 설명했다.또한 참석 의원들은 “그간 비용을 지불해가며 처리하던 축분을 유기질비료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15일 김길자 의원이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천안시 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김길자 의원은 “천안시의 관광활성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정책과 변화가 필요하다”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광공사가 최근 발표한 2024 관광트랜드 루트(R.O.U.T.E)의 예를 들면서 코로나 이후 나 홀로 떠나는 1인 여행자 급증으로 ‘천안 8경을 비롯한 관광지에 셀프 스마트폰 촬영 거치대와 포토존에 차양막 설치’의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또한 김길자 의원은 “과거에 비해 장애인의 학력·소득의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 이하 행문위)는 제415회 임시회 기간인 15일 제천 소재 북부출장소와 자치연수원 신축 현장과 단양 성신양회를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행문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북부출장소 관계자로부터 출장소 운영 현황을 들은 뒤 제천 자치연수원 신축 현장으로 이동해 연수원 이전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으며, 의원들은 이어 단양 성신양회를 찾아 석회석 채굴 현장과 시멘트 생산 현장 등을 시찰하고 관계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노금식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15일 국민의힘 장혁(불당1·2동) 의원이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밥벌이의 엄중함과 비장함에 대해 제언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의 장혁 의원은 “‘우리 사회는 공익이라는 이름으로 밥벌이의 비장함과 엄중함에 개입’하고 있으며, 공정과 상식에 어긋나는 상황들이 지난 10여 년간 우리 국가와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장혁 의원은 이어 “천안시가 시장을 독점하거나 시장 경쟁을 제한하여 영세한 민간 업체들의 시장 참여를 어렵게 만들지는 않았는지 또는 공정하지 못한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지난 13일 국민의힘 조동식(재선) 의원이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동부지역의 희망!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조동식 의원은 “최근 물질문명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최첨단 과학의 발달로 우리의 생활패턴이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이라”면서 “무인자동차가 등장하는가 싶더니 이제는 하늘을 나는 택시 즉, 드론 택시 시대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이라”며 “이렇게 과학물질문명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가선숙(초선) 의원이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산시 소멸 위험지역 진입에 따른 섬 관광 대안전략 마련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가선숙 의원은 “‘서산시 소멸 위험지역 진입’에 따른 통계청 발표 결과에 고심하고, 우리 시의 현재 상황을 철저히 분석하여 대응 방안을 신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하며, 몇 가지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2023년 통계청 ‘소멸위험지역 현황’ 발표자료에 따르면, 서산시 부석·팔봉·운산·해미·고북면은 소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4일 더불어민주당 박용준(초선, 둔산1~3동) 의원이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생활지원사의 교통비 및 통신비 지원 확대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박용준 의원은 “현재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기초연금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대상으로 방문·전화 안전 지원, 사회참여 지원, 생활교육, 이동·활동 지원, 가사 지원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23년 4월 기준으로 서구는 279명의 생활지원사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4,360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4일 무소속 지민규(초선, 아산6) 의원이 도내 국가유공자의 주차 편의 개선을 위한 ‘우선주차구역 설치’ 제도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지민규 의원은 지난 7일 ‘충청남도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조례안’ 추진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간담회에는 지민규 의원을 비롯하여 서정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과 담당 팀장 등이 참석했다.서정미 지청장은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상징적 차원에 추진되어야 한다”고 뜻을 함께 했다.지민규 의원은 “국가유공자는 대부분 고령자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4일 국민의힘 최병순(초선, 복수동·도마1~2동·정림동) 의원이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도로 포트홀의 사전 예방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최병순 의원은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시설정비과의 자료에 따르면, 2022년에 4,603건이었던 포트홀 신고접수가 2023년에는 약 1.8배 증가하여 8,166건이 발생했다”면서 “운행 중인 자동차의 안전을 위협하는 포트홀은 타이어에 직접적인 손상을 가져올 수 있고 밝은 낮에도 구분이 쉽지 않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이병하(중앙동·일봉동·신안동) 의원이 ‘천안시 하천 수질보전활동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는 천안시 하천의 수질 및 수생태계 오염을 방지하고, 이를 보전하기 위한 오염행위 감시와 하천 생태계 보호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환경보전 관련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장려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이병하 의원은 “하천은 우리 도시의 중요한 자원 중 하나로, 그 보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면서 “지난해 천안천 지역명소화를 위한 연구모임을 통해 시민들의 천안천 수질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4일 더불어민주당 신혜영(재선, 둔산1~3동) 의원이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동물보호에서 동물복지로, 반려동물과의 존엄한 작별’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신혜영 의원은 “현재 대전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화장터와 납골당 등의 장묘시설이 전무하며, 대전시는 지난해 인근 지역 동물 장묘 업체와 업무 협약을 맺었지만, 접근성이 떨어져 시설 이용에도 제한이 생기는 현실이라”고 전했다.또한 신혜영 의원은 “동물 사체를 화장하지 않고 무단 투기하거나 불법 매립하는 비율이 58%가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4일 국민의힘 정홍근(초선, 가수원동·도안동·관저1~2동·기성동) 의원이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통장 처우개선에 따른 업무집중 및 책임감 강화’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정홍근 의원은 “현재 서구에서는 24개 동 832명의 통장이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접촉하여 행정시책을 홍보하고, 주민등록 전입신고·일제 조사 등의 사실 확인과 복지 취약계층 발굴·청소 활동·재난 시 구호 활동·통지서 및 지원물품 전달 등 다양한 업무와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며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14일 오후 2시 의회동 4층 의장실에서 효율적인 의회 청사 건립의 방향성 제고를 위해 방문한 군산시의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아산시의회에서는 김희영 의장을 비롯한 홍성표(재선) 의회운영위원장과 김미영(재선) 건설도시위원장이 함께했으며, 군산시의회에서는 김우민 부의장과 최창호 의회운영위원장 등 의원 및 직원 15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김희영 의장과 김우민 부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의정 현안 및 청사 신축 관련 논의·기념품 전달·의회 청사 견학 및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4일 더불어민주당 서다운(재선, 용문동·탄방동·갈마1~2동) 의원이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탄방동 숯뱅이두레 보존 및 전승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서다운 의원은 “1970년대 이후 탄방동 지역의 도시화로 인해 쇠퇴하던 ‘숯뱅이두레’가 2013년부터 복원되기 시작한 후 2017년 한국민속예술제에 처음으로 출전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6년 만의 재도전으로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서다운 의원은 “이렇듯 숯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