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18일 21대 총선 대표 공약이자 충남 공주시 정안면 정안IC 구간부터 천안 서북구 성환읍 안궁리 일대를 연결하고, 남북간선도로망을 구축하는 1조 3천억원 규모의 공주~천안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마침내 국토부 전략환경영향평가 절차를 개시해 사업 추진에 본격 탄력이 붙을 전망이라고 밝혔다.지난 2019년 민간투자사업 제안서 제출을 시작으로 2020년 8월부터 약 2년에 걸친 국토부 민자적격성 조사가 진행된 이번 사업은 조사 당시 인근 지자체간 노선 이견이 발생해 최대한의 의견을 수렴해 검토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고 아무런 소득 없이 끝난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358일 앞두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전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13일 성환읍의 대표적 저수지인 매주저수지 수변산책로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밝혔다.남서울대학교와 연계하여 매주저수지 주변 약 1.3km 구간을 수변산책로를 조성하고,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사업은 지난 2018년도 ‘박완주 의원과 시·도의원이 함께하는 성환읍 지역현안 간담회’에서 최초 건의되었으며, 박완주 의원은 매주저수지 수변산책로 조성 사업을 지난 2020년 21대 총선에서 공약한 바 있다.박완주 의원은 “그동안 수변 공원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12일 서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의 ‘반다비 국민체육센터(장애인 체육관)’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0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서산시의 이번 사업 선정으로 성연면 왕정리 일원에 국비 30억원을 포함한 총 123억원 규모의 반다비 국민체육센터가 들어설 예정이고, 장애인의 우선 이용권을 보장하되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하는 통합 체육시설로 건립될 계획이며, 사업규모는 약 3,500㎡로 지하1층~지상3층 규모의 건물에 체력인증센터·헬스장·다목적실·탁구장·체육관으로 구성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22대 총선을 365일 앞두고 대전의 본류를 자부하는 동구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은 지난 17일 조치원·연기면 일대에 조성되는 1만 2천호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의 실무진(LH 세종특별본부)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지난 1월 6일 세종시 북부 지역인 조치원읍(신흥리·봉산리·침산리 및 연서면 월하리 일원) 일대와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인접한 연기면(연기리·보통리 일원) 일대에 각각 6,967호(면적 : 87만 6천m )·4,886호(면적 : 61만 6천m )의 공공주택지구를 지정 고시했으며, 특히
더불어민주당 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지난 2월 28일 민관소통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올해의 입법상(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정문 의원은 21대 총선 공약으로 제시했던 일하는 국회 3법(국회법 개정안·국회의원수당법 개정안·국회의원의 국민소환에 관한 법률안)을 당선 직후 발의했으며, 이중 매월 임시회가 열리는 상시국회 도입을 골자로 한 국회법 개정안은 2020년 말 본회의를 통과했다.이정문 의원은 “시대적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지난 25일 나사렛대학교 나사렛관 패치홀에서 개최된 첫 의정보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주말임에도 수백 명의 천안시민들이 운집한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21대 총선 이후 3년간의 성과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로 양승조 전 충남지사·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의원·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이규희 천안 을 지역위원장을 비롯하여 천안 지역 시·도의원과 기관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양승조 전 충남지사는 축사를 통해 “3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100건이 넘는 법안
국민의힘 윤창현(비례) 국회의원이 지난 25일 대전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윤 의원은 이날 동구 삼성동 화성빌딩 사무실에서 ‘동구가 앞장서는 대전부흥’ 대장정 출정을 선언했다.오전 11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전국에서 찾아온 각계 인사들의 축하 릴레이가 이어졌다. 이어 동구 당원협의회 11개 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위촉식을 갖고 지역 현안별 정책활동을 통해 동구 발전을 견인할 것을 약속했다.오후 2시부터 열린 본 행사에는 이양희 전 국회의원과 이장우 대전시장, 이은권 대전시당 위원장, 박희조 동구청장,
더불어민주당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13일 21대 총선 10대 공약법안 중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공정채용촉진법’을 대표 발의하며, 공약법안 이행률 10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박완주 의원은 21대 총선 공약법안으로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역주민의 삶에 피부로 와닿는 지방분권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 ’지방분권강화’ ▲ ‘국가균형발전’ ▲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10대 공약법안을 제시한 바 있다.첫 번째 키워드인 ‘지방분권강화’를 위한 법안으로는 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특례시 지정 기준을 수도권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31일 천안시 불당동 천안아산KTX역세권 R&D집적지구에 들어선 충남지식산업센터 건립 준공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박완주 의원은 21대 총선 당시 천안아산KTX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을 주요 공약 중 하나로 제시하며 “제조업과 신기술 접목을 통해 제조업 르네상스를 실현하고 천안의 새로운 100년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박완주 의원에 따르면, 총 사업비 344억원·국비 163억원이 투입된 충남지식산업센터는 1만 2471㎡·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지난해 12월 공사를 마무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지난 28일 당진시청 대강당(당진홀)에서 지난 7년여 간의 의정활동을 담은 종합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날 의정보고회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소병훈 국회농해수위 위원장의 영상축사가 있었으며, 양승조 전 충남지사·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김학민 전 홍성예산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약 2천여 명의 당진시민들이 함께 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의 어기구 의원은 등원 이후 20대·21대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7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설명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오는 28일 오후 3시 당진시청 대강당(당진홀)에서 종합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종합의정보고회에서는 20대~21대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6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당진시민에게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살고 싶은 당진·30만 자족도시의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갈 계획이다.어기구 의원은 지난해 11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한 ▲ 당진~대산 고속도로 건설사업(총사업비 9,073억원) ▲ 신평~내항 항만진입도로(연륙교) 건설 실시설계비 확보 ▲ 석문산단 인입철도
‘충청의 딸’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의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출마에 대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오는 3월 8일 치러지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주자로 거론되는 나경원 부위원장은 대다수 여론조사에서 타 후보를 압도하는 높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출마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나, 장관급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외교부 기후환경대사라는 직책을 맡고 있어 직접적인 출마 언급은 자제하고 있는 상황이다.국민의힘이 지난해 12월 23일 개최된 전국위원회에서 일반국민 여론조사 없이 ‘당원투표 100%’로 당 대표를 선출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지난 23일 2022년 하반기 행안부 특별교부금 9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박완주 의원은 이로서 올 한 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 6개 사업 특교 26억원과 교육부 5개 사업 특교 36.83억원을 합쳐 11개 사업 총 62.83억원을 확보했다.이번 확보된 행안부 특별교부금은 ‘22년 하반기 특별교부금의 잔여금을 추가 배분한 것으로 ▲ 직산도서관 건립사업 3억원 ▲ 시청로, 검은들로 열선 설치공사 6억원이 확보됐다.박완주 의원의 21대 총선 주요 공약인 직산도서관 건립은 직산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4일 공정채용제도를 도입한 민간 기업에 채용심사비용의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금액을 세액 공제하여 지역 인재의 경쟁력을 재고하는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해당 법안은 박 의원의 21대 총선 10대 법안 공약이자 공정채용을 촉진하는 법안으로 기존의 채용과정을 규제하는 방식과는 달리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공정채용 제도가 민간기업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육성될 수 있도록 특례를 신설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현재
나라가 어수선하다. 지난달 29일 밤 서울 이태원에서 할로윈 행사를 즐기던 젊은이들 156명이 사망하고, 197명이 부상을 당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하면서 전 국민이 우울감에 빠진 것 같다. 국가애도기간은 지난 5일로 끝났지만, 조문 정국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사망 156명·부상 197명이라는 대형 사고에 전통적 우방인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일본·중국은 물론 전쟁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까지 전 세계 대부분 국가들이 조전을 보내 우리 국민들을 위로했다. 하지만, 한민족인 북한만은 꽃다운 청춘들의 죽음에 대한 애도는커녕 며칠 동안
집권여당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충남 공주 출신의 정진석 국회 부의장이 공식 임명됐다. 지난 7일 국민의힘 권성동 전 원내대표로부터 신임 비대위원장 지명을 받은 정 부의장은 곧이어 진행된 의원총회에서 박수로 추인됐으며, 다음 날 열린 제5차 전국위원회 의결을 거쳐 공식 임명되기에 이르렀다. 그동안 비대위원장직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진 정 부의장은 비대위원장으로 추인된 직후 기자들에게 “비대위원장을 독배라고들 한다. 더 이상 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집권여당의 국정에 대한 무한책임 때문이라”고 수락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정 부
‘충청권 최다선’ 국회의원인 정진석 국회 부의장의 6선 도전에 가시밭길이 형성되고 있다.정 부의장은 최근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부부 명예훼손 혐의로 약식기소 됐다.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박혁수)는 지난 1일 정 부의장을 故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 및 부인 권양숙 여사에 대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약식기소 했다고 밝혔다.정 부의장은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의원 시절이던 지난 2017년 9월 20일 자신의 SNS에 노 전 대통령 자살과 관련하여 “노 대통령 부인 권양숙 씨와 아들이 박연차 씨로부터 수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경선에 나선 강훈식(재선, 아산을) 의원이 15일 후보직을 전격 사퇴했다.강 의원은 이날 오후 1시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저는 오늘 당 대표를 향한 도전을 멈춘다“면서 “이제 그 과제를 두 후보에게 맡기고 다시 한 명의 구성원으로 돌아가겠다“며 “두 분 중 누가 당 대표가 되더라도 가슴 뛰는 민주당을 만들 수 있게 가장 낮은 곳에서 헌신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강 의원의 이날 전격 사퇴로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초선, 인천 계양을) 후보 vs 박용진(재선, 서울 강북을) 후보의 1 對 1 구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