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배홍동 광고 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4년 연속 발탁하고, 새로운 TV광고를 20일부터 선보인다.이번 광고는 유재석이 리포터가 되어 비빔면 장인과 소비자와 인터뷰를 하는 컨셉으로, ‘비법전수’편과 ‘맛집소문’편 총 2편으로 구성했다.‘비법전수’편은 유재석이 전국의 비빔면 장인을 찾아가 농심에게 전수한 배홍동 비법을 묻는 설정이다. 배, 홍고추, 동치미를 아낌없이 활용해 만든 소스가 비결이라는 답변을 통해, 좋은 재료가 배홍동 맛의 핵심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맛집소문’편은 배홍동비빔면을 즐기는 전국 소비자들의 추천 인터뷰로 매
대전 원도심에서 업무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을 클래식으로 채워주는 음악회가 열렸다.대전테크노파크는 19일 중구 선화동 디스테이션 10층에서 대전시립교향악단과 입주 기관 및 기업들을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트럼본 솔로부터 바이올린 4중주, 금관 5중주까지 시향 관계자가 악기와 곡에 얽힌 재밌는 이야기를 쉽고 친숙하게 설명하면서 진행됐다.음악회를 찾은 한 직원은 “시향 관계자의 설명과 함께 클래식을 들으니 더 재밌고 흥미로웠다”며 “이렇게 점심시간에 커피 한잔하며 클래식 음악을
대전디자인진흥원과 유성구는 19일 디자인 주도의 도시혁신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양 기관 간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도시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성구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본 협약에 따라 진흥원과 유성구는 지속가능한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디자인싱킹 기반 직원 역량 강화, 디자인 관점의 행정업무 처리 방식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특히, 진흥원은 행정안전부 '지역특성 살리기(로컬디자인)’공모사업에 선정돼 대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지난 18일 캄보디아 프놈펜 현지에서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 장관, 프놈펜 상수도청 청장을 만나 캄보디아 물 분야 기초 시설 확충을 위한 국제개발협력(ODA) 사업 등을 논의했다.아세안 지역 국제개발협력 중점 협력국인 캄보디아는 상수도 등 기초 시설이 부족해 물을 원활히 보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최근 기후변화로 홍수, 가뭄에 쉽게 노출되어 있다. 캄보디아 정부는 물 문제 해법의 일환으로 국제개발협력, 대외협력기금 등을 통해 시설 확충에 나서고 있다.이번 면담에서는 공사가 보유한 스마트 관망관리 기
대전도시공사가 전국 최초로 민간참여사업에 대한 물가변동을 반영을 통한 민·관 상생협력을 실헌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공사가 시행 중인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은 통상 사업협약서에 따라 물가변동으로 인한 사업비 증감을 반영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하지만 2019년 이후 코로나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여파로 인한 건설원가 급등, 고금리,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추진중인 주택사업이 중단되고 건설사의 연쇄부도로 이어지는 등 정상적인 사업추진이 불가한 상황에서 공사는 공기업 최초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사업비 조정에 나섰다.공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19일 ‘중복과 비효율은 빼고, 성과와 국민체감은 더하고’라는 혁신슬로건 하에 올해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소진공은 이와 관련하여 기관 혁신문화 리딩조직인 혁신이끄미 2기를 지난 14일 발족했으며, 혁신이끄미는 2022년 11월부터 신규 도입한 제도로 혁신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근무태도가 우수한 20~30대의 4~5급 실무자급 젊은 세대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다.작년 연말까지 운영한 제1기 혁신이끄미는 신입·저연차 직원의 초기
신한투자증권은 6월 30일까지 신용융자 7일물 이자율을 0%로 하는 ‘신용융자 1~7일물 이자율 ZERO%’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신한투자증권이 신용융자 이자율 제로를 선보이며,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증시 밸류업에 동참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신용융자 기간 7일 이내는 신용 매매가 가장 많은 구간으로, 해당 대상 고객이 실질적인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신용융자 1~7일물 이자율 ZERO%’ 이벤트는 신용융자 신규 고객 및 1년간(23.3.18~24.3.15) 신용 무거래 고객 대상으로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하버드 경영대학원(Harvard Business School, 이하 HBS)’의 한국 문화교류 프로그램 후원사로 참여, K-푸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bhc그룹이 후원한 ‘HBS 코리아 트랙(Korea Trek) 2024’는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하는 재학생들 한국을 직접 방문해 한국의 역사적, 문화적 이해도를 높이고, 국내 기업들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한국 연수 겸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3월 10일부터 17일까지 총 8일 간 진행된 ‘HBS Korea Trek 2024’는 광화문,
대상㈜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이 받는 사람의 이름과 연락처만으로 간편하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을 오픈했다.대상㈜ 정원e샵은 엔데믹 이후 일상화된 비대면 선물 문화와 모바일 선물 기능에 대한 고객들의 지속되는 요청에 주목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실제로 국내 모바일 선물하기 시장 규모는 지난 2022년 5조원을 넘어섰고 2027년에는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정원e샵 사이트 내 ‘선물하기’ 전용 페이지에서 ‘가공식품’, ‘건강식품’, ‘김치’ 등 7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된 약 150여 종의
대웅제약은 경증 신장질환을 가진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웅제약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와 글로벌 제약사의 ‘다파글리플로진’ 투약 효과 비교 연구에서 엔블로가 더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 ▲당화혈색소 ▲공복혈당 ▲당 배출 양(UGCR) ▲인슐린저항성(HOMA-IR) 네가지 지표에서 모두 엔블로가 다파글리플로진보다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논문명은 ‘신장 기능에 따른 2형 당뇨병 환자 대상 이나보글리플로진 대 다파글리플로진의 병용 요법 효과 및 안전성: 두가지 무작위 대조 시험의
DGB대구은행은 차량형 이동식 점포 ‘DGB이동점포(무빙뱅크)’ 3호 차량을 선보이고, 2024년 금융 사각지대를 찾는 밀착경영을 진행한다.DGB이동점포 3호 차량은 25인승 리무진 버스를 개조한 차량형 이동식 점포로 홍보용 LED, 에어바운스 등 각종 홍보 설비 보유 및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탑재되어 있다.15일(금) 수성동 본점에서 진행된 차량 제막식에서 선보인 무빙뱅크 3호는 이동점포 차량 최초 루프탑 LED를 설치,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등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DGB대구은행은 지난 2008년 무빙
NH농협생명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Self가입형,무)'은 고객의 큰 호응을 얻어 판매건수 10,000건을 돌파하며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작년 5월에 출시한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Self가입형,무)은 3대기관(위·십이지장·대장) 용종의 진단을 보장한다. 주계약 단독 상품으로 보험료 부담이 적고 1년 만기 구조로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가입 시 ‘NH검진케어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NH검진케어서비스는 전화 상담을 통해 고객의 질환력, 가족력 등을 고려해 고객맞춤 건강검진 항목을 추천 및
삼성생명은 외국인 고객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보험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와 서비스를 외국어로 제공하는 ‘외국인 고객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외국인 고객 케어 서비스’는 삼성생명이 컨설턴트의 고객관리와 병행하여 모든 고객을 회사가 직접 케어하는 고객 안내 서비스를 외국인 고객까지 확대한 것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새롭게 계약을 체결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월 1회 다양한 보험 정보와 서비스를 해당 고객의 모국어로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에도 내국인 고객과 동일하게 다양한 보험 정보와 안내를 외국인 고객들에게 제공해왔으나, 한국어로
신한라이프가 탄소중립 실천 문화조성을 위한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을 3월 18일부터 4월 12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은 임직원이 일상생활에서 걷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탄소저감 활동에 동참하고, 걸음목표를 달성할 경우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신한라이프는 지난해 진행된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해 취약계층 아동과 사회복지기관에 운동화와 휠체어를 기부한 바 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기간 내 목표인 5천만 보를 달성할 경우 보행장애 아동을 위한 특수제작 신발을 기부한다. 또 서울시 한강공원 약 5
㈜오뚜기가 대표 비빔면인 ‘진비빔면’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새 모델로 배우 이제훈을 발탁했다. 초시원매콤한 맛과 초넉넉한 양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진비빔면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배우 이제훈과의 만남으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오뚜기는 배우 이제훈을 모델로 선정한 이유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혹적인 남성미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이미지를 꼽았다. 이달 초 새 모델과 함께한 TV CF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21일 ‘초시원, 초매콤, 초넉넉으로 진비빔면 1
하이트진로가 ‘진로(JINRO)’의 글로벌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LA다저스’와의 스폰서십 계약을 3년 더 연장한다. 전 세계 메이저리그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소주인 ‘진로(JINRO)’를 알리는데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하이트진로는 아시아 주류업계 최초로 2012년부터 LA다저스와 스폰서십을 체결해 다양한 프로모션 및 홍보 활동을 펼치며 13년째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LA다저스 파트너사로서 로고 사용권은 물론 구장 LED 광고 설치, 시음 행사 진행과 구단 공식 매거진 ‘인사이더’를 통한 제품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유한양행은 2월 27일부터 최근까지 본사, 연구소, 공장에서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원단과 솜을 활용하여 업사이클링 인형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완성된 인형은 평소 연계 봉사활동을 해오던 보육원 아동들을 위해 기부했다.업사이클링은 업그레이드(Upgrade)와 재활용을 뜻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소재를 활용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이번 업사이클링 봉사에는 유한양행 직원 136명이 참여했다. 유한양행 직원들은 본인이 소속한 사업장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업사이클링 인형 만들기 활동을 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18일 박성효 이사장이 대전 건양사이버대학교를 방문하여 디지털 특성화대학 수료생 및 관계자들과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건양사이버대학교는 작년 소진공과 함께 디지털 특성화대학을 운영하며 8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스토어 입점과 온라인 마케팅 역량에 중점을 두고 교육 과정을 진행하며 스마트 소상공인 육성에 앞장섰다.수료생들의 성과 공유로 시작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육생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진공의 기타 지원사업과 연계 방안·향후 지원 방향 등에 대해 폭넓은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총괄본부장 김영훈)는 지난 15일 (사)고향주부모임 대전시지회(회장 라은랑)와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 냉이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지역농업과 농촌문화를 이해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이날 농촌체험활동은 대호지농협(조합장 남기찬) 임직원 및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지부장 전철수) 임직원·대호지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 10여 명 등이 함께 참가하여 대호지농협 관내에 위치한 냉이 및 달래 재배 농가에서 실시되었다.라은랑 (사)고향주부모임 대전시지회 회장은 “이번 냉이 수확 체험을 통해 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18일 2024년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소진공은 이를 위해 지난 13일 ’24년 디지털 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된 전국 15개 대학과 협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18일부터 각 대학별로 소상공인 교육생 모집을 시작한다.디지털 특성화대학은 ▲ 수도권 5곳(단국대·서정대·유한대·을지대·청운대) ▲ 충청권 3곳(건양사이버대·남서울대·서원대) ▲ 영남권 4곳(경남대·계명대·대구한의대·동명대) ▲ 호남권 3곳(광주대·국립목포대·전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