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신용현(초선, 비례) 의원과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주최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및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주관하는 ‘정부 출연(연) 오픈플랫폼 구축방안 토론회’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전자통신연구원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2020년 정부 예산안에 ‘국제R&D플랫폼’ 기획사업비 3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앞으로 건립될 국제R&D플랫폼센터의 위상과 기능에 대한 전반적이고, 심도 깊은 첫 번째 논의를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12월 20일 ‘대덕특구 재창조 마스터플랜수립 중간보고’가 있었던 만큼 앞으로 오픈

내년 천안시장 보궐선거 출마가 유력한 박상돈 전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 내년 1월 11일 오후 2시 천안 나사렛대학교 대강당(경건관)에서 ‘시민과의 소통’ 이라는 제목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박 전 의원은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출판기념회에서 책에 대한 소개와 천안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시민들과 공유한다.또한, 참석한 시민들이 주축이 되어 천안지역 현안과 더불어 박 전의원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허심탄회하게 풀어갈 예정이다.박 전의원은 “소통과 공감, 천안의 여러 현안, 4차 산업혁

사회적경제기업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2019년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가 오는 13일 오후 1시 30분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올해 사회적경제 활동 및 사회적경제기업의 성과를 알리고 사회적경제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개최된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조례 제정으로 변경된 제도 안내와 공공구매 활성화 방향 특강, 사회적경제 제품 공공구매 촉진을 위한 제품 품평회가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공구매에 대한 상호 인식 제고를 통해

국립 한밭대 총동문회(회장 송명기)는 오는 10일 저녁 6시 30분부터 더오페라웨딩컨벤션 4층에서 모교의 개교 92주년을 보내며 ‘2019 한밭 친선 동문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최병욱 총장을 비롯하여 강용식·염홍철·설동호 명예총장(대전시교육감)과 내·외빈 그리고 250여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야에서 한밭대 명예를 드높인 동문들에 대한 시상과 학과·직장별로 펼쳐지는 화합과 친교의 시간, 경품추첨행사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자랑스런 한밭인상’은 ▲ 과학기술부문 김은재(한국미우라공업㈜

충남문화재단은 오는 11일 리솜스플라스 제라늄홀에서 충남 문화예술분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충남기부문화컨퍼런스'를 개최한다.충남기부문화컨퍼런스는 충남문화재단의 기부금품 모집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충남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기부를 해준 기부자와 문화예술인을 초청해 감사한 마음 전달하고, 충남에 문화예술 분야 기부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하는 행사다.이날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된다.1부에서는 충남문화재단 기부금품 모집사업 현황보고 및 후원결과 공유의 장이, 2부에서는 솔비(대중연예인 및 아티스트)가

충남 청양군은 오는 23일과 24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2019 전국장애인탁구 종합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대회에는 전국에서 선수와 임원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제탁구연맹(ITTF) 경기규정과 대한장애인탁구협회 운영규정에 따라 진행된다.경기는 CLASS1~10, 지적, 청각 장애부문 단식경기만 진행되며,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부문별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한편 대회의 개회식은 23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신진영 천안을 당협위원장이 내년 21대 총선 출마에 앞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신 위원장은 27일 오후 3시 자신의 모교인 단국대 천안캠퍼스 학생회관에서 ‘정직하면 이긴다’를 출간 기념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부 기념식과 2부 자유형식의 토크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인 이날 출판기념회는 정치 입문 후 첫 번째 출간하는 이 책에는 정치권에서 몸담아 오며 그동안 경험했던 에피소드와 천안시의 미래비전을 담고 있으며, ‘정직하면 이긴다’는 제목은 평소 진심어린 마음과 겸손한 자세를 강조하고, 나

오는 10월 2일 대전 동광초에서 제1회 자양동마을축제 ‘추억의 운동회와 자양동 신바람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이번 행사는 대전동광초 학부모회와 사람향기소식담은마을신문 주관으로 2019년 대전시 공동체 마을계획 소규모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개최된다.주요 행사에는 ▲ 동광초 추억의 운동회 ▲ 자양동 역사관 운영 ▲ 재능기부 공연 ▲ 자양동 스타킹을 찾아라 ▲ 세계음식 먹거리 부스 운영 등이 있으며,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운동회와 다채로운 공연들로 자양동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대전 서구 관저1동은 오는 28일 관저동 원앙 네거리 일원에서 주민화합 행사 ‘일(1)루와 함께해요, 봉우이야기!’를 개최한다.서구 마을공동체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행사는 관저one마을공동체(대표 김용민)가 주최하여, 주민 명랑운동회, 끼자랑, 소방체험, 체험부스 및 먹거리 운영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하미순 관저1동장은 “주민자치 시대에 발맞추어 마을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하여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官 주도가 아닌 주민 주도의 행사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시작단계지만 해를 거듭하면서 더욱 보완·발

대전시가 오는 27일과 28일 농업기술센터 운동장에서 ‘2019 대전 우수농산물 오감만족 홍보 대축제’를 개최한다.■ 2019 대전 우수농산물 오감만족 홍보 대축제▷ 일 시 : 2019. 9. 27 ~ 28▷ 장 소 :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 운동장(유성구 교촌대정로 97)▷ 참석자 : 3,000여명(농업인, 도시소비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주요내용- 볼 거 리 : 우수농산물 전시, 포토샵 부스, 농자재 및 농기계 전시- 체험거리 : 농산물 홍보 체험부스(원예치료, 전통놀이, 소형농기계 등)- 먹을거리 : 우수농산물 시식 부스(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제5회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오는 9월 27일 조치원체육공원 및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세종시민 9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총 23개의 종목으로 16개의 정식종목, 5개의 명랑경기와 2개의 전시종목으로 진행되며 장애인 참가 선수들이 좋아하는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키다리삐에로 등 부대행사도 함께 준비되어 참가자 전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울림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다.세종시장애인체육회 이은웅 사무처장은 “대회 준비를 위해 각

제12회 대전통일마라톤 대회가 내달 12일 오전 엑스포 다리 아래(한밭수목원 옆 천변)에서 개최된다.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고 지난해 4.27판문점 선언, 9월 평양공동선언 발표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대회는 4.27판문점선언을 상징하는 5㎞ 코스 및 9월 평양공동선언을 상징하는 10km 코스를 달리는 대회다.이번 대회에는 통일퀴즈 골든벨 행사, 4.27판문점선언 기념 포토존 운영, 한반도 페이스 페인팅 등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가을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진다.오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100

오는 9월 23일 뉴욕에서 각국 지도자들이 모여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의'를 열고 '202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제로화'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이에 맞춰 21일 전국 곳곳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이 기후 위기에 대한 정부의 적극 대응과 범 국민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거리로 나선다.청주에서도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무심천과 철당간 일원에서 ‘지구를 위한 행진 In 청주, 기후위기 비상행동’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비상행동에 시민 여러분도 함

충남도가 오는 20일 서천군 갯벌지역 중 한 곳인 장항읍 송림리 해안가 일원에서 ‘제19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유엔환경계획(UNEP)에 의거해 매년 9월 셋째 주에 지정 운영되고 있으며, 전 세계 100개국에서 50만여 명이 기념행사와 연안 정화 활동에 참가하고 있다.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에 나서는 이번 행사에는 한준섭 도 해양수산국장과 김선종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 이교식 서천 부군수와 관계 공무원, 지역 어촌계 주민 등 2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행사는 충남도·대산지방해양수산청

대전시가 오는 20일 오후 3시 3층 대강당에서 제12회 ‘치매극복의 날’기념식을 개최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가 1995년 전 세계에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매년 9월 21일로 제정했다.이날 행사는 이달 21일‘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기념식이 진행되며, 식전행사로 봉사 동아리 등 치매파트너의 치매예방운동, 아리랑 아버지 합창단의 공연이 진행된다.1부 기념식에서 영상샌드아트와 희망메시지, 치매 극복에 앞장 선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치매

충남 계룡시가 개청 16주년을 맞아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SNS(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SNS 이벤트는 개청 16주년 계룡출장소부터 준비기간 14년을 포함한 계룡탄생 30년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오는 10월 2019계룡세계군문화축제의 성공 기원 및 관심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방법은 카카오톡플러스 친구에서 ‘계룡시청’과 친구를 맺은 후 개청관련 퀴즈를 풀고 인증샷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계룡사랑상품권, 기프트콘을 전달할 예정

제4회 세종특별자치시장배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가 오는 30일 개막해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및 임원 등 관계자 17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대회는 3종목(플러레, 에뻬, 사브르)으로 진행된다. 예선 풀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이번 대회 주요 관전 포인트는 단연 세종시의 GKL휠체어펜싱팀이다.GKL펜싱팀은 지난해 대회에서 금 2개, 은 1개를 획득했으며, 최근 충북도지사배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에서도 출전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한 만큼 선수

2019 충남문화재단 찾아가는 공연「樂樂 knock knock」 9차 행사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한글도서관 서산글램핑에서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펼쳐진다.이 날 찾아가는 공연은 국악의 빼어난 향기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다원예술단체 문화공감 수향의 국악 공연이 한 시간 가량 진행된다.문화공감 수향은 전통음악만을 고집하지 않고 현대적인 기법을 적용하여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단체이다. 국악의 진부함을 깨고 대중들이 쉽게 다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연출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제3회 충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진로체험 페스티벌’이 오는 24일 충주 관아골 청년몰 주차장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충주 진로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진로 및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행사장에서는 3D 프린터 및 펜 만들기, 사물 인터넷 체험, 드론 날리기, 네일아트, 아트 공예 등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각종 체험부스가 운영된다.또한 청소년 댄스 동아리, 중창 동아리, 오케스트라 동아리 등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공연도 준비돼 있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한편, 오는

제10회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이 오는 24일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펼쳐진다.이번 행사는 복고파티를 주제로 청소년들의 잠재되어 있는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공연마당과 체험부스, 활동마당 등이 운영된다.무료로 운영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청소년 단체·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먹거리부스, 또래상담, 재능기부, 투명부채 만들기, 추억의 놀이, 복고 옷 콘테스트, 광복절 기념 태극기 아이싱쿠키 만들기, 솝클레이 빵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행사에서는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의 봉사활동도 가능하다. 봉사활동은 각 학교를 통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