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를 184일 앞두고 증평군수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10명 정도로 알려졌다. 증평은 충북에서 청주 다음으로 후보군이 가장 많이 형성되어 있고, 특히 무소속 후보군은 충북 전역에서 가장 많은 4명에 이른다. 37사단과 13공수특전여단 등이 위치해 있는 증평은 2003년 8월 괴산군으로부터 증평출장소가 분리되어 증평군으로 승격된 이후 2003년 10월 치러진 보궐선거부터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까지 네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과 진보진영에서 각각 두 차례의 군수를 배출했다. 하지만 네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 성향 무소속
지방선거를 188일 앞두고 괴산군수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 괴산은 내무부장관과 국회부의장을 역임한 6선 거물 정치인 김종호 전 국회의원을 배출한 지역으로 충북 전역에서도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실제 1995년 제1회 지방선거부터 2014년 제6회 지방선거까지 보수진영과 진보진영에서 각각 다섯 차례와 한 차례씩 군수를 배출했으며, 김환묵 전 군수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치러진 2000년 재선거와 임각수 전 군수의 낙마로 금년 5.9 대선과 함께 치러진 재선거에서도 보수진영 후보가 당선됐다. 뿐만 아
지방선거를 191일 앞두고 진천군수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충북 전역에서 영동과 더불어 가장 조촐한 3명 정도로 알려졌다. 진천은 1995년 제1회 지방선거부터 2014년 제6회 지방선거까지 여섯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과 진보진영이 각각 2차례와 4차례씩 군수를 차지했을 정도로 수부도시인 청주와 함께 진보진영이 강세를 보여 왔던 지역이다. 뿐만 아니라 유영훈 전 군수의 낙마로 지난 20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진천군수 재선거에서도 2015년 새누리당을 탈당해 더불어민주당에 둥지를 튼 송기섭 후보가 새누리당의 김종필 후보를 10.
지방선거를 195일 앞두고 음성군수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7명 정도로 알려졌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고향으로도 널리 알려진 음성은 1995년 제1회 지방선거부터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까지 보수 후보들의 분열 속에서도 보수진영에서 모두 군수를 차지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었으나 지난 5.9 대선을 거치면서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이필용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의 박희남 후보를 19.07% 차이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재선에 성공했다.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
지방선거를 198일 앞두고 옥천군수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6명 정도로 알려졌다. 故 육영수 여사의 생가가 위치한 옥천은 보수세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지난 1995년 제1회 지방선거부터 2014년 제6회 지방선거까지 보수진영과 진보진영이 각각 세 차례씩 군수를 나누어 가지며 호각세를 보였던 지역이다. 이웃 보은과 마찬가지로 다른 지역보다 현역 프리미엄의 효과가 강하게 작용하여 여섯 차례의 선거에서 단 3명의 군수만 배출해낸 만큼 당 보다는 인물 위주의 투표 성향도 보이고 있다. 남부 3군 진보진영의 터줏대감인 이용
지방선거를 202일 앞두고 보은군수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6명 정도로 알려졌다. 영동·옥천과 더불어 남부 3군이라 불리는 보은은 1995년 제1회 민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부터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까지 단 3명의 군수만 배출해 낸 지역으로 다른 지역보다 현역 프리미엄의 효과가 강한 면을 보였다. 또한 2006년 제4회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으로 당선됐던 이향래 군수를 제외한 김종철 전 군수나 정상혁 현 군수는 정치의 출발과 중간 그리고 끝이 다를 정도로 당적 변경에 대해서도 비교적 관대한 편이다. 실제 김 전 군수는
지방선거를 205일 앞두고 영동군수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3명 정도로 알려졌다. 보은·옥천과 더불어 충북의 남부 3군으로 불리는 영동은 경북 김천과 경계를 이루는 지역적 특색 때문인지 보수색채가 짙다. 실제 영동은 1995년 제1회 민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부터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까지 보수진영과 진보진영에서 각각 네 차례와 두 차례의 군수를 배출했다. 특히 1995년 제1회 지방선거부터 2002년 제3회 지방선거까지는 진보진영에서 후보조차 배출하지 못했을 정도로 보수세가 절대적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1973년 9대
지방선거를 209일 앞두고 단양군수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8명 정도로 알려졌다. 단양은 1995년 제1회 민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부터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까지 모두 보수진영에서 군수를 배출했을 정도로 보수색채가 강한 지역이다. 특히 2002년 제3회 지방선거에서는 진보진영에서 후보조차 배출하지 못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세를 보였다.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는 보수진영 후보 3 對 진보진영 후보 1의 구도에서도 새누리당의 류한우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의 김동진 후보를 8.37% 차이로 따돌리고 군수실에 입성했
지방선거를 212일 앞두고 제천시장으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8명 정도로 알려졌다. 제천은 1995년 제1회 민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부터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까지 보수진영에서 다섯 차례의 군수를 배출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했던 지역이다. 특히 1995년 제1회 지방선거에서는 진보진영에서 후보조차 배출하지 못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이근규 후보가 현직 시장이던 새누리당 최명현 후보를 7.71% 차이로 누르고 당선되면서 진보진영 최초로 시장실에 입성했다.
지방선거를 216일 앞두고 충주시장으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6명 정도로 알려졌다. 충주는 1995년 제1회 민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부터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까지 재·보궐선거 세 번을 포함한 아홉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여덟 차례의 시장을 배출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다. 특히 1998년 제2회 지방선거에서는 진보진영에서 후보조차 배출하지 못했을 정도로 보수세가 압도적 강세를 이어왔다. 진보진영이 충주에서 지지세를 확장한 계기는 ‘선거의 달인’으로 통하는 현 이시종 충북지사가 3선 충주시장을 중도 포기하고
지방선거를 219일 앞두고 청주시장으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12명 정도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 제5회 지방선거까지는 청주와 청원으로 나뉘어 선거가 치러진 청주는 지난 2012년 6월 27일 청주와 청원의 통합이 확정되고,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 인구 83만의 통합 청주시장이 선출되어 7월 1일 통합 청주시가 발족되었다. 통합 청주시가 발족하기 전까지 치러진 2010년 제5회 지방선거까지 청주시장은 보수진영과 진보진영이 각각 세 차례와 두 차례씩을 차지하며 각축을 벌였다. 반면 청원군수는 보수진영과 진보진영이
지방선거를 223일 앞두고 예산군수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 예산은 1995년 제1회 민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부터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까지 모두 보수진영에서 압도적 득표율로 군수를 배출했을 정도로 충남 전역에서 보수세가 제일 강한 지역이다. 특히 이회창 전 국무총리가 예산 연고를 강조하며, 세 차례 대선에 출마한 이후에는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을 만큼 보수세가 뿌리를 단단히 내렸다. 또한 지난 여섯 차례의 지방선거 중 3·5·6회 지방선거에서는 진보진영에서 후보조차 배출하지 못했을 정도로 보수
지방선거를 226일 앞두고 청양군수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11명 정도로 알려졌다. 청양은 1995년 제1회 민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부터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까지 모두 보수진영에서 군수를 배출했을 정도로 보수세가 매우 강한 지역이다. 특히 여섯 차례의 선거 중 1·3·4회의 세 차례 선거에서는 진보진영에서 후보조차 배출하지 못했을 정도로 보수진영 공천장이 곧 당선으로 분류되는 지역이었다. 뿐만 아니라 1996년 15대 및 2000년 16대 총선의 홍성·청양 지역구와 2004년 17대·2008년 18대·2009년 19대
지방선거를 230일 앞두고 홍성군수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13명 정도로 알려졌다. 홍성은 1995년 제1회 민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부터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까지 모두 보수진영에서 군수를 배출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다. 뿐만 아니라 1996년 15대 및 2000년 16대 총선의 홍성·청양 지역구와 2004년 17대 총선 이후의 홍성·예산 지역구의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보수진영 후보가 압도적 득표율로 당선됐다.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는 보수진영 후보 2 對 진보진영 후보 1의 구도에서 새누리당의 김석
지방선거를 233일 앞두고 서천군수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7명 정도로 알려졌다. 서천은 1995년 제1회 민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부터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까지 보수진영과 진보진영이 각각 세 차례씩 군수를 배출했을 정도로 보수세와 진보세가 팽팽하게 맞서는 지역이다. 하지만 최근 있었던 세 번의 선거에서는 진보진영이 보수진영을 2 對 1로 앞서고 있어 내년 지방선거까지 그 기세를 이어갈지도 주목된다. 서천은 1995년 제1회 지방선거에서는 진보진영에서 후보조차 배출하지 못했을 정도로 보수진영이 강세를 보였으나, 2002
지방선거를 237일 앞두고 부여군수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8명 정도로 알려졌다. 부여는 1995년 제1회 민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부터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까지 모두 보수진영의 군수를 배출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다. 특히 1998년 2회 지방선거부터 2006년 4회 지방선거까지는 진보진영에서 후보조차 배출하지 못했을 정도로 보수진영의 기반이 매우 튼튼한 상태다.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는 보수진영 후보 1 對 진보진영 후보 1의 구도에서 현직 프리미엄을 안고 있던 새누리당의 이용우 후보가 안희정 충
지방선거를 240일 앞두고 당진시장으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11명 정도로 알려졌다. 당진은 당진군 시절이던 1995년 제1회 민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부터 당진시로 승격한 이후인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까지 한 차례의 보궐선거까지 포함한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과 진보진영이 각각 네 차례와 세 차례씩 단체장을 나누어 차지했을 정도로 보수와 진보가 백중세를 이루는 지역이다. 하지만 천안·아산·서산과 더불어 충남의 공업단지가 밀집해 있어 외지인들의 비율이 높아진 당진은 지난 2014년 지방선거부터 지난 5.9 대선까지
지방선거를 244일 앞두고 계룡시장으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10명 정도로 알려졌다. 군사도시 계룡은 2003년 계룡시청 개청 이래 네 차례의 선거에서 3차례나 보수진영의 시장을 배출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다.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으로 말을 갈아탄 보수적 성향의 최홍묵 시장이 보수진영의 분열에 힘입어 3선에 성공했으나, 진정한 의미의 진보진영 시장이라고는 볼 수 없다.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도 논산·계룡·금산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후보가 새누리당의 이인제 후보에게 1% 차이로
지방선거를 258일 앞두고 논산시장으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6명 정도로 알려졌다. 논산은 1995년 제1회 민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부터 지난 2006년 제4회 지방선거까지 보수진영의 시장을 배출했으나, 지난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에서는 안희정 충남지사의 안방임을 입증 하듯이 진보진영의 황명선 시장이 당선된 후 재선에 성공한 지역이다. 1995년 제1회 지방선거와 2002년 제3회 지방선거에서는 진보진영이 후보조차 배출하지 못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었으나, 지난 2010년 제5회 지방선거부터는 진보진영의 강세가 이어
지방선거를 261일 앞두고 금산군수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7명 정도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제4회 지방선거부터 지난 2014년 지방선거까지 3선을 달성한 박동철 군수가 더 이상 출마할 수 없어 후보군이 난립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우려와는 달리 후보군이 난립하는 상황은 아니다. 금산은 1995년 제1회 민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부터 지난 2014년 지방선거까지 모두 보수진영의 군수를 배출해낸 만큼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다. 특히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서는 진보진영 후보가 6.09%라는 저조한 득표율을 기록했을 정도로 보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