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경영학부 이상재(사진) 교수가 국제 학술지인 Artificial Intelligence and Applications(AIA)의 리뷰어팀에 선임됐다.AIA는 인공지능의 이론, 방법론, 적용에 관한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연구 결과를 게재하는 국제학술지이다. 이 교수는 전 세계 학자들이 AIA저널에 투고하는 각종 인공지능 적용 분야의 논문 심사에 참여한다.이 교수는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한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기법을 접목한 비즈니스 성과를 예측하거나 사이버 보안관리제안 연구를 수행해 왔다.또한 최근에 이 교수는 호텔 예
서울대학교는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소속 김도년 교수 연구팀이 DNA 종이접기 나노구조체의 형상을 1초 이내에 거의 실시간으로 예측할 수 있는 AI 기술을 개발했다.DNA 종이접기 기술은 DNA의 자가조립 특성을 활용해 원하는 형상의 구조체를 나노스케일 정밀도로 설계하고 제작할 수 있는 기술로 그 활용성이 높아 첨단바이오 융합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효과적인 설계를 위해 그 동안 다양한 모델링 및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술이 개발되어 왔으나, 하나의 구조체를 해석하는데 수십 분에서 수 시간의 긴 시간이 소요되어 많은 수의 반복 계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과 삼성금융네트웍스의 산학협력을 통해 디지털 종합역량을 보유한 최고 수준의 디지털 내부전문가를 양성하는 『2024년 삼성 금융사 디지털 전략과정』 입과식이 지난 18일 삼성금융캠퍼스 리더스홀에서 열렸다.이날 입과식에는 이은형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한 국민대 교수진과 삼성카드 황성원 부사장을 포함한 삼성금융네트웍스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4월 26일까지 삼성금융연수원과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삼성금융네트웍스 차세대 디지털 인재로 선발된 총 24명(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각 6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성균관대학교 융합생명공학과 박우람 교수 연구팀이 자연살해세포(NK세포)를 활성화하고 동시에 유전적 엔지니어링이 가능한 기능성 지질나노입자(Lipid nanoparticle, LNP)의 개발을 통해 NK세포 기반 간암 표적형 면역세포치료제를 구축. 효능이 뛰어난 간암 치료용 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면역세포치료제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를 이용해 암세포를 공격하는 혁신적인 치료법으로 알려져있다. 그중 NK세포는 특별한 항원 없이도 암세포를 직접 인식하고 살상할 수 있다. 이 치료법의 큰 장점은 건강한 사람의 NK세포를 사용할
인하대학교는 최근 권민정 체육교육과 교수가 교원양성과정 교육과정 개선 부문 유공자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인하대학교 사범대학은 2022년 전국 교원양성기관 최초로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학교현장실습학기제는 최근 교육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교육정책이다. 사범대학 등 교원양성기관 재학생의 현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권민정 교수는 지난해 학교현장실습학기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범대학 교육실습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 소재 중·고등학교
한남대학교 2023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3.0) 단장과 교직원들이 대학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탁했다.LINC3.0사업단 원구환 단장을 비롯한 전담교수와 교직원들은 18일 본관2층 대회의실에서 이승철 신임 총장에게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원구환 단장은 “대학이 어려운 환경을 잘 이겨내고 한남대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기를 바라는 취지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한남대 LINC3.0 사업단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LINC+사업을 기반으로 8년동안 산학협력 사업을진행해오면서 지자체와 지역기업
서강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박제영 교수 연구팀은 충남대 구준모 교수, 인하대 오동엽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하여 가스차단성이 우수하여 맥주병으로 적용이 가능한 친환경 생분해성 종이 복합소재를 개발하였다.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식품 포장재들은 식품 내용물을 보존하고,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과대 포장되는 경향이 높다. 특히, 종이팩의 경우는 음료에 의해 종이가 눅눅해지는 문제와 내용물의 산패를 막기 위해 내부가 알루미늄으로 증착 코팅되어 있고, 맥주 페트병의 경우 내부 이산화탄소의 김빠짐을 막기 위하여 나일론 필
인하대학교는 하수종 기계공학과 학생이 독일 베를린에서 최근 열린 AI·IoT 해커톤 대회인 ‘Bosch Connected Experience(BCX24)’의 디지털 오토 & 모빌리티 부문에서 우승했다.‘ColorSavesLife’팀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SEA:ME(Software Engineering Automotive & Mobility Ecosystem)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하수종 학생과 국민대학교 학생, 외국인 학생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팀이다.ColorSavesLife 팀은 시각장애인도 운전할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을 팀의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김종성 교수 연구팀이 갯벌 자정 능력을 세계 최초 규명로 규명했다. 육상과 외해의 완충역할을 하는 갯벌의 자정능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여 갯벌 생태계 서비스 가치를 규명할 필요가 있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연구팀이 마산 봉암갯벌 내 오염퇴적물의 정화 프로세스를 확인하는 현장메조코즘 연구를 연구를 진행하였다.갯벌은 육상과 해양 사이에서 각각으로부터 오는 오염부하에 대한 완충 역할을 한다. 이로 인해 갯벌은 오랜 시간 동안 오염과 정화의 균형을 이루고 있다. 갯벌의 오염물질 자정능은 생태계 서비스 중 조절 서비스로서
배재대학교와 목원대학교는 대전 서구와 ‘글로컬대학 30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초지방자치단체인 서구가 관내 대학인 목원대·배재대와 글로컬대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추진한다는 게 골자다.이날 협약식에는 서철모 구청장을 비롯해 김욱 배재대 총장, 이희학 목원대 총장,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장,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백운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지역 대학의 혁신성장을 위해 뜻을 모았다.협약에 따라 배재대와 목원대, 서구는 ▲글로컬대학 육성
세종대학교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4년 상반기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반도체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4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된다.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세종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청년까지 참여를 확대해 진행하며, 참여자들의 편의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교육내용은 △반도체 산업 취업전략 △반도체 제품, 제조공정의 이해 △반도체 8대공정 △기술 면접 답변법 △현직자 멘토링 등으로 구성된다.참여 신청은 세종대학교
충남대학교 도서관이 3월부터 전시공간을 필요로 하는 젊은 작가와 신인 작가를 위한 전시공간 지원 프로젝트 ‘플라이업(Fly Up)’을 선보인다.충남대 도서관의 전시공간 지원 프로젝트 ‘플라이업(Fly Up)’은 충남대를 졸업한 신인 작가, 지역 청년작가, 아마추어 미술동호회 등 예술 작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전시공간 무료 지원 사업이다.‘플라이업(Fly Up)’은 지역 내 예술 작가들이 더 높이, 더 멀리 날아오르길 바라는 도서관 직원들의 염원을 담은 단어이며, 도서관은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 내 신인 작가 발굴은 물론, 신축도서관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전석우 교수 연구팀이 값싸고 친환경 소재를 이용하여 폐열회수를 위한 획기적인 열전소재 제작 방법을 개발했다.이번 연구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신호선 박사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권위 학술지인 ‘Nature Communications(IF: 16.6)’에 3월 14일 오후 7시(한국 시간 기준)에 온라인 게재됐다. 논문명: High Figure-of-merit for ZnO Nanostructures by Interfacing Lowly-Oxidized Graphene Qu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유통물류 대기업인 ‘BGS 로지스’ 채용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지난 13일 오전 11시부터 56주년 기념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상담회는 유통과 물류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를 받아 진행했으며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사전 신청한 학생들 외에도 현장에서 평소 유통 물류에 관심이 많았던 학생들이 참여했다.이날 설명회에는 기업 소개와 기업 현직자들이 상담을 지원하면서, 채용을 위한 중요 정보를 제공했다.한남대 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직
국립한밭대학교는 지난 13일 반도체 인재 양성 및 대학의 반도체 교육 중요성 제고, 특화된 교육과정 수립에 필요한 지식을 공유하고자 반도체 저명인사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국립한밭대 산학협력단과 지능형나노반도체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대학 주요 보직자와 반도체 관련 교수, 대학(원)생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특강은 국제전기전자공학자협회 석학회원과 재단법인다차원스마트IT융합시스템연구단 단장을 역임한 KAIST 전기·전자공학부 경종민 명예교수가 맡았다.경 교수는 ‘반도체 산업동향과 대학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반도체 산
국민대학교 기계공학부 임시형 교수 연구팀 (일반대학원 기계시스템공학과 이영석, 최윤택, 심재현 학생)이 저농도 혼합 가스의 농축 및 분리가 동시에 가능한 하이브리드 가스크로마토그래피 칩을 개발했다. 이 연구는 Lab on a Chip 저널의 표지 논문으로도 게재됐다. (2024년 2월)Lab on a Chip 저널은 소형화 분야의 최첨단 연구를 발표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저널로 생물학, 의학, 재료 과학, 분석 화학, 환경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 연구부터 고급 응용까지의 광범위한 연구들을 발표하고 있다.임시형 교수팀은 실내
인하대학교 조동규 화학과 교수 연구팀이 새로운 포피린 합성을 통해 치환체가 방향족 화합물의 방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최초로 규명했다.조동규 교수와 고민성(석·박사통합 졸업)씨, 노태호 석·박사통합과정 학생, 프라디프 박사과정 학생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새로운 포피린 합성을 통해 치환체가 방향족 화합물의 방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포피린은 네 개의 피롤이 메틴기를 통해 서로 연결돼있고, 다양한 치환기가 도입된 거대고리를 일컬어 부르는 이름이다. 치환기는 유기화합물의 수소 원자를 다른 원자단으로 치환해 유도체를 만들었을 때 수소 원자
동국대는 지난 14일 권익현 퇴임교수(경영학과)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나눔 세미나실'의 개관식을 가졌다.이날 개관식에는 기부자 권익현 교수와 윤재웅 총장, 성상현 기획부총장, 최응렬 교무부총장, 박찬규 기획처장, 김경재 정보처장, 김성우 관리처장 등 보직자와 경영대학 이병철, 이영면, 유창조, 김인재 교수 등 10여 명의 교수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2022년 퇴임한 권익현 교수는 ‘권익현 제자사랑기금’이라는 명칭으로 제자들을 위해 경영학과 강의실 환경개선 및 학과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억 원을
세종과학기술원(SAIST)이 지난 2월 23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교원 창업 우수 사례 세미나를 개최했다.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은 기조연설에서 “지금 21세기에 미국이 지금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실리콘밸리의 각종 벤처기업들이 바탕이 된 첨단 기술 기업들을 통해 기술적 우위를 유지한 덕분”이라며 “열정, 각오와 창조적인 정신을 결집한다면 세종대가 세계의 과학 문명을 주도하고 견인하는 연구 중심대학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진 주제 발표에서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세종대 전자정보통신공학과 황보현 교수는 ‘교원 창업
한남대학교 제18대 이승철 총장은 14일 오후 2시 교내 성지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지역과 함께, 세계로 대전환’이란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총장 취임식과 함께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 제24대 곽충환 이사장 취임식과 신정호 전임 이사장의 이임식 및 대학장 수여식도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박영순 국회의원, 최충규 대덕구청장, 황인무 전 국방부차관과 목원대 이희학 총장 등 지역대학 총장들이 다수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이 총장은 (개교 70주년 준비 발전기금 캠페인 ‘1호’ 기탁자로) 2억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