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시민단체 활동가로 24년간 일하며 사회 발전 방안을 예측·진단했으며 대전시의원, 대덕구청장, 민주당 최고위원 등 10여 년간 정치 경력을 통해 새로운 의제를 찾고 그것을 현실화했다고 자부했다.또 대덕구청장 재임 시절 ‘대덕e로움’을 만들어 골목 경제를 살리는 기반을 다졌고 대덕구 육아복합마더센터, 새여울 커뮤니티센터,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등 지역의 다양한 문화공간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대덕형 RE100' 등 대덕형 경제모델을 구축하고 연축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대전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그렸고 당선 후 빠르게 공약을 완수하며 실력을 증명했다고 주장했다. 또 국회에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지는 상임위 출석률 100%, 본회의 출석률 98.8%를 달성하며 국민에게 열정을 입증했다고 자부했다.특히 무리하고 추상적인 포퓰리즘보단 구조 개혁에 방점을 찍겠다고 역설했다. 급변하는 사회에 발맞춰 교육, 교통, 복지, 문화 등 인프라를 재조정하고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핵심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장철민 후보는 지난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서 유성의 난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국민의힘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된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은 자신의 고향인 유성 발전을 위해 경찰복을 벗고 정치에 뛰어들었다.세종과 인접해 있는 유성갑은 도안신도시 개발로 '새로운 중심지'로서 부상하고 있는 지역으로 대전교도소 이전과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장대교차로 등 문제가 산적해 있다.이 같은 지역 현안을 풀기 위해서는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이자 '교통 전문가'인 자신이 적임자라는 설명이다.특히 윤 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보수 지지층이 다수 있었던 만큼
박경호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대전지방검찰청 특수부장,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부위원장 등 26년간 중앙정부 공직 경험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파견검사 경력을 통해 입법 및 예산심사 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다고 자부했다.또 지난해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돼 사고당협이었던 대덕구의 지역 조직을 재건·통합했으며 최근에는 경선 상대였던 이석봉 후보의 지지선언을 이끌어내고 전 현직 시·구의원들을 포섭하는 등 지지세를 확산 및 규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박경호 후보는 대전 5개 구 중 가장 낙후된 대덕구의
"대전 서구갑의 분구를 추진해 단순히 잠을 자는 '베드타운' 이미지를 벗겨내겠다"22대 총선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된 조수연 변호사는 도심 불균형 해소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서구갑 분구'를 꼽았다.서구갑은 대전의 대표적인 도농복합 지형으로 도마동·복수동 등 원도심과 가수원동·관저동 등 신도심으로 나뉘어 지역 간 불균형이 존재한다. 또한 행정복지센터를 제외한 행정기관이 전무하며, 지하철이 지나가지 않고, 교육·문화·생활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다.이에 조 변호사는 둔산권과 분리하는 분구를 추진해 독립적인 발전을 도
윤창현 국민의힘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0년간 금융현장에서 쌓은 전문성과 4년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집권 여당의 실력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될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했다.또 지난해 1월 국민의힘 대전 동구 당협위원장 선임 이후 4년 만에 동구 국비를 전년 대비 569억 원 증액시키고 ▲한국거래소 충청본부 유치 ▲천동중학교 개교 승인 등 굵직한 지역 숙원사업을 성공적으로 풀어낸 성과를 소개하며 윤석열 대통령, 이장우 대전시장,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등 국민의힘이 만드는 동구의 새로운 변화를 약속했다.특히 소프트웨어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2024년을 '동구 르네상스 시대' 도약의 해로 삼고 동구의 새로운 100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박희조 구청장은 2023년 주요 성과로 ▲천동중 신설 등 각종 교육 사업 속도 ▲대전역세권 개발 탄력 ▲대청호 등 관광자원 활용을 위한 규제 개선 ▲주민 안전장치 마련 등을 꼽았다.올해는 주요 구정 방향을 '교육'과 미래'로 선정하고 교육, 보육, 문화·예술 분야에 집중해 동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특히 긴축재정, 지역 경제 침체, 인구 유출, 원도심-신도심 동서격차 심화 등 어려
“지역에서 일 잘한 사람이 국회에서도 일을 잘할 수 있습니다“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전 서구갑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장종태 전 서구청장의 일성이다.대전 서구갑은 6선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지역으로 다수의 여야 후보가 몰리고 있다.장 전 청장은 이번 선거에서 서구갑이 무너지면 대전 전체가 위험하기에 경험과 실력이 검증된 후보가 필요하다며 자신이 서구갑을 사수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자평했다.뉴스티앤티는 다가오는 총선을 앞두고 장 전 청장을 만나 지역 현안을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총선 출마
김철우 보성군수는 민선 7기부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해양 분야를 선택해 해양레저뿐만 아니라 해양생태 분야까지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내실 있는 추진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민선 7기 시절 청렴도 1위 최고 등급을 달성하고, 호남 유일 적극 행정 우수기관에 3년 연속 선정되어 보성형 블루이코노미를 개척하며 남해안 해양 관광거점 지역으로 급성장 하고있다.보성형 블루이코노미는 득량만을 중심으로 율포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 율포 프롬나드 조성사업, 전국 요트대회 등 힐링과 휴양이 접목된 직영 시설물과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해
지난 1945년 해방 이후 경무국으로 출범한 대한민국 경찰은 치안국, 치안본부 등을 거쳐 1991년 경찰청으로 승격했다.현재 전국에 약 13만여 명의 경찰관들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오는 21일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대전대덕경찰서 송촌지구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종호 순경을 만나봤다.올해로 경찰 3년차인 임종호 순경은 업무를 익히고 배우느라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야간 근무와 비상 출동 등으로 힘에 겨울 때도 있지만 뛰어난 선배들의 가르침 아래 어엿한 대한민국 경찰관으로 폭풍
계룡시가 오는 9월 19일 개청 20주년을 맞이한다.지난 2003년 9월 19일 충청남도 계룡출장소에서 계룡시로 승격되며, 지방자치단체로 첫 발을 내딛은 작지만 강한 계룡시는 그동안 많은 변화와 눈부신 성장을 거듭했다.출범 당시 31,137명에 불과했던 계룡시 인구는 23. 8월 말 기준 46,109명으로 48% 증가했으며, 예산 규모 역시 400억 원에서 3,007억 원으로 625% 증가하는 등 지난 20년간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개청 20주년, 사람으로 치면 성인이 된 계룡시가 앞으로 청년도시로서 어떻게 성장하고자 하는지 계룡시
전세계적으로 반려인구의 증가로 글로벌 펫산업이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펫산업이 블루오션으로 인식되면서 많은 스타트업들의 시장 진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경쟁은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시장 규모는 2022년 8조원 규모로, 내수시장 중심으로 성장 중이다. 2032년 글로벌 반려동물 관련 시장은 지금보다 약 2배 이상 커질 것으로 추정된다.이런 가운데 최근 정부가 국내 반려동물 산업 규모를 현재 8조원에서 20조원 규모로 키운다는 계획과 함께 다양한 지원책을 발표했다.업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관련 산업의
"지난 1년,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만들어 달라는 시민들의 여망을 실현하기 위해 500여 공직자와 함게 쉼 없이 달려 왔다. 남은 임기도 시민 여러분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지난해 6월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선 8기 계룡시를 이끌어 갈 새로운 지도자로 선출된 이응우 계룡시장이 취임 1년을 맞아 이 같이 소회를 밝혔다.올해로 개청 20주년을 맞는 계룡시가 새로운 변화와 도약할 수 있도록 계룡시 미래 100년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는 이 시장으로부터 계룡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취임
탁월한 정무적인 감각을 가진 민선 8기 구복규 군수가 이끄는 화순군정이 군민들을 위한 ‘톡톡 튀는’ 시책을 발굴해 역동적 행정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청년 및 신혼부부 ‘만 원 임대주택’ 공급 사업에 이어, 지자체 전국 최초로 다문화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 출신 결혼이민자를 군 산하 공무원으로 채용하여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소통 불능으로 인한 현지 부적응 등 여러 위기관리에 발 빠른 대응을 하고 있어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수범 지자체가 되고 있다.작년 12월에 신설된 다문화 팀에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일본, 중국
"다가오는 총선에서 '지역 차등 병립형 비례대표제(지역 균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해 지역 균형발전을 꾀해야 한다"더불어민주당 박영순(대전 대덕구) 국회의원은 내년 총선과 관련해 이같이 주장했다.그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와 수도권 인구 집중화로 인해 지방이 소멸위기에 처한 상황이며, 인구소멸이 심각할수록 지역별 의원 수 양극화가 심각해진다고 설명했다.지역별 의원 수 양극화는 지역 정책과 예산의 양극화로 이어지는 악순환으로 거듭되기에, 새로운 선거제도 도입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는 것.뉴스티앤티는 22대 총선을
본지에 격주 화요칼럼 「글자그림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는 김래호 작가가 제29회 대한민국서도대전 캘리그라피 부문에 특선했다. 지난 4월 28일 한국서도협회는 한글, 전서, 행초서, 문인화 등 8개 부문에 걸쳐 입상자를 발표했는데 영예의 수상을 하게 된 것이다. 이에 소감과 함께 출품작의 제작 의도를 살펴보고 감상해본다. 올해 입상작품들은 6월 11일 시상식과 함께 22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특별전시될 예정이다.-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5년간 「밑줄 이야기」에 이어 「글자그림 이야기」를 연재하고 계십니다. 먼저 소
"윤석열 대통령 정부의 실책으로 반사이익을 얻기보다는 유능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민생정당의 면모를 부각해야 한다"더불어민주당 황운하(대전 중구) 국회의원은 내년 총선과 관련해 이와 같이 강조했다.특히 그는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는 언론과 검찰이 만들어 낸 실체 없는 허상으로, 이로 인해 당이 분열되는 것은 일종의 자해행위이자 윤석열 정부의 노림수·총선 전략이라고 분석했다.따라서 불필요한 분쟁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국가미래와 지역 발전을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과제를 모색하는 게 중요하다는 설명이다.뉴스티앤티는 22대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장이 대전시와 세종시의 미래에 대응하는 선제적 전략을 도출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방향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대전세종연구원은 대전과 세종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정책 연구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두 도시의 균형 개발과 지역 경제, 사회 발전 등 시정 전반에 관한 과제들을 체계적으로 조사·분석해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김 원장은 특히, 충청권 메가시티 건설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연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시민 수요와 의견을 반영한 사업계획과 정책을 수립 및 개발해 시민이
“급속한 사회변화로 인해 케어 지출이 급증하나, 사회보장제도의 문제와 단편적이고 분절적인 서비스로 인해 돌봄서비스가 제 기능을 못 하고 있다”김인식 대전사회서비스원장의 일침이다. 김 원장은 지난 16년간 대전시의원으로서 활동하며 제7대 전반기 의장, 제8대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하는 등 정계에서 잔뼈가 굵다. 그런 그가 이제는 대전의 ‘돌봄’을 책임지고 있는 대전사회서비스원의 5대 원장으로서 활동하고 있다.김 원장은 지난해 11월 취임식 자리에서 “선우후락(先憂後樂)의 자세로 현장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리더로 앞
김청룡 현 목포수협조합장이 단독출마하여 무투표 당선되어 3선에 성공했다.김청룡 조합장은 2106년 11월 보궐선거를 통해 제20대 조합장으로 취임한 이래 2019년 선거에서는 전남지역 최고 득표율 80%로 큰 지지를 받으며 재선에 성공했다.2016년 11월 29일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청룡 조합장은 취임과 동시에 목포수협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사업구조 개편은 물론 과감한 결단력과 추진력으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조직을 혁신하는데 최우선 목표를 두고 꾸준히 실천해 왔다.이러한 구조개선과 경영혁신 추진 노력에 힘입어 2020년에는 사상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