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정현(초선, 대전 대덕) 의원은 지난 19일 쿠키뉴스가 주최한 ‘2025년 입법&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에서 입법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된데 이어 24일에는 컨슈머워치가 주최한 ‘2025 소비자권익대상’에서 입법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며, 연이은 수상을 통해 입법성과를 인정받았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의 박정현 의원이 수상한 두 개의 상은 입법활동을 통해 민의와 소비자의 권익을 대변하고 국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친 소수의 국회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쿠키뉴스 ‘2025 입법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된 박정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박정현(초선, 대전 대덕) 의원은 24일 ‘전국풀뿌리자치행동네트워크’와 함께 마을공동체의 공익적 활동을 보장하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본법’ 제정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이해식(재선, 서울 강동을) 의원이 동참한 이날 기자회견에는 ▲ 전국풀뿌리자치행동네트워크의 김영숙·유창복·장수찬 공동대표 ▲ 마을만들기경기네트워크 윤명숙·여미경 공동대표 ▲ 경기시군마을공동체네트워크 이경남 이사 ▲ 전라남도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노용숙 센터장 ▲ 대전공동체운동연합 이미라 상임대표와 조효경 전 상임대표 ▲ 권인호 지역정치혁신위원장 ▲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황명선(초선, 충남 논산·계룡·금산) 의원은 24일 성명이 특정되지 않은 경우에도 인상·체격 등으로 개인을 특정할 수 있다면, 교정시설 수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최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의 변호인들이 법정 소란 행위로 감치 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서울구치소가 이들의 인적사항이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수용을 거부해 집행이 정지되고 석방되는 일이 발생한 바 있으며, 이것은 법률 규정과 현실 집행 사이의 괴리를 보여주는 사례다.현행 ‘형사
더불어민주당 복기왕(재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지난 20일 국회에서 국토교통부 김윤덕 장관을 만나 ‘GTX-C 노선 조기착공 및 노선연장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복기왕 의원이 김윤덕 장관에 전달한 건의서에는 ▲ GTX-C 온양온천역 노선연장 ▲ 환승역인 아산역과 온양온천역 국비 투입 ▲ GTX-C 노선 조기착공이 포함됐다.복기왕 의원은 김윤덕 장관에게 GTX-C 노선연장과 조기착공은 국토균형발전의 핵심과제이자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주춧돌이라고 조목조목 설명하며, 열악한
더불어민주당 김종민(3선, 세종갑) 의원은 21일 자신이 대표 발의한 ‘벤처투자촉진법(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과 ‘상생법(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날 통과된 두 법안은 창업자의 연대책임 조항을 면제함으로써 재도전 기회를 보장하고, 기술 기반 중소기업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이다.정부는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금융회사의 연대보증 요구를 금지하고, 지난 2018년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기술보증기
더불어민주당 어기구(3선, 충남 당진) 의원은 지난 20일 토종닭 산업의 고유한 특성과 수급 관리 강화를 위해 ‘축산자조금의 조성 및 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은 한 품목에 하나의 자조금만 설치하도록 하고 있으나, 쇠고기의 한우·육우처럼 산업 구조가 명확히 구분되는 경우에 한해 두 개의 자조금을 허용하고 있으나, 닭고기는 일반 육계와 토종닭이 맛·식감·사육 방식 등에서 뚜렷하게 다름에도 단일 자조금 체계로 운영되면서 토종닭 산업의 특성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이번 개정안은 육계와 분리된
국회철강포럼 공동대표인 더불어민주당 어기구(3선, 충남 당진) 의원은 19일 철강산업의 녹색전환과 기술혁신을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철강산업 특별회계’ 신설을 골자로 한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어기구 의원이 앞서 대표 발의한 ‘K-스틸법’의 후속입법으로 마련한 이번 개정안은 K-스틸 정책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재정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어기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K-스틸법은 여야 국회의원 106명이 공동 발의한 초당적 법안으로 ▲ ‘철강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설치
더불어민주당 어기구(3선, 충남 당진) 의원은 지난 18일 농어가의 경영안정과 도서·어촌지역의 생활기반 유지를 위해 조세특례와 지방세특례의 일몰기한을 연장하는 ‘조세특례제한법’과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먼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은 올해 2025년 말 종료 예정인 ▲ 어업용 토지 양도소득세 감면 ▲ 영농자녀 농지 증여세 감면 ▲ 도서지역 자가발전용 석유류의 부가가치세·개별소비세 면제 등의 세제 혜택을 오는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최근 기후변화와 생산비 급등으로
더불어민주당 충청·대전·세종 지역 국회의원 모임인 ‘충대세포럼’은 14일 K-디스플레이산업의 중심지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대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충청권의 핵심 기간산업인 디스플레이산업의 현안을 점검하고, 글로벌 초격차 유지를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행사를 주도한 이재관(초선, 천안을) 의원을 비롯하여 박범계(4선, 대전 서구을)·강준현(재선, 세종을)·이정문(재선, 충남 천안병)·송재봉(초선, 충북 청주 청원)·박용갑(초선, 대전 중구)·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이재관(초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지난 13일 자신이 대표 발의한 납품대금 연동 대상에 에너지 요금을 포함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2개 법안(대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현행법상 수탁·위탁 거래시 원재료 가격 상승에 대한 수탁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납품대금 연동제를 도입하고 있으나, 납품대금 연동 대상에 에너지 요금은 포함되지 않아 금형·주조·용접 등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수탁기업이 온전히 부담해야하는 상황이었다.이재관 의원은 지난해 10월 주요 에너지의 요
무소속 김종민(3선, 세종갑) 의원은 지난 13일 “내년부터 국정감사를 정기국회 전에 끝내고, 정기국회에는 예산과 법안 심의에 충실하자”며, 자신의 SNS를 통해 정기국회 정상화를 제안했다고 밝혔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의 김종민 의원은 ‘국감국조법’ 개정에 따라 국정감사는 정기국회 전에 끝내도록 했으나, 예외조항 적용으로 줄곧 10월 정기국회 기간에 국정감사가 실시되는 사실을 언급하며, “현행법을 제대로 지키자는 것이”면서 “정기국회 정상화라는 법 개정 취지를 무시하는 잘못된 관행을 이제는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3선, 충남 당진) 의원은 지난 13일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최근 농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24년 기준 농가 인구는 약 200만명으로 전년 대비 4.1% 감소했으며,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55.8%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해 농어업 인력 기반이 급격히 약화되는 상황이다.미래 농업의 핵심세대인 청년농업인 비중은 계속 줄고 있으며, 후계·청년농업인 선정자 중 비농업계 출신 청년이 79.9%
더불어민주당 박수현(재선, 충남 공주·부여·청양) 의원은 14일 매크로 프로그램 규제에만 머물던 현행 제도의 한계를 보완하고, 암표행위 전반을 실질적으로 근절하기 위한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최근 공연 입장권이 정가의 수십 배로 거래되면서 암표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으나, 현행법은 매크로를 이용한 경우에 한해서만 처벌이 가능해 다양한 방식의 부정한 재판매가 규제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입법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암표행위를 ‘부정구매’와 ‘부정판매’로
조국혁신당 황운하(재선, 비례) 의원은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최근 대표 발의한 ‘법원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취지와 방향을 설명하며, 대법원의 세종시 이전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밝혔다.황운하 의원의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창민(초선, 비례) 사회민주당 대표가 참석해 사법개혁과 행정수도 완성의 필요성에 대한 뜻을 함께했다.황운하 의원은 “행정수도 세종시는 단순한 행정도시가 아니라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수도여야 한다”면서 “현재의 행정복합도시는 비전이 불명확하고 수도권 집중 완화에도 한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황운
더불어민주당 어기구(3선, 충남 당진) 의원은 지난 12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기획재정부(경제부총리 겸 장관 구윤철)·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등 관계 부처와 릴레이 면담을 진행하고, 당진시 주요 현안 해결과 정부예산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밝혔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어기구 의원은 지난 9월에 이어 정부세종청사를 또다시 방문하여 지역 SOC사업과 각종 공모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
더불어민주당 황정아(초선, 대전 유성을) 의원은 11일 기업과 대학 연구자의 기술개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직무발명보상금 전액 비과세’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은 종업원·대학 교직원 또는 학생이 ‘발명진흥법’ 제2조 제2호에 따른 직무발명으로 받는 보상금(직무발명보상금)에 대해 연 700만원까지만 비과세하고, 그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소득세를 부과하고 있으나, 현재 비과세 한도를 초과하는 직무발명보상금은 근로소득으로 합산되어 로또 당첨금(33%)보다 높은 최대 45% 세율이 적
무소속 김종민(3선, 세종갑) 의원은 1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에서 현안질의를 통해 한미관세협상과 관련하여 “지금 필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면서 “지금은 버티는 게 국익에 도움된다”고 강조했다.김종민 의원은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관세 적법성 심리가 진행 중이고, 새로 당선된 뉴욕시장 역시 트럼프 대통령과 입장차가 있다”면서 “미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중이라”며 “협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도장을 빨리 찍지 않는 것이 좋다”며 “지금은 버티는 게 국익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김종
더불어민주당 어기구(3선, 충남 당진) 의원은 지난 10일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기후재난 시대, 소나무재선충병 국가방제 성공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기후위기 심화로 확산 양상이 복잡해진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정책을 전면 재점검하고, 정부·지자체·전문가·시민단체 등이 함께하는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새로운 국가방제전략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산림청을 비롯하여 학계·연구기관·현장 전문가·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제정책 수립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
국민의힘 성일종(3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지난 7일 군사용 드론의 안정적 운용을 위한 전용 주파수 확보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의 ‘전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전파법 제9조 주파수분배 조항을 개정해 국방부장관이 군사용 드론 운용에 필요한 주파수 분배를 요청할 경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이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민간 통신과의 주파수 경쟁 속에서도 국가안보상 필수적인 주파수를 적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다.최근 드론은 러-우 전쟁·중동분쟁에서 핵심
무소속 김종민(3선, 세종갑) 의원은 7일 대학생 10명 중 8명이 “AI로 직업의 안정성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는 ‘AI 시대 일자리에 대한 대학생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특히, 지난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AI 확산과 청년고용 위축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년 청년일자리 21.1만개 감소했는데, 20.8만개가 AI 高노출업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 보고서가 AI와 청년일자리 감소 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AI확산에 따른 정부 대책의 방향이 어디로 가야 할지에 대한 문제의식을 던지고 있어 주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