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금산군수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박범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문정우 후보는 7.4%p의 지지율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금산군수 선거와 관련하여 '새 정부 지지'와 '새 정부 견제' 중 응답자들은 '새 정부 지지' 쪽에 조금 더 공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49.5%, 더불어민주당 35.9%로 국민의힘이 강세를 보였다.뉴스티앤티와 금산중앙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에 공동 의뢰해 지난 20~21일 충남 금산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이장우 후보의 ‘특보 임명장’ 남발을 정조준하고 나섰다.허태정 후보 선대위는 17일 ‘대선후보 따라하는 이장우 후보, 대전시민의 눈이 두렵지 않은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특보 임명장’ 남발을 이장우 후보 측의 막무가내 발송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허태정 후보 선대위는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가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윤석열 후보의 ‘특보 임명장 남발’ 행위를 그대로 답습하는 등 선거판을 온통 진흙탕으로 만들고 있어 걱정이다”라고 주장한 후 “지난 대선 과정에
6.1 지방선거 충청남도지사 여론조사에서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13일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이너텍시스템즈가 충남도내 성인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김태흠 51.1%,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38.9% 의 지지율로 나타나 김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12.2%p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최대 승부처인 천안에서는 김태흠 후보(48.8%)가 양승조 후보(40.8%)를 오차범위 밖에서 8.0%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고, 아산에
정의당 충남도당 천안시 지역위원회는 10일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천안시장과 천안시의원 그리고 천안시의원 비례대표에 후보자를 공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정의당 천안시장 후보로는 황환철 천안시 지역위원장이며, 천안시 라선거구 시의원 후보로는 한쌍희 티에스지 대표 나섰고, 천안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는 김경숙 학원장이다.정의당 충남도당 천안시 지역위원회는 “올해 치러진 대선을 통해 뼈저린 반성을 하게 되었고, 새로워져야 한다는 것에 뜻을 모아 그 동안 보여 온 정의당을 바꾸어서 새로운 모습으로 서민과 약자의 삶을
대전 시민의 절반 이상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검수완박' 최종 의결에 대해 '잘못된 결정'이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에 의뢰해 지난 7~8일 대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19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와 같이 조사됐다.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50.5%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검수완박’으로 불리는 ‘검찰 수사·기소권 분리법 공포안’을 최종 의결한 것에 대해 '잘못된 결정이다'라고 응답했다.'옳은 결정이다'라는 응답은 37.3%, '잘 모르겠다'는
대전 시민의 절반 이상이 더불어민주당 대전서구청장 후보의 '사표후 재출마'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에 의뢰해 지난 7~8일 대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19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와 같이 조사됐다.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54.2%는 '민주당 서구청장 후보 사표후 재출마'에 대해 '사표를 냈던 자리인만큼 재출마하면 안된다'라고 답했다. '재출마해도 된다'는 응답은 26.0%에 머물렀다.'재출마하면 안된다'는 응답은 특히 해당 선거구인
6월 1일 지방선거를 20여일 앞두고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더불의민주당보다 10.1%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에 의뢰해 지난 7~8일 대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정의당 3.0%, 기타정당 1.5%, 부동층은 14.2%(지지정당 없음 13.3%, 모름 0.9%)였다.지난 조사(4/7~4/8, 뉴스티앤티)와 비교하여 국민의힘은 2.9%p 하락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0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는 5일 선거사무소(갈매로 58)를 방문한 정의당 이혁재 위원장을 비롯하여 류병희 사무처장과 김혜란 사무국장 등을 만나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이혁재 위원장은 이날 “최 예비후보에게 정의당이 그간 느껴왔던 지역의 목소리와 정책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왔다”고 전했으며, 최민호 후보는 “시민들이 아픔을 어루만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받아들이겠다”고 화답했다.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계룡시장 여론조사에서 여야 후보들이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계룡신문의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충청리서치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충남 계룡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계룡시장 후보적합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허남영 계룡시의원, 이응우 전 계룡시장 후보, 이기원 전 계룡시장 등이 오차 범위 내에서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야 후보 6명을 대상으로 한 결과는 국민의힘 허남영 계룡시의원 18.1% - 이응우 전 계룡
감사원(원장 최재해)의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과 김원식 세종시의원의 징계에 대해 지역 정가는 환영의 입장을 표명했다.먼저 국민의힘 세종시당(이하 국민의힘)은 21일 ‘감사원의 김원식, 이태환 세종시의원 징계 요구는 늦었지만 옳은 일이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이태환 의장 및 김원식 의원의 조속한 사퇴를 촉구했다.국민의힘은 “감사원은 4. 20(수) 세종시의회에 ‘가족들이 산 땅에 도로 개설 예산을 셀프 편성’한 이태환 의장과 김원식 시의원에 대해 징계요구 등 적정한 조치를 하도록 통보했다”며 “늦었지만 옳은 일이다”라고
차기 금산군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중에서는 문정우 현 군수가, 국민의힘 후보 중에서는 박범인 전 충남도 농정국장이 군민들의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국민의힘 박범인 전 충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금산군수 선거에 나선 여야 모든 후보들을 큰 차로 앞서며 차기 금산군수 적합도 1위를 차지했다.뉴스티앤티와 금산중앙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에 공동 의뢰해 지난 15일 충남 금산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에서 이와 같이 조사됐다
정의당 정은희 서구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오는 6.1 지방선거 서구의원 다선거구(관저1~2, 가수원(도안), 기성동)에 출마한다고 밝혔다.정은희 예비후보는 “15년 전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의 사랑방 마을어린이도서관을 만들었고,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협동조합 희망밥집을 운영했습니다”고 자신을 소개한 후 “대전의 허파인 월평공원에 대규모아파트를 짓겠다는 대전시와 지난 2017년부터 5년 동안 싸웠습니다”라며 “월평공원을 지키기 위해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해 낙선했지만, ‘월평공원을 지키겠다’는 주민들과 약속은 지켜
오는 6.1 지방선거를 50여일 남겨 놓은 가운데, 충남의 수부도시 천안시장 선거가 여야의 행정전문가 구도로 재편될 전망이다.중도일보가 여론조사전문기관 충청리서치에 의뢰하여 지난 11일 10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12일 10시 30분부터 20시 30시까지 충남 천안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유선 36.4%와 무선 63.6%의 ARS 방식으로 실시한 천안시장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의 경우 박상돈 천안시장이 39.9%의 지지율로 타 후보들은 오차 범위 밖에서 크게 앞서 나가고 있으며, 도병수 전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4선, 충남 아산갑)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에서 오는 4월 18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9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시상식을 개최한다.‘제9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에는 다섯 개 분야에 걸쳐 23명의 여야 국회의원이 선정됐다. 대상에는 홍문표 의원(국민의힘)과 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선정됐으며, 으뜸언어상 부문에는 강병원(더불어민주당), 김민철(더불어민주당), 배준영(국민의힘), 배진교(정의당), 양금희(국민의힘) 의원이 선정됐고, 모범언어상
대전 유성구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유성구청장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용래 현 유성구청장이 선두로 나타났다.그러나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돼, 2위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이는 국민의힘 후보들에게도 이번 선거는 차기 구청장 탈환을 노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분석됐다. 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에 의뢰해 지난 지난 9~10일 대전 유성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6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에서 이와 같이 나타났다. 먼저, 이번
대전 대덕구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주민들은 차기 구청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박정현 현 대덕구청장을 조금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정당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돼,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 후보들에게도 차기 구청장 탈환을 노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분석됐다. 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에 의뢰해 지난 지난 9~10일 대전 대덕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에서 이와 같이 나타났다. 먼저, '여야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논란이 뜨겁다.더불어민주당은 12일 의원총회에서 이른바 ‘검수완박’법안의 4월 내 입법을 당론으로 채택했다.‘검수완박’이라는 용어는 수사권을 박탈당하는 검찰 입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축약어이고 이를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검찰개혁의 완성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박탈’과 ‘완성’이 대립되는 모양새다. 이날 민주당 소속 172명의 모든 의원은 이의를 달지 않았다. ‘더민주’가 만장일치로 확정한 이 법안의 시행시점은 3개월 뒤로 미뤄지도록 했다. 검찰에서 분리될 수사권을 경찰이나 중대범죄수사청, 제3
대전 중구에서는 김연수, 김광신, 박두용, 윤선기 등 4명이 차기 중구청장 국민의힘으로 나선 가운데 김연수, 김광신, 박두용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에 의뢰해 지난 지난 9~10일 대전 중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에서 이와 같이 조사됐다. '차기 중구청장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김연수(18.0%) 중구의회 의장, 김광신(17.9%) 전 중구 부구청장, 박두용(13.3%) 전 윤석열
대전 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차기 서구청장으로 누가 더 적합한가'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주민들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는 송석근 전 대전시 서구 부구청장을, 국민의힘 후보로는 서철모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조금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이번 서구청장선거에 도전장을 낸 여야후보 9명을 대결구도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후보 5명 전원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5명 중 3명이 오차범위(±4.0%p) 내에서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분석됐다.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에 의뢰해 지난 지난 9~1
대전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차기 동구청장으로 누가 더 적합한가'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주민들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는 황인호 현 동구청장을, 국민의힘 후보로는 한현택 전 동구청장을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이번 동구청장선거에 도전장을 낸 여야후보 4명을 대결구도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박희조 전 청와대행정관이 황인호 동구청장, 한현택 전 동구청장과 오차범위(±4.4%p) 내에서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분석됐다.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에 의뢰해 지난 지난 9~10일 대전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