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순 대전시의장이 민선 8기 후반기 의장 취임 1년 차를 맞았다.권 의장은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한 지방자치법 전부법률개정안으로 지방의회가 인사독립권과 정책지원 전문인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나, 진정한 지방의회의 독립을 이뤄내기 위해선 조직구성과 예산편성권까지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남은 임기 동안 맡은 역할에 전념하나, 적절한 시기가 되면 12년 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향후 행보를 결정할 생각이라 밝혔다.뉴스티앤티는 취임 1년을 맞은 권 의장으로부터 소회와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민선 8기 대전시의회 후반기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309일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대전 동구청장에 거론되는 인사들은 4명 정도로 알려졌다.지난 2017년 5.9 대선 이후 연전연승을 거듭하던 더불어민주당은 4.7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참패를 당한 후 20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반전을 모색하고 했으나, 코로나19 확진자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중심으로 여론이 악화되고 있어 이반된 민심이 쉽게 돌아올 것 같지는 않다. 특히, 지난 11일 범여권의 유일한 충청 출신 후보였던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316일 앞두고 자천타천 충북교육감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들은 4명 정도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12월 국회를 통과한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안에 따라 학교운영위원들에 의한 간선제로 치러지던 교육감선거는 2007년부터 각 시·도에서 처음 주민직선제로 치러진 가운데, 충북교육감 역시 지난 2007년 12월 19일 17대 대선과 함께 주민직선제를 실시하여 현직 프리미엄을 안고 있던 이기용 교육감이 60.25%의 높은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하면서 14대(민선 7대) 교육감으로 취임했으며, 지난 2010년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323일 앞두고 자천타천 충남교육감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들은 4명 정도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12월 국회를 통과한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안에 따라 학교운영위원들에 의한 간선제로 치러지던 교육감선거는 2007년부터 각 시·도에서 처음 주민직선제로 치러진 가운데, 충남교육감 역시 지난 2008년 6월 25일 주민직선제를 실시하여 단독 출마한 오제직 교육감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13대(민선 5대) 교육감으로 취임했다. 하지만 오 전 교육감이 취임 후 3개월 만에 뇌물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직위상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330일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세종시교육감 후보 하마평에 오르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과 더불어 19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초대 세종시교육감 선거에서는 중도·보수진영 후보군의 난립 속에서도 세종 토박이 출신으로 연기교육장을 역임한 신정균 교육감이 3%p 차이로 진보진영 단일후보로 나선 최교진 교육감을 따돌리고 당선됐다. 하지만 신 전 교육감이 임기 2년을 채우지 못한 채 지난 2013년 8월 지병으로 별세하였고, 현역 프리미엄을 갖고 있던 신 전 교육감 별세 이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337일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대전시교육감 후보 하마평에 오르는 인사들은 4명 정도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12월 국회를 통과한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안에 따라 학교운영위원들에 의한 간선제로 치러지던 교육감선거는 2007년부터 각 시·도에서 처음 주민직선제로 치러진 가운데, 대전시교육감 역시 지난 2008년 12월 17일 민선 6대 김신호 교육감을 주민직선제로 선출하여 사실상 2년 미만의 임기를 채우도록 한 바 있으며, 지난 2010년 제5회 지방선거부터는 교육감선거 주민직선제가 전면 도입되면서
2021년은 민선 5기의 3주년이자, 실질적인 임기 마지막 해로 오랜 기간 준비해온 각종 사업들이 결실을 맺는 중요한 해다.이에 본지에서는 민선 5기 3주년을 맞아 '민군화합 행복도시 국방수도 계룡' 완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최홍묵 계룡시장의 각오를 들어봤다.■ 계룡시에 대해 간단히 소개 해주시죠계룡시는 지난 2003년 9월 19일 60.7㎢ 작은 면적으로 충청남도 16번째 자치단체로 첫 발을 내딛은 이래 많은 변화와 성장을 거듭해왔다. 개청 당시 계룡시 인구는 3만 1천여 명이었지만, 2021년 5월 현재 인구는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344일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충북지사에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 충북은 충청권 4개 시·도 중 보수색이 가장 강한 지역이었으나, 지난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에서 7전 7승 ‘선거의 달인’ 이시종 충북지사가 당선된 이후부터는 정치지형이 변하면서 보수진영에서는 세 차례의 선거에서 도백을 차지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전국적인 정치 여건을 살펴보면, 지난 2017년 5.9 대선 이후 연전연승을 거듭하던 더불어민주당이 4.7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참패를 당한 후 20대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351일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충남지사에 거론되는 인사들은 9명 정도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5.9 대선 이후 연전연승을 거듭하던 더불어민주당이 4.7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참패를 당한 후 20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친문 vs 비문의 대결 구도가 수면 아래에 남아 있는 가운데, 제1야당 국민의힘은 4.7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 압승의 여세를 몰아 지난 6.11 전당대회에서 만 36세의 이준석 신임 대표를 비롯하여 여성 후보 3명이 최고위원에 선출되는 등 당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면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358일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세종시장에 거론되는 인사들은 7명 정도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5.9 대선 이후 연전연승을 거듭하던 더불어민주당이 4.7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참패를 당한 후 친문 vs 비문의 대결 구도가 수면 아래에 남아 있는 가운데, 제1야당 국민의힘은 4.7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 압승의 여세를 몰아 다가오는 6월 11일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한 후 당을 재정비하여 내년 20대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을 탈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특히, 6.1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년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대전시장에 거론되는 인사들은 10명 정도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5.9 대선 이후 연전연승을 거듭하던 더불어민주당이 4.7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참패를 당한 후 친문 vs 비문의 대결 구도가 수면 아래에 남아 있는 가운데, 제1야당 국민의힘은 4.7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 압승의 여세를 몰아 다가오는 6월 11일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한 후 당을 재정비하여 내년 20대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을 탈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특히, 6.1
김문영 유성을 당협위원장은 "국민의 생각과 괴리되는 정책으로 국민들이 현 정권에 등을 돌렸다"며 "지난 3년간 대전시도 가시적인 성과가 없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현재 국민의힘이 존폐기로에 놓여 있다"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유성에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지방선거 1년을 앞둔 시점에서 본지는 김 위원장을 만나 내년 '대선', '지선' 양대 선거 승리 전략을 들어봤다. 지난 4.7 보궐선거 국민의힘의 승리 요인이라면.지난 보궐선거는 국민의힘이 잘해서 국민의 선택을 받은 것이 아니라
'문재인 정부로 인해 국민들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정용기 대덕구 당협위원장은 "국민들은 절망감 속에서 희망이 있는,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갈망하고 있다"며 "이들에게 공정한 경쟁의 기회와 틀로 희망을 안겨주는 것은 정치권 기성세대의 책임"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대전 또한 희망이 사라지는 도시가 되고 있다"며 "시민이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교통과 과학도시'의 대안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지방선거 1년을 앞둔 시점에서 뉴스티앤티는 정 위원장을 만나 내년 대통령 선거, 지방
조수연 서구갑 당협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만행으로 대한민국의 뼈대를 지킬 것은 국민의힘 뿐"이라고 주장했다.그는 "매번 '대선'마다 결정적인 캐스팅 보드 역할을 맡는 충청권은 선거 뒤 무시를 당한다"며 "변화와 혁신이 요구되는 이번 당 대표가 대전 현안에 관심을 갖는 인물이 나오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지방선거 1년을 앞둔 시점에서 본지는 조 위원장을 만나 내년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 승리 전략을 들어봤다. 4.7 보궐선거에서 국민의 힘이 승리를 거뒀다. 승리의 요인이라면.문재인 정부에서 서민을 위한 정책은 재난지원금
양홍규 서구을 당협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에 대해 신뢰를 잃은 국민들은 과연 국민의힘이 대안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을 갖고 바라보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내년 지방선거에 그는 "공정하고 누구나 납득 가능한 공천시스템을 만들어 희망을 줄 수 있는 인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지방선거 1년을 앞둔 시점에서 본지는 양 위원장을 만나 내년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 승리 전략을 들어봤다. 4.7 보궐선거에서 국민의 힘이 승리를 거뒀다. 승리의 요인은 무엇인가.지난 보궐선거는 민주당 단체장의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 치러진 선거다.민주당은 당규를
'민심을 무겁게 느끼고, 변화하는 혁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이은권 중구 당협위원장은 정권 탈환을 위해 '당 내부부터 소통의 벽을 허물고 열려있는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대전의 미래전략은 매우 단편적"이라고 지적했다.지방선거 1년을 앞둔 시점에서 본지는 이 위원장을 만나 내년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 승리 전략을 들어봤다. 4.7 보궐선거에서 국민의 힘이 승리를 거뒀다. 승리의 요인은 무엇인가.국민들의 선택을 받았다는 기쁨도 잠시, 다시 한번 민심을 무섭게 느낀 선거다.이번 선거는 민주당 소속 단체장들의
이장우 대전 동구 당협위원장은 '국민과 통하지 않으면 정권이 몰락한다'며 촛불정권의 실질적인 몰락이 시작됐다고 평가했다.그는 '대전의 살길은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를 실현하는 것 뿐'이라고 강조했다.지방선거 1년을 앞둔 시점에서 본지는 이 위원장을 만나 내년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 승리 전략을 들어봤다. 4.7 보궐선거에서 국민의 힘이 승리를 거뒀다. 이유는 무엇이라 보는가.국민과 통하지 않으면 정권은 몰락한다.문재인 정부는 촛불에서 탄생했다. 정권을 운영하다 보면 야당과 협치 해야할 때도 있고, 비전
다시 한번 국민들의 기대를 받은 국민의힘은 정권 탈환을 위해 당의 혁신과 쇄신을 거듭 외치고 있다.장동혁 대전시당위원장은 정권 교체를 위해 "무능하고 무책임한 문재인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며 '대전은 '변화와 동력'으로 침체된 상태를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지방선거 1년을 앞둔 시점에서 본지는 장 위원장을 만나 내년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 승리 전략을 들어봤다. 지난 4.7 보궐선거에서 국민의 힘이 승리를 거뒀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민주당의 부패와 위선, 독선, 부동산 정책의 실패가 요인이다. 무엇보다 선
지금으로부터 61년 전 1960년 3월 8일, 대전에서 자유 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한 학생들의 강력한 외침이 있었다.바로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된 '3.8 민주의거'다.'3.8 민주의거' 기념일을 맞아 당시 학생 시위에 참여했던 최우영 3·8 민주의거 유공자를 만나 그때의 상황을 생생히 들어보고, '자유 민주주의'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본다. 3.8 민주의거가 일어난 배경에 대해 설명해 달라.1960년 당시는 집권당이던 자유당의 횡포가 날로 심해지고 부정선거도 만연했던 시기였
3⋅8 민주의거가 있던 1960년은 집권당이었던 자유당 정권의 횡포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선거부정이 만연한 시기였다.그해 3월 15일 치러지는 4·5대 정·부통령선거는 이승만 대통령의 연임이 확실시되고 있었다. 야당 후보인 조병옥 박사가 미국에서 급서했기 때문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당은 고령(86세)이었던 이승만 대통령의 유고(有故) 시 야당에 정권이 넘어가지 않게 하려고 부통령에 이기붕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온갖 불법적인 수단을 동원하기 시작했다.그 시절 고등학생들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민주주의 교육을 받고 성장한 세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