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윤석 전 국회의원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12일 오전 목포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이윤석 예비후보는 접수 첫날인 이 날 아침, 출마예정자 중 가장 먼저 후보등록을 마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이 예비후보는 “앞으로 목포를 위한 일이면 오늘처럼 무엇이든지 가장 먼저 1등으로 나서겠다”며 “하고 싶은 일이 많다.저는 일을 해본 사람이고 일할 줄 아는 사람이다. 목포시민께서 저를 선택해 주신다면 목포를 위해 많은 일을 할 자신이 있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이 예비후보는 ‘목포광역시대’를 표방
국민의힘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이 12일 내년 총선에서 대전 유성갑 출마를 선언했다.윤 전 청장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저를 낳고 길러준 유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그는 “지난 민선 7기 시장과 국회의원, 구청장 심지어는 시·구의회를 장악한 민주당은 대규모 국책사업 하나 제대로 유치하지 못했다”며 “민선 8기 들어 대전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으나, 국회의원 7석을 모두 점령하고 있는 민주당은 협조는커녕 발목잡기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제 고향 유성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온천 관광지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중앙주공6단지 재건축에 출사표를 던진 포스코이앤씨의 오락가락 행태가 소유주들 사이에서 입방아에 오르며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현실성 없는 사업조건을 내세운 것도 모자라, 이에 대한 책임을 소유주에 떠넘기는 태도를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12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가구당 7억2000만원의 개발이익을 약속했다. 이 같은 개발이익이 소유주에게 돌아가기 위해서는 일반분양가가 3.3㎡ 당(평당) 3400만원 이상 돼야 한다.하지만 문제는 이 같은 분양가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현
국민의힘 박경호 대전 대덕구 당협위원장이 12일 내년 총선 대덕구에 출사표를 던졌다.박경호 위원장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방금 대덕구 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며 “대덕 재창조를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출마를 선언했다.그는 “대전 5개구 중 가장 낙후된 대덕발전을 위해 정부와 여당의 정책방향과 일치하도록 대덕구 발전 전략을 수립·추진하고자 한다”며 “대덕구가 대전의 산업단지, 소상공유통인, 농수산물시장 도매인, 대덕의 문화와 역사 등 그간 손을 놓고 있던 사각지대의 발전 촉진을 위해
국민의힘 조성호 전 대전 서구의원이 11일 내년 총선 대전 서구갑에 출마를 선언했다.조 전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30여년 간 지역 토박이로 살아온 저는 의정 경험, 지역 현안 등 그 누구보다 지역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서 "지역의 발전과 국가 전체의 번영을 위해 헌신하고자 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그는 "서구갑은 소중한 공동체이자 다양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라며 "문화예술부터 e스포츠까지 3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할 것"이라고 약속했다.또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당대표
국민의힘 김경석 전 대전 서구의원이 11일 내년 총선 대전 서구갑에 출사표를 던졌다.김 전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누구보다 서구를 잘 알고 민생을 잘 아는 적임자는 바로 저"라며 출마를 선언했다.그는 "낡은 법의 틈새에서 청춘을 착취당하고 있는 청년을 지키고, 누구도 주목해 주지 않는 중-장년층 여러분들의 고단한 삶을 다시 살피며, 사회의 외진 곳에서 신음하고 계시는 어르신 분들을 위해 헌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이어 "지금 필요한 건 낯 익은 얼굴을 한 유명 정치인들이 아니"라며 "시민들을 대
22대 총선 D-120일이 되는 내일은 예비후보 등록일이다. 내일부터 모든 예비후보들은 각 당의 공천장 확보 및 본선 승리를 통한 여의도 입성을 위하여 전국 253개 지역구에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게 된다.매번 선거 때마다 되풀이되는 것이 바로 전략공천 일명 낙하산 공천 논란이다. 아직 내년 22대 총선과 관련하여 각 당의 공천 작업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지역 정가에서는 낙하산 공천 논란이 일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다른 지역은 몰라도 충청권에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전략공천, 즉 낙하산 공천이 성공한 사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7일 내년 총선 대전 유성을 출마를 선언했다.허 전 시장은 이날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에 승리할 확신할 카드는 저 허태정”이라며 출사표를 던졌다.그는 “두 번의 유성구청장과 대전시장을 거치면서 유성과 대전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중앙정부부터 지방행정까지 관할했던 경험과 경륜을 나라의 미래와 유성의 발전을 위해 쓰겠다"고 강조했다.이어 “나라의 미래 먹거리와 대전의 큰 민생 현안인 국가R&D예산의 안전화를 위한 법과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지난 50년간
더불어민주당 이영선 변호사가 7일 내년 총선 대전 서구갑에 출사표를 던졌다.이 변호사는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대전에는 민생을 챙기고 전세사기 등의 문제를 대변하고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출마를 선언했다.그는 "지금 대전은 전세사기가 가장 큰 사회문제”라며 “피해자대책위 자문변호사를 맡아 700여 명이 넘는 피해자들의 법률상담과 대응방법을 돕고 있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에서 전세사기 변호사단에 참여해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현역 국회의원들과 관련 법안을 만들기 위
더불어민주당 정경수 변호사가 7일 내년 총선에서 대전 동구에 출마를 선언했다.정 변호사는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동구민의 대변인으로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대전의 심장인 동구를 다시 뛰게 할 것”이라며 출사표를 던졌다.그는 “주민의 실질적 행복증진을 위해 지역에 필요한 일자리를 만들고, 선순환 경제에 주목할 것”이라며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줄이고, 주민의 소득·복지·경제에 직결되는 정책에는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정 변호사는 지역별로 ▲ 남부권에는 첨단벤처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고부가가가치 미래산
이용수 전 박병석 국회의장 정책수석이 6일 내년 총선 서구갑에 출사표를 던졌다.이 전 정책수석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박 전 국회의장과 20년간 함께해온 서구갑에 출마하려 한다”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대전·충청, 서구 발전에 헌신할 것”이라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그는 “서구갑 지역의 원도심인 도마·변동 지역은 향후 5년간 10만 명 이상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도시정비 사업이 추진된다”며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할 호남선 고속화 사업, 충청권 광역철도, 도시철도 2호선 등 대형 SOC사업의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더불어민주당 김찬훈 대전YMCA이사장이 4일 내년 총선에서 대전 유성을 출마를 선언했다.김 이사장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대한민국 과학과 디지털 경제의 성장엔진인 유성을 과학디지털특별자치시로 발전시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그는 ”무능하고 독선적인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국가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뒷받침할 정치인의 능력과 경험, 미래를 예견할 비전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특히 “과학과 디지털의 시대, 세계 최강의 디지털 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1월 28~30일(4주차)에 조사한 정당 지지도 결과 국민의힘 33%·더불어민주당 34%로 국민의힘 지지도는 여전히 답보 상태인 가운데, 국민의힘(대표 김기현)이 총선을 4개월여 앞두고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젊은 정치인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당내에서는 새 인물을 중심으로 총선 지형을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뿐 아니라 충청과 TK 등 각 지역에서도 기성 정치인들을 중심으로 계속된 구설 속에서 인성·실력·경험을 고루 갖춘 새 인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정기현 전 대전시의원이 30일 내년 총선에서 대전 유성을에 출사표를 던졌다.정 전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대덕연구개발특구를 품고 있는 유성을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후보는 나”라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그는 “50주년을 맞은 대덕특구는 그동안 여러 연구성과를 창출했으나 도리어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은 후퇴·정체하고 있다”며 “과학기술 인재는 수도권으로 떠나고 있고 급기야 연구개발예산 삭감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고 설명했다.또한 “지난 대선 과정에서 단합된 선거운동을 펼치지 못하고, 지방선거 공천 실
국민의힘 강노산 전 대전 서구의원이 27일 내년 총선 서구을에 출사표를 던졌다.강 전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서구을 지역은 삶의 터전이고 삶의 원동력"이라며 "행정중심 내 명품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그는 세부 공약으로 ▲ 공원을 활용한 스포츠시설 확충 ▲ 효 힐링공원 ▲ 노후 아파트 리모델링 추진 등을 통한 개발 의사를 내비쳤다.그러면서 "정치의 세대교체가 필요하고, 그 변화는 피할 수 없다"며 "이제는 젊고 서민과 가장 가깝게 소통하는 서민 정치인이 필요하다"면서 자신이 적임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4일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지방시대 9대 정책)인 ‘문화특구’ 지정을 위한 주축 사업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 사업 신청을 마감했다.충북지역에서는 충주시가 ‘글로컬 문화콘텐츠 중심도시, 충주’를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3전 4기 재도전을 했다.문체부는 2024년(예비사업)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집중적으로 최대 200억(국비 50%, 지방비 50%)을 투입하여 7개 권역별로 1~2곳을 지정해 최종 13개 도시를 다음달 선정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2020년 1차 문화도시 지정을 시작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148일 앞두고 충남 당진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155일 앞두고 충남 논산·계룡·금산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176일 앞두고 충남 서산·태안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정의로운 사자 ‘세종미래전략포럼’ 김재헌 대표가 지은 글들 가운데 6편이 교과서에 실려 자라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화제다.그는 지난 7월24일 정치인으로 변신을 하며 던진 출사표에서 다음과 같이 이유를 밝혔다.소 중에서 가장 멍청한 소는?"세종소[牛]"꾀를 안부리고 일만 하니까.소 중에서 가장 불쌍한 소는?"세종소[牛]"자기 죽는 줄 알면서도 오직 세종만 위해 일하니까.소 중에서 가장 맛있는 소는?"세종소[牛]"담백하고 부드럽고 달짝하니까.여기 말하는 '세종소[牛]'는 세종 어디에나 놓아두더라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