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를 265일 앞두고 태안군수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7명 정도로 알려졌다. 태안은 1995년 제1회 민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부터 지난 2014년 지방선거까지 모두 보수진영의 군수를 배출해낸 만큼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다. 특히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진보진영에서 후보조차 배출하지 못했을 정도로 보수진영의 기반이 단단한 상태다. 지난 5.9 대선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이 득표율 33.48%를 올리며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를 0.56% 차이로 간신히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보수색이 짙다. 하지만 보수진영에 몸을
지방선거를 268일 앞두고 서산시장으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9명 정도로 알려졌다. 1995년 제1회 민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부터 지난 2006년 제4회 지방선거까지는 보수진영과 진보진영이 나란히 두 차례씩 시장을 배출해 냈으나, 지난 2007년 4월에 치러진 서산시장 재선거부터 네 차례 치러진 시장 선거에서는 보수진영 후보들이 연달아 당선되면서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었다. 실제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보수진영 후보 1 對 진보진영 후보 1의 대결에서 새누리당의 이완섭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의 한기남 후보를 40.7
지방선거를 272일 앞두고 아산시장으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13명 정도로 알려졌다. 수도권과 전철이 이어지면서 천안과 더불어 탈 충남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아산은 1995년 제1회 민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부터 지난 2006년 제4회 지방선거까지는 보수진영의 시장을 배출해 냈으나, 지난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에서 복기왕 시장이 당선된 후 재선에 성공하면서 진보세가 강한 지역으로 바뀌었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세 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새정치민주연합의 복기왕 후보가 52.0%를 득표하며 새누리당의 이교식 후보를 9.
지방선거를 275일 앞두고 보령시장으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 보령은 1995년 제1회 민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부터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까지 6번 모두 보수진영의 시장을 배출해낸 지역으로 보수세가 강한 곳으로 분류된 지역이다. 특히 지역정당이었던 신민주공화당과 자유민주연합 창당의 한축을 담당했던 김용환 전 재무부장관이 내리 4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지역으로 진보진영이 설 자리가 비좁은 것도 사실이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세 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새누리당의 김동일 후보가 51.07%로 당선
지방선거를 279일 앞두고 공주시장으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7명 정도로 알려졌다. 공주는 1995년 제1회 민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부터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까지 6번 모두 보수진영의 시장을 배출해낸 지역으로 보수세가 강한 곳으로 분류된 지역이었다. 하지만 지난 2012년 19대 총선에서는 민주통합당의 박수현 후보가 보수의 분열을 틈타 새누리당의 박종준 후보를 4.19%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고,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도 부여·청양과의 선거구 통합으로 인하여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가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에게
지방선거를 282일 앞두고 천안시장으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10명 정도로 알려졌다. 1995년 제1회 민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부터 지난 2010년 제5회 지방선거까지는 보수진영의 후보들이 모두 당선됐으나, 지난 2014 지방선거에서는 보수진영 후보 2 對 진보진영 후보 3 대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구본영 후보가 새누리당의 최민기 후보를 13.40% 차이로 여유롭게 따돌리며 두 번째 도전 만에 당선됐다. 지난 5.9 대선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38.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를 13.78% 차이로 누르고 1
지방선거를 286일 앞두고 대덕구청장으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10명 정도로 알려졌다. 1995년 제1회 민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부터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까지 2006년 보궐선거에서 열린우리당으로 출마하여 당선된 김창수 후보를 제외하면, 진보진영이 6번 모두 구청장을 배출해내지 못했던 유일한 지역이다. 뿐만 아니라 2000년 이후 총선에서도 2004년 17대 총선에서 탄핵 바람으로 당선된 열린우리당 김원웅 후보를 제외하면, 전부 보수진영의 후보가 당선된 지역인 만큼 보수세가 매우 강한 곳이다. 지난 2014 지방선거에
지방선거를 289일 앞두고 유성구청장으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10명 정도로 알려졌다. 1995년 제1회 민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충청권에 불어 닥친 자민련의 녹색 바람에서도 대전의 5개 구청장 중 유일하게 진보진영의 송석찬 후보가 당선된 지역인 만큼 진보세가 강한 곳이다. 지난 2014 지방선거에서는 보수진영 후보 2 對 진보진영 후보 2 대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허태정 후보가 새누리당의 진동규 후보를 대전지역에서 가장 큰 표차인 24.46% 차이로 누르고 압승했다. 이는 2014 지방선거 당시 대전시장의 유성구 개표 결과
지방선거를 293일 앞두고 서구청장으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9명 정도로 알려졌다. 지난 2014 지방선거에서는 보수진영 후보 2 對 진보진영 후보 1 대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장종태 후보가 현직 청장이었던 새누리당 박환용 후보를 0.15% 차이로 누르고 辛勝했다. 따라서 장종태 청장과 박환용 전 청장과의 리턴매치가 이루어질지가 서구청장 선거의 관전 포인트로 볼 수 있다. 장종태 청장과 박환용 전 청장과의 리턴매치가 이루어지면 지난 2010년 지방선거 이후 세 번째 대결로 최후의 승자를 가릴 수 있는 상황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지방선거를 296일 앞두고 중구청장으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8명 정도로 알려졌다. 지난 2014 지방선거에서는 보수진영 후보 2 對 진보진영의 후보 1 대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용갑 청장이 한솥밥을 먹었던 새누리당 이은권 후보를 5.64% 차이로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원내 5당 체제가 형성되면서 남은 기간 어떤 변수들이 발생할지 알 수 없으나, 중구청장 선거의 주요 변수는 다음의 4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선거 막판 보수와 진보가 단일대오를 형성할지, 둘째는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
지방선거를 300일 앞두고 동구청장으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7명 정도로 알려졌다. 지난 2014 지방선거에서는 보수 對 진보의 1 對 1 대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한현택 청장이 새누리당 민병직 후보를 12.73% 차이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재선에 성공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원내 5당 체제가 형성되면서 남은 기간 어떤 변수들이 발생할지 알 수 없으나, 동구청장 선거의 주요 변수는 다음의 5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한현택 청장이 3선 도전을 접고 대전시장으로 방향을 틀지, 둘째는 선거 막판 보수와 진보가
지방선거를 309일 앞두고 충북교육감으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4명 정도로 알려졌다. 김병우 교육감의 대항마로 알려졌던 보수진영의 김양희 충북도의회 의장이 지난 5월 교육감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자칫 맥 빠진 선거가 될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했으나, 지난 2014 지방선거에서 4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보수 후보와 진보 후보가 3 對 1 구도로 맞붙어 현 김병우 교육감이 44.50%의 득표율로 당선됐던 점을 미루어보면, 보수진영이 단일화를 통해 마지막 반전을 꾀할 확률이 높다. 특히 지난 2014 교육감 선거에서는 보수진영의 분열로 영
지방선거를 323일 앞두고 충남교육감으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인접한 대전시나 세종시와는 달리 4명 정도로 알려져 매우 단출한 상황이다. 특히 4명의 후보들 중 두 명의 후보군이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관망하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내년 충남교육감 선거는 직선제가 처음으로 도입된 2009년 4·29 보궐선거 이후 사상 최초로 보수 후보와 진보 후보 간 1 對 1 구도로 치러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14 지방선거에서는 4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보수 후보와 진보 후보가 3 對 1 구도로 맞붙어 현 김지철 교육감이 31.
지방선거를 330일 앞두고 세종시교육감으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7명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 지방선거에서는 4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보수 후보와 진보 후보가 3 對 1 구도로 맞붙어 현 최교진 교육감이 38.17%를 기록하며 24.94%를 기록한 오광록 후보를 13.23%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세종시교육감 선거의 주요 변수는 다음의 3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지난 5.9 대선에서 진보진영의 지지율이 보수진영의 지지율을 압도한 상황에서 내년 지방선거까지 그런 여론이 계속 형성될지, 둘째는 보수 후보의 단일화를
지방선거를 337일 앞두고 대전시교육감으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7~8명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 지방선거에서는 6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보수 후보와 진보 후보의 1 對 1 단일 구도가 성사되지 않은 상황에서 현 설동호 교육감이 31.42%를 기록하며 2~3위 후보와 더블스코어 가까운 격차를 벌리며 당선됐다. 대전시교육감 선거의 주요 변수는 다음의 3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지난 5.9 대선에서 진보진영의 지지율이 보수진영의 지지율을 압도한 상황에서 내년 지방선거까지 그런 여론이 계속 형성될지, 둘째는 보수 후보와
지방선거를 344일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충북지사에 거론되는 인사들은 10여명을 넘어서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원내 5당 체제가 형성되면서 남은 기간 어떤 변수들이 발생할지 알 수 없으나, 주요 변수는 다음의 5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이시종 지사가 3선 출마를 강행할지, 둘째는 선거 막판 보수와 진보가 단일대오를 형성할지, 셋째는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 초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계속될지, 넷째는 북핵 위기가 심화될지, 다섯째는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한 개헌 추진 등이다. ▲ 출마
지방선거를 351일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충남지사에 거론되는 인사들은 15명을 넘어서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원내 5당 체제가 형성되면서 남은 기간 어떤 변수들이 발생할지 알 수 없으나, 주요 변수는 다음의 5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안희정 지사가 3선 도전을 접고 중앙무대 진출을 꾀할지, 둘째는 선거 막판 보수와 진보가 단일대오를 형성할지, 셋째는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 초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계속될지, 넷째는 북핵 위기가 심화될지, 다섯째는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한 개헌 추진
지방선거를 358일 앞두고 저마다 ‘행정수도 완성의 적임자’임을 주창하며 세종시장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사들은 인근 대전광역시와는 달리 5명 안팎에 머물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원내 5당 체제가 형성되었지만, 세종시에서는 지난 2014 지방선거처럼 여야 1 對 1 구도가 재현될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세종시장 선거의 주요 변수는 다음의 5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문재인 대통령이 세종시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할지, 둘째는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 초기의 높은 국정 지지율이 계속될지, 셋째는 북핵 위기가 더
2018년 6.13 지방선거를 정확히 1년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대전시장에 거론되는 인사들은 벌써 15명을 훌쩍 넘어서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원내 5당 체제가 형성되면서 남은 기간 어떤 변수들이 발생할지 알 수 없으나, 주요 변수는 다음의 5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권선택 시장이 대법원 판결로 낙마할지, 둘째는 선거 막판 보수와 진보가 단일대오를 형성할지, 셋째는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 초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계속될지, 넷째는 북핵 위기가 심화될지, 다섯째는 문재인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