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후보 캠프, “랜선을 통해서라도 절박한 심정 유권자에게 전달할 것”
지난 17일 천안시용광로선대위, 양승조 후보 중심 단결과 도지사 선거 승리 다짐
“충남의 자산, 양승조 후보 당선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자” 결의

양승조 충남지사 / 뉴스티앤티 DB
양승조 충남지사 / 뉴스티앤티 DB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가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양승조 후보 측은 새로운 선거 운동 방식을 동원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한다는 복안을 내놓았다.

양승조 후보는 이를 위해 매일 아침 페이스북을 통한 ‘양승조의 일일브리핑’을 시작으로 랜선 유세, 랜선 기자간담회, 랜선 공약발표, 랜선 간담회, 랜선 미팅 등을 진행한다.

양승조 후보 측은 당장 눈앞으로 다가온 선거 운동 개시일인 19일부터 ‘랜선’을 통해 후보의 일정을 모두 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양승조 후보 측은 “기존에 잡혀 있던 모든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며 “후보가 직접 유권자를 찾아가야 하지만 방역 수칙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므로 모든 일정을 화상회의 등 랜선 방식으로 전환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양승조 후보 측은 “자가 격리 기간 동안 랜선을 통해서라도 절박한 심정을 유권자에게 전달하겠다는 후보의 의지”라고 랜선 선거운동의 의미를 강조한 후 “위기의 순간이지만 ‘랜선 선거운동’을 통해 유권자 소통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가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양승조 후보 측은 새로운 선거 운동 방식을 동원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한다는 복안을 내놓았다.

양승조 후보는 이를 위해 매일 아침 페이스북을 통한 ‘양승조의 일일브리핑’을 시작으로 랜선 유세, 랜선 기자간담회, 랜선 공약발표, 랜선 간담회, 랜선 미팅 등을 진행한다.

양승조 후보 측은 당장 눈앞으로 다가온 선거 운동 개시일인 19일부터 ‘랜선’을 통해 후보의 일정을 모두 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양승조 후보 측은 “기존에 잡혀 있던 모든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며 “후보가 직접 유권자를 찾아가야 하지만 방역 수칙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므로 모든 일정을 화상회의 등 랜선 방식으로 전환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양승조 후보 측은 “자가 격리 기간 동안 랜선을 통해서라도 절박한 심정을 유권자에게 전달하겠다는 후보의 의지”라고 랜선 선거운동의 의미를 강조한 후 “위기의 순간이지만 ‘랜선 선거운동’을 통해 유권자 소통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선거캠프는 지난 17일 오후 7시 선거캠프 3층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충남도지사 선거 필승을 위해 천안시용광로선대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충남의 자산, 양승조 후보 당선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자”고 결의했다. / 양승조 후보 제공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선거캠프는 지난 17일 오후 7시 선거캠프 3층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충남도지사 선거 필승을 위해 천안시용광로선대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충남의 자산, 양승조 후보 당선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자”고 결의했다. / 양승조 후보 제공

한편, 양승조 충남지사 선거캠프는 지난 17일 오후 7시 선거캠프 3층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충남도지사 선거 필승을 위해 천안시용광로선대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용광로선대위 참석자들은 함께 결의문을 낭독하며 “양승조 후보의 당선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자”고 결의를 다졌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공동선대위원장 문진석 의원, 이정문 의원, 이재관 천안시장 후보를 비롯하여 공동선대본부장 배경수, 이원희, 김연배 등 300여 명의 선대위 인사 및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천안시 용광로선대위는 결의문에서 “양승조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충남을 지키고, 충남을 대한민국의 중심을 세우자”고 다짐한 후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 흐트러짐 없이 단결해 나아갈 것, 양승조 후보가 이룩한 수많은 성과를 적극적으로 알릴 것, 압도적 승리를 위해 숨은 지인 찾기 등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천안시 용광로선대위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내가 양승조라는 절박한 마음으로 때로는 계백 장군의 각오로, 때로는 안중근 의사의 비장함으로 천안시민에 달려갈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결의대회에 앞서 문진석 의원은 “용광로선대위 구성을 계기로 원팀 정신으로 모두 하나로 뭉쳐 6.1 지방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고 선대위의 단결을 당부했으며, 이정문 의원은 “여기 모인 사람들이 내가 양승조, 내가 이재관이라는 마음으로 뛰어주길 바란다”고 “도지사 후보를 필두로 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다음은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천안시 용광로 선대위 결의문 전문이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천안시용광로선대위 일동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지사 선거를 맞아 양승조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민주주의의 보루로서 충청남도를 지켜내는 것은 물론 나아가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21세기 대부분의 시기를 민주당과 함께해 온, 충청의 넉넉한 자산이자 충청남도 민주당의 가장 큰 경쟁력인 양승조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을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지난 3월의 대통령선거 결과로 인한 상황의 엄중함을 잘 알고 있으며,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모든 불순한 책동에 단호히 맞서 한순간의 흐트러짐 없이 단결해 나아갈 것을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 건설이라는 목표 아래 민선7기 충남도지사로서 양승조 후보가 다양한 정책과 선도적 모델을 통해 이룩한 수많은 성과를 적극적으로 알려낼 것을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충청남도 수부도시 천안에서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SNS 파도타기, 숨은 지인찾기, 문자보내기, 한 번 더 전화하기, 선거단 특보모집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적극 활용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본 선거가 보름 남은 지금, 전쟁 같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내가 양승조라는 절박한 마음으로 때로는 계백 장군의 각오로, 또 때로는 안중근 의사의 비장함으로 천안 시민에게 달려갈 것을 결의한다.

2022년 5월 17일

양승조 충남도지사 천안시용광로선대위 결의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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