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지역 운수종사자, 건설인, 봉사단체회원 등 직능단체 간담회 및 인주면·둔포면·음봉면·배방읍 간담회 등 11개 일정 진행하며 정책소통
“현장 중심 소통 강화로 아산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 구체적인 지역현안 해결 방안 제시할 것“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는 15일 이른 새벽부터 아산시 전역을 돌며 간담회 등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간담회 일정에는 강훈식(재선, 아산을) 국회의원과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 등이 함께 했다.
양승조 후보는 이날 오전 5시 40분 온양교통·아산교통 직원 간담회를 시작으로 아산 시내 곳곳을 돌며 지역 봉사단체 회원 및 건설인 등 직능단체와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아산시내 오전 일정을 마친 양승조 후보는 오후 3시부터 늦은 시간까지 인주면, 둔포면, 음봉면, 배방읍 등 지역 곳곳을 돌며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의견을 들었다.
양승조 후보는 오후 첫 일정으로 인주 공세리성당을 방문해 인주면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공세리성당의 현안을 청취했으며, 둔포면으로 이동한 양승조 후보는 신재동 충남도의원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둔포면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했고, 둔포어울림센터에서 둔포면 비행소음피해 대책위원회를 만나 군항공기 소음 피해 대책 등을 논의했다.
저녁일정으로 음봉면 동암리를 찾은 양승조 후보는 음봉면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정책건의 사항을 청취했으며, 이후 양승조 후보는 배방읍을 방문해 주민들과의 호프미팅을 진행하며 아산지역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양승조 후보 캠프는 “배방읍, 탕정면 등 아산 내 다른 지역도 곧 지역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아산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과 아산시 지역현안의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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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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