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21대 대선 승리 향한 첫 발걸음...압도적 정권탈환 각오
문진석 충남도당위원장 " 진짜 국민이 주인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국민 모두가 법 앞에 평등한 나라, 진짜 대한민국을 충남에서 만들어 내자" 호소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문진석)은 2일 천안 축구센터 대세미나실B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진짜 대한민국 충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충남도당 선대위)’를 구성하고, 대선 승리를 향한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딛는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진석(재선, 천안갑) 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어기구(3선, 당진)·강훈식(3선, 아산을)·복기왕(재선, 아산갑)·이정문(재선, 천안병)·이재관(초선, 천안을)·황명선(초선, 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과 양승조 홍성예산 지역위원장·조한기 서산태안 지역위원장·신현성 보령서천 지역위원장 그리고 선출직 지방의원 및 고석희·권오선·김성일·김민응·김창수·김철민·박종건·방기흥·서정호·신동희·이진복·조혜숙·함필주·최기복 공동선대위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출범식에서는 희망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대선 승리를 위해 한 목소리를 냈다.
이재명 후보는 영상축사를 통해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고, 민생과 경제를 다시 일으키는 회복과 성장을 넘어 대한민국이 세계를 주도하는 진짜 대한민국으로 나가겠다”고 다짐한 후 “민주당의 승리, 위대한 국민의 승리를 위해 지역에서부터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문진석 위원장은“위대한 국민이 무도하고 폭정을 일삼던 윤석열 정권을 물리치고 새로운 길을 열었다”면서 “이 새로운 기회를 통해 진짜 국민이 주인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국민 모두가 법 앞에 평등한 나라, 진짜 대한민국을 충남에서 만들어 내자”고 호소했다.
중앙선대위 총괄수석부본부장 겸 종합상황실장을 맡은 강훈식 위원장은 “6월 초 빛나는 선거로 대한민국을 새롭게 빛나게 만들어서 우리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고 행복하며 가슴 설레는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주문했다.
충남도당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은 복기왕 위원장은 “6월 3일 충남에서부터 승리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죽을 힘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아진 여성위원장과 이병하 청년위원장이 대표로 대선 승리 결의문을 낭독하며, 내란의 완전한 종식과 빛의 혁명의 완수·국민 통합과 국민 모두의 승리를 위해 총력을 다하면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한편, 충남도당 선대위 구성은 문진석 충남도당위원장이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고, 복기왕 지역위원장이 선대위 5개 본부를 아우르는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으며,어기구·강훈식·박수현·이정문·이재관·황명선·양승조·조한기·신현성 지역위원장과 나소열 전 충남도당위원장·이규희 전 국회의원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선거운동의 최전선에 나선다.
또한 내·외부 추천인사로 노동·국방·경제·소상공인·장애인·대학생·종교 등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26명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1차로 임명했으며, 이후 추가로 임명해 외연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문석호·윤일규 前 국회의원 등이 고문단을 맡고, 채리미영 충남도당 사무처장이 종합상황실장을 맡았다.
충남도당 선대위는 회복+성장을 비전으로 삼아 낮고 겸손한 자세로 도민의 목소리에 듣는 생활 밀착형 경청투어 선거운동을 활동방향으로 정했고, 목표로는 국민특보단 20만명 조직·10% 이상 득표율 승리로 잡아 대선승리를 견인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11개 지역위원회 선대위에 골목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비전과 방향성에 맞춘 실제적인 선거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