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 미래캠프가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정조준하고 나섰다.미래캠프는 4일 이연희 대변인 명의로 ‘조한기 후보 측은 난독증 있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정책과 공약으로만 승부할 것이라고 천명했다.이연희 대변인은 “어제 조한기 후보 캠프에서 논평을 하나 발표했다”고 운을 뗀 후 “어제 오전 우리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 일동의 기자회견 내용이 허위사실이라며 발끈한 것이라”면서 “얼마나 급했는지 3일 수요일에 논평을 뿌리면서 ‘2일 화요일’이라고 표기해서 논평을 뿌렸다”며 “제발 진정하시기
국민의힘 소속 서산시·태안군 지방의원 일동은 3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민주당의 ‘태양광 괴담’ 제작 및 유포자는 반드시 처벌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 일동은 기자회견을 시작하며, “태양광 괴담은 민주당 작품이므로 민주당과 조 후보가 더 잘 아는 내용 아닌가?”라고 반문한 후 이것마저 성일종 후보에게 책임전가해서 유권자를 현혹하고 있다”면서 “이미 4년 전 선거 때도 써먹은 괴담을 또 재탕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며, 건전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끝까지 밝히고 처벌받도록 할 것이라”고 역설했
더불어민주당 충남 11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들이 28일 각 지역에서 총선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 등을 가지며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정권심판, 오직민생’을 기치로 내건 각 후보들은 28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9일까지 지역구 주민분들 한 분 한 분 만나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어 다닐 예정이다.문진석 천안갑 후보는 28일 오전 7시 청룡동 능수정사거리·이재관 천안을 후보는 오전 7시 백석 수협사거리·이정문 천안병 후보는 오전 7시 30분 천안시청 앞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복기왕 아산갑 후보는 28일 오후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 측 박정호 보좌관은 28일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서산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과거 한동훈 당시 법무부장관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했던 ‘시민언론 뉴탐사(과거 더탐사)’는 지난 19일과 20일 연달아 성일종 후보에 대한 보도를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 게재한 바 있다.뉴탐사는 해당 보도에서 “성 후보가 자신의 사촌동생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국회에서 서산간척지 태양광발전 사업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이후 성 후보의 사촌동생이 서산간척지 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오후 6시 마감한 가운데 서산·태안 선거구에는 총 2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서산시태안군'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조한기(57), 국민의힘 성일종(61) 등 2명이 출마한다.조한기 후보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문재인정부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제1부속비서관을 지냈다.재산신고액은 15억5천546만2천원, 세금납부액은 8천670만2천원, 세금체납액은 없으며, 전과기록은 1건이다.현 국회의원(서산·태안)인 성일종 후보는 재선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재명 대표와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22대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치는 충남을 동서남북으로 각각 돌며 후보자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먼저, 이재명 대표는 지난 21일 논산을 시작으로 이틀째인 22일에는 서산과 당진·아산을 찾아 윤석열 정권의 실정에 대한 심판을 호소했다. 지난 11일 충남 홍성을 찾은데 이어 10일 만에 재방문한 것이다.이재명 대표는 조한기 서산·태안 후보를 지원하며 “진짜로 도움되고 싶은 일 하고 싶다”고 운을 뗀 후 “저도 후원회장 충원해
염주노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한기 예비후보의 단수공천을 수용한다고 혔다.염주노 예비후보는 “지난 시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염주노를 알리려고 동분서주했지만,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면서 “중앙당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고 존중이라”며 “민주당의 일원으로 이제는 당의 승리가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염주노 예비후보는 “저를 지지하고 응원해주신 서산시민·태안군민 및 당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대단히 송구하다”면서 “이 모든 결과는 저의 부족함이라 생각한다”며 “조한기 후보님의 공천 확
국민의힘 소속 서산시‧태안군 지방의원 일동은 2일 오전 10시 30분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예비후보의 허위사실 유포를 수사기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전날 조한기 예비후보가 SNS 등을 통해 유포한 카드뉴스에서 ‘성일종 의원 공약이행률 0%’라고 주장한 것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는 것이다.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가공(架空)이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이유나 근거가 없이 꾸며 냄. 또는 사실이 아니고 거짓이나 상상으로 꾸며 냄’이라고 나와 있다”고 운을 뗀 후 “그야말로 조한기 예비후보의
염주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22대 총선을 앞두고 세몰이에 나섰다.염주노 부위원장은 지난 7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22대 총선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그동안 조용한 행보를 보여준 염주노 부위원장의 출판기념회에는 300여 명의 시민과 당원들이 참석했으며, 그의 책 지방소멸에서 지역창조로는 소멸되어 가는 지역을 살리기 위한 생각이 고스란히 정리되어 있었다.염주노 부위원장은 책에서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생각과 정책들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3선,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지난 18일 당진시 호서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각계인사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기구, 당신 뭐했어?’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어기구 의원의 ‘어기구, 당신 뭐했어?’는 30만 자족도시 당진·살기 좋은 당진을 위해 걸어온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기록으로 당진에 대한 애정과 의정활동 성과가 담겨있으며, 특히 당진 첫 국가기관인 해양경찰 인재개발원 유치·당진의 미래 먹거리인 석문국가산단 활성화를 위한 활동과 쌀값 안정화를 위한 농협법 개정안 초고속 통과 농업 발전을 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6일 오전 11시 천안 축구센터에서 ‘노인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양승조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문진석(초선, 천안갑) 국회의원·이정문(초선, 천안병) 국회의원·박수현 공주부여청양 지역위원장(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규희 천안을 지역위원장·조한기 서산태안 지역위원장·최락도 전국노인위원장·이옥주 충남도당 노인위원장 등을 비롯하여 지역위 노인위원장·충남도당 지방의원·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복기왕 위원장은 축사에서 “어르신을 모시는 것은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176일 앞두고 충남 서산·태안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지난 15일 오전 10시 1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충청권(충남·충북·대전·세종) 예산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충남의 지역현안을 비롯하여 충청권의 내년 국비확보 방안 등에 대해 중앙당과의 논의가 진행된 이날 협의회에는 김민석(3선, 서울 영등포을) 정책위의장·양승조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서삼석(재선, 전남 영암무안신안) 예산결산특별위원장·강훈식(재선, 충남 아산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등 당 지도부 주요 인사와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과 이정문 (초선, 충남 천안을)·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총괄대책위원회(위원장 조한기)는 23일 오전 10시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원전오염수 해양투기를 시작한 일본 정부와 이를 방조한 윤석열 정부에게 반드시 책임을 묻겠습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날 기자회견에는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과 조한기 충남도당 총괄대책위원장·한기남 전 청와대 행정관·충남지역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과 당원 등이 자리에 함께했다.복기왕 위원장은“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는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 후세의 문제이며, 전 인류의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지난 16일 오후 3시 홍성에서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를 저지하기 위한 충남도당 총괄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우원식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총괄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조한기 충남도당 충괄대책위원장·박수현 공주부여청양 지역위원장·나소열 보령서천 지역위원장·오배근 홍성예산 지역위원장과 광역·기초의원 및 당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충남 총괄대책위는 단식투쟁에 나섰던 조한기 서산태안 지역위원장을 총괄대책위원장으로 각 지역위원회에서 추천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은 지난 16일 오후 7시경 고민정(초선, 서울 광진을) 최고위원과 함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반대를 주장하며 10일째 단식농성을 이어오고 있는 조한기 서산·태안 지역위원장의 단식농성장을 방문해 중단을 권고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가세로 태안군수와 서산·태안 지역의 민주당 시·군의원 및 당원들이 함께했다.복기왕 위원장은 “조한기 위원장의 단식농성에 대해서는 지지하지만, 건강 악화가 걱정된다”면서 “이제 단식을 중단하고 서산·태안의 주민들과 현장에서 싸우는 것이 좋지 않겠나?”라며 단식 중단을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은 12일 조한기 서산·태안 지역위원장의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단식농성 현장에 격려차 방문했다고 밝혔다.조한기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입장 표명 등을 요구하며 지난 7일부터 엿새째 서산시청 앞 솔빛공원에서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다.현장에 방문한 복기왕 위원장은 “지금 우리는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면서 “대통령이 국민을 대변하지 않고 다른나라의 입장을 대변하는 부끄러운 모습을 목도하고 있다”며 “이번 조한기 위원장의 투쟁이 많은 국민들에게 우리의 바다를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29일 오후 3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석탄화력발전소가 위치한 충남 지역의 민주당 지역위원장들 및 단체장들과 함께 ‘충남 석탄화력발전소 지역에 소형모듈원전(SMR)을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즉각 중단할 것을 윤석열 당선인에게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충남 당진시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어 의원과 양이원영(초선, 비례)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을 비롯하여 나소열 보령시·서천군 지역위원장, 조한기 서산시·태안군 지역위원장, 김홍장 당진시장,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29일 오후 3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주최로 석탄화력발전소가 위치한 충남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들 및 단체장들과 윤석열 당선인에게 ‘충남 석탄화력발전소 지역에 소형모듈원전(SMR)을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당진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어 의원을 비롯하여 보령·서천의 나소열 지역위원장, 서산·태안의 조한기 지역위원장과 김홍장 당진시장, 맹정호 서산시장, 가세로 태안군수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윤석열 당선인은 소형모듈원전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11일 앞두고 충남 서산시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7명 정도로 알려졌다.서산시는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2007년 재선거와 2011년 재선거를 포함한 아홉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여섯 차례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또한 소선거구제가 도입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지난해 21대 총선까지 2014년 재선거를 포함한 열 차례의 선거에서도 보수진영이 여섯 차례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우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