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진석(천안갑)·이정문(천안병)·이재관(천안을) 22대 총선 천안지역 당선인은 17일 오전 10시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세 후보가 합심해 천안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이들은 “먼저 천안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천안시민께 감사하다”면서 “엄중한 시기인 만큼, 당선의 기쁨보다는 천안 발전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이들은 이어 “충남과 천안의 현실이 매우 어렵다”면서 “대통령 대선 공약인 육사 충남 이전은 사실상 무기한 보류·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도 기약 없이 지연되고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5일 이재명 대표가 전국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충남을 돌며 지원 유세에 나섰다고 밝혔다.이재명 대표의 충남 방문은 최근 한 달새 세 번째로 충남의 판세가 크게 요동치고 있는 상황에서 공주·보령·천안을 연속적으로 돌며 투표 독려와 함께 지지층 결집에 나선 것이다.대전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이재명 대표는 오전에 대전과 충북 후보를 지원하고, 오후 3시 10분경 공주대 후문 삼거리에 도착해 박수현 후보 지지 유세에 나섰다.이재명 대표는 지지 유세에서 “경제도 민생도 망가지고, 한반도 평화도 무너지고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는 지역 숙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여당 및 중앙부처와의 협상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준비기간 없이 바로 국회의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재선의원으로서 논리적·정치적 협상력을 발휘해 국비를 확보할 수 있는 자신이 있다고 피력했다.대표 공약으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제조기술융합센터 구축 ▲충남 국제컨벤션센터 속도 ▲천안통합청사 겁립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화학 재난합동방재센터 도입 ▲풍세 제6산업단지 조성 ▲천안 도심철도 지하화 ▲광덕산·태학산 등산로 휴식공간 확대 등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저녁 6시 천안터미널에서 천안 갑·을·병 국회의원 후보 합동 ‘총선 필승’ 출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청당동 일대에서 아침 인사로 공식적인 선거 일정을 시작한 문진석 후보는 각계각층의 시민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천안 발전에 대한 비전을 전달하는 민생탐방 활동을 이어갔다.문진석 후보는 이어 저녁 6시 천안터미널에서 이정문·이재관 후보와 천여 명의 당원 및 지지자들이 집결해 갑·을·병 합동 출정식을 열었고, 현장에는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가
더불어민주당 충남 11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들이 28일 각 지역에서 총선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 등을 가지며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정권심판, 오직민생’을 기치로 내건 각 후보들은 28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9일까지 지역구 주민분들 한 분 한 분 만나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어 다닐 예정이다.문진석 천안갑 후보는 28일 오전 7시 청룡동 능수정사거리·이재관 천안을 후보는 오전 7시 백석 수협사거리·이정문 천안병 후보는 오전 7시 30분 천안시청 앞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복기왕 아산갑 후보는 28일 오후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양승조 후보의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인근 도로가 마비될 정도의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정세균 후원회장·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참석했으며, 예산 출신의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국회의원·노인회·종교·교육·체육 등 각 분야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개소식 축사에 나선 이해찬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양승조는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를 딛고,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어 거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오후 6시 마감한 가운데 천안병 선거구에는 총 4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천안시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정문(51), 국민의힘 이창수(61), 녹색정의당 한정애(54), 개혁신당 이성진(44) 등 4명이 출마한다.먼저, 현 국회의원(천안병)인 이정문 후보가 재선에 도전한다. 이 후보는 한양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했다.재산신고액은 4억5천166만8천원, 세금납부액은 6천432만1천원, 세금체납액과 전과기록은 없다.이창수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재명 대표와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22대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치는 충남을 동서남북으로 각각 돌며 후보자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먼저, 이재명 대표는 지난 21일 논산을 시작으로 이틀째인 22일에는 서산과 당진·아산을 찾아 윤석열 정권의 실정에 대한 심판을 호소했다. 지난 11일 충남 홍성을 찾은데 이어 10일 만에 재방문한 것이다.이재명 대표는 조한기 서산·태안 후보를 지원하며 “진짜로 도움되고 싶은 일 하고 싶다”고 운을 뗀 후 “저도 후원회장 충원해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22대 총선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천안 발전을 위한 5대 핵심 비전을 발표했다.이정문 후보는 “4년 전보다 더 비장한 심정으로 천안시민 여러분께 천안의 중단없는 발전과 더 큰 도약을 위한 5대 비전을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핵심 공약을 발표하는 각오를 보였다.이정문 후보는 이어 “소득 역외유출 전국 1위인 충남, 최근 몇 년 동안 인구 정체 상태에 있는 천안은 현재 매우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고 설명한 후 “지난 100년
22대 총선에서 천안병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은 16일 불당동 선거사무소에서 천안시민·당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22대 총선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천안갑 (예비)후보(현 천안갑 국회의원)와 이재관 천안을 (예비)후보를 비롯하여 천안시민들과 지지자 2천여 명이 방문해 응원했다.이재명(초선, 인천 계양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절망의 대한민국에서 희망을 꽃 피우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11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공약이행 평가에서 ‘국회의원 공약대상’ 수상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정문 의원은 21대 국회 4년간 총 119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이 중 39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통과율 32.8%) 충남 국회의원 중 발의 건수·통과 건수 1위를 기록한 바 있다.또한 이정문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직후 1호 법안으로 ‘일하는 국회 3법’을 발의해 국민이 요구하는 국회 개혁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국회 운영위·정무위·과방위·예결위·정치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의원은 9일 22대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이정문(초선, 충남 천안갑) 의원과 홍성국(초선, 세종갑) 의원·이재관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신성식 전 수원지검 검사장·최기복 선대위 총괄상임위원장·배경수 선대위 공동위원장·지지자들과 천안 시민 등 2천여 명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룬 이날 개소식에는 주최 측이 수용가능한 인원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몰려 사무실 밖에서 발걸음을 돌린 사람도 많았다는 후문이며, 문진석 의원도 장소가 협소해서 제대
충남 최대도시 천안시에 흑성산 중계소 신설이 허가됨으로써 충남도 내 북부권에서도 TBN 충남교통방송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게 됐다.더불어민주당 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14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홍일)가 지난 6일 TBN 충남교통방송 흑성산 중계소(방송국 명칭 : 교통흑성산FM방송보조국) 신설을 허가했다고 밝혔다.중계소 시설은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에 있는 흑성산에 들어서며, 천안시와 아산시 일원을 방송구역으로 하고, 2025년 2월 TBN 충남교통방송국 개국 일정에 맞춰 준공될 예정이다.충남은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
더불어민주당 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5일 오전 11시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천안병 지역구 재선 도전 의지를 밝혔다.이정문 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독선과 정부·여당의 무능으로 2년 만에 대한민국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다리들이 무너졌다”면서 “22대 총선은 단순히 4년짜리 지역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아닌 무너진 정치를 일으켜 세우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국민이 직접 심판하는 선거라”고 22대 총선의 중요성을 설명했다.또한 이정문 의원은 ‘천안 발전, 더 큰 도약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과 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천안 도심을 지나는 철도의 지하화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천안 철도 지하화 사업’은 천안 도심을 가로지르는 경부선과 장항선 지상 철도로 인해 동·서와 남·북으로 단절된 천안을 복원해 도시를 재생하고, 도시 경쟁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특히, 천안은 수도권과 영·호남을 잇는 교통 요충지로서 천안역은 경부선 핵심 정차역으로 기능하고 있다. 하지만 천안역에는 각종 철도시설이 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 이하 공관위)가 지난 16일 시스템 공천룰을 발표한 가운데, 지역 정가에서는 천안병 전략공천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현재 천안병 지역에는 이창수 당협위원장(중앙당 윤리위원장)과 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표밭갈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유력 주자 중 한 명인 이창수 위원장이 공관위가 발표한 동일지역 동일 선거구 3회 이상 낙선자에 해당 돼 득표율에서 30% 감점이 적용되며 공천 전망이 그다지 밝지 않은 상황으로 전개된 까닭이다.실제 이창수 위원장은 지난 2016년 20대 총
재경예산군향우회(회장 이성섭)는 17일 오후 6시 더 리버사이드호텔(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107길 6) 7층 콘서트홀에서 ‘2024년 신년교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김기욱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내빈 소개·유공 회원 표창·이성섭 회장 인사말·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 격려사)·내빈 축사·케익 컷팅·건배 제의 등으로 이어졌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성섭 회장과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를 비롯하여 오장섭 전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건설교통부장관·전 국
염주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22대 총선을 앞두고 세몰이에 나섰다.염주노 부위원장은 지난 7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22대 총선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그동안 조용한 행보를 보여준 염주노 부위원장의 출판기념회에는 300여 명의 시민과 당원들이 참석했으며, 그의 책 지방소멸에서 지역창조로는 소멸되어 가는 지역을 살리기 위한 생각이 고스란히 정리되어 있었다.염주노 부위원장은 책에서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생각과 정책들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3선,
더불어민주당 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지난 28일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의 법적 근거를 담은 ‘보건의료기술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대안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 치의학 연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은 천안지역 숙원사업이자 치의학계의 오랜 염원으로 11년 동안 공회전을 거듭해왔으며, 이정문 의원은 올해 5월 해당 법안을 대표 발의한 후 보건복지부·충남도 및 천안시와 함께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7개월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시켰다.그동안 이정문 의원은 치과계와 만나 개정안에 대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의원은 2024년 천안시 주요사업 국비 1조 4,65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천안시갑 주요사업 예산은 지난해 6,902억원 대비 178억원이 증액된 7,080억여원을 확보했으며, 기초연금과 생계급여 등을 포함한 일반국고도 52억원이 증액된 5,488억원을 확보했다.문진석 의원에 따르면, 21대 국회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한 ▲ 경부선 천안역사 증·개축(시설개량)사업 예산 44억원을 확보하였고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 국지도 57호 북면~입장 2차선 개량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