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가 11일 짧은 입장문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정용선 후보는 “우선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신 어기구 당선자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면서 “선거 결과는 유권자 여러분들의 뜻인 만큼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스스로 성찰의 기회로 삼겠다”며 “부족한 저에게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이겠다”고 밝혔다.
당진시 학부모 단체를 비롯한 11개 시민단체가 다시 한 번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이들은 지난 8일 2차 성명을 발표하고, 즉각적인 사과 및 철회요구와 어기구 낙선운동 돌입 불사를 천명했다.지난 4월 2일 시민토론회에서 어기구 후보가 발언한 내용 중 ‘여성이 사회 진출을 많이 하면서 여성 범죄가 더 많이 늘어난 것 같다’는 여성비하 발언에 대해 4월 4일 사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자 어기구 후보가 다시 반박 성명을 낸 데 대해 여성단체들이 다시 2차 성명을 발표하고 재차 사과를 촉구하고 발언의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가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의 사퇴 요구를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어기구 후보는 5일 ‘국민의힘 충남도당의 사퇴 요구가 가소롭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발언 취지 악의적 왜곡 및 정치적 악용 중단을 촉구했다.어기구 후보는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5일 성명서를 발표하며 본 후보에 대해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다”면서 “국민의힘 충남도당의 성명서를 보면, ‘여성 혐오 망언·천박한 발언·시대착오적 망언·여성범죄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행위’ 등 본 후보에 대한 온갖 근거 없는 비난과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 이하 도당)이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도당은 5일 ‘어기구 후보는 여성혐오 망언 사죄하고 후보직 사퇴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수 많은 여성범죄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행위라고 주장했다.도당은 “어기구 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일 당진지역 10개 시민단체가 공동주최한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에서 스토킹·데이트 폭력·묻지마 폭행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강력범죄가 증가하는 이유가 여성들의 사회 진출 탓이라는 21세기 대한민국 국회의원 후보로
행동하는여성연대 외 12개 당진 보수여성단체들이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의 여성 혐오 발언에 대한 즉각적인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이들은 4일 당진시청 앞에서 ‘여성 대상 범죄 증가 원인이 여성 탓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잘못된 발언에 대한 즉각적인 철회와 함께 진정성 있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어기구 후보가 지난 4월 2일 당진시 시민단체 주관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에서 스토킹 범죄·데이트 폭력·묻지마 폭행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증가하여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묻는 패널의 질문에 대하여 ‘여성들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충남 격전지를 돌며 지원 유세에 나섰다고 밝혔다.김부겸 선대위원장의 충남 방문은 지난달 22일 홍성과 천안을 찾은데 이어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돌입하자 천안갑·당진·예산·서천·공주 등 5곳을 연속적으로 돌며 충남 지원 유세에 나선 것이다.김부겸 선대위원장의 지원 유세는 충남이 이번 총선에서 주요 격전지로 경합을 벌이고 있다는 판단하에 총력 지원에 나선 것으로 사전선거가 하루 앞둔 상황에서 충남의 투표 독려와 지지층 결집을 해나가겠다는 전략으로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세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정용선 후보는 4.10 총선을 일주일 남겨 놓은 3일 당진투데이가 KIR-(주)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를 밝혔다.지난 4월 2일 발표된 당진투데이가 KIR-(주)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9~30일 충남 당진시 선거구 거주자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4.10총선에서의 지지도를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의힘 정용선 후보는 50.8%의 지지율로 39.4%의 지지율을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를 오차범위 밖인 11.4%p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달 27일 공기업정책연대와 노동존중 정책실천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어기구 후보를 비롯한 장기호 공기업정책연대 의장과 조봉현 부의장 등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정책협약식에서는 어기구 후보와 공기업정책연대가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했으며,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폐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 개선 ▲ 불합리한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 개선 ▲ 부작용만 양산하는 임금피크제 폐기 등이다.어기구 후보는 “중앙정부의 횡포와 통제로 공공성은 파괴되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28일 당진 나라사랑공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난 뒤 구터미널 로터리로 이동해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출정식에서는 선대위 주요 인사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당진시의원 그리고 선거운동원과 지지자 등이 총집결해 총선 필승 의지를 다졌다.어기구 후보는 “지난 8년간 당진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중앙정치 무대에서 활약하며 충청의 대표 정치인으로 성장했다”면서 “성실하고 탁월한 의정활동과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포함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각종
더불어민주당 충남 11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들이 28일 각 지역에서 총선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 등을 가지며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정권심판, 오직민생’을 기치로 내건 각 후보들은 28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9일까지 지역구 주민분들 한 분 한 분 만나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어 다닐 예정이다.문진석 천안갑 후보는 28일 오전 7시 청룡동 능수정사거리·이재관 천안을 후보는 오전 7시 백석 수협사거리·이정문 천안병 후보는 오전 7시 30분 천안시청 앞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복기왕 아산갑 후보는 28일 오후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당진을 ‘모두가 편안한 시민행복도시’라는 주제로 맞춤형 생활편의 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고 밝혔다.주요 공약 내용은 ▲ 당진천 재정비 및 테마거리 조성 ▲ 수변공원 내 가족형 워터파크 건립 추진 ▲ 호수공원 조기추진 및 공원 내 식물원 조성 ▲ 농로활용 친환경 자전거도로 확충 ▲ 담수호(저수지) 활용 수변공원 조성 ▲ 대호만 수변개발 인프라 구축 ▲ 봉화산·송악산·팔아산 등 공원 조성 ▲ 당진터미널 확장 및 복합문화센터 유치 ▲ 전통시장 및 상가 활성화 지원 ▲ 주차난 해소를 위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5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당진시농민회·당진시여성농민회·전국쌀생산자협회 당진시지부 등이 공동 개최한 농업정책 대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당초 토론회로 예정됐으나, 함께 초청된 국민의힘 정용선 후보가 불참하면서 어기구 후보와의 대담회로 진행됐다.대담회 주요 의제는 농민기본법·양곡관리법·필수농자재지원법 등 농민3법의 재개정에 대한 입장과 지역현안으로 석문간척지 30만두 대규모 양돈축사 조성과 석문간척지 농업직불금 대상농지 미적용 문제 등이었다.어기구 후보는 농민기본법 제정에 대
김동완 전 국회의원과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오후 1시 30분 당진시청 브리핑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당진의 유권자들에게 4.10총선에서 정용선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먼저, 인사에 나선 정용선 후보는 “그동안 당진 당협이 하나가 되지 못해 당원들과 지지자 여러분께 많은 걱정을 끼쳐드렸다”면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21대 총선에서 공천에 반발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저의 전적인 책임이라”며 “당원 전진대회와 선거사무소 개소식 등에서 당원 여러분께 수차례 사과의 말씀을 드렸지만, 김동완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당진을 ‘다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로 만들기 위한 의료·복지분야 공약을 발표했다.주요 공약내용은 ▲ 노동자·시민을 위한 산재종합병원 유치 ▲ 노동자를 위한 문화복지센터 건립 추진 ▲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 18세까지 월 20만원 아동수당 지급 ▲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 사회복지시설·요양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 경영난 처한 어린이집 기능전환 통한 복지인프라 확충 ▲ 당진시가족문화센터 건립 ▲ 장애인 일자리사업 확대 ▲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및 장애인 통합돌봄체계 구축 ▲ 다중이용시설
민주노총 충남건설기계지부 당진덤프지회·굴삭기지회가 지난 23일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김병환 당진덤프지회장과 이강원 당진굴삭기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이날 어기구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어기구 후보의 22대 총선 승리기원과 함께 지지선언문을 전달했다.당진덤프지회·굴삭기지회는 “지난 8년간 당진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어기구 의원은 성실하고 뛰어난 의정활동을 했다”고 치하한 후 “당진 첫 국가기관인 해경인재개발원 유치·신평~내항 항만진입도로(연륙교) 건설·석문산단 인입철도 건설사업 등 굵직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오후 6시 마감한 가운데 당진시 선거구에는 총 2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당진시'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어기구(61), 국민의힘 정용선(59) 등 2명이 출마한다.현 국회의원(당진시)인 어기구 후보는 3선에 도전한다. 오스트리아 빈 경제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선임부대표를 역임했다.재산신고액은 6억5천894만6천원, 세금납부액은 4천466만6천원, 세금체납액과 전과기록은 없다.정용선 후보는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경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1일 깨끗하고 쾌적한 당진시를 만들기 위한 환경분야 공약을 발표했다.주요 공약 내용은 ▲ 탄소중립도시 선정추진 ▲ 소형핵발전소(SMR) 설치 원천봉쇄 ▲ 석문간척지 대규모 축산단지 조성 저지 ▲ 미세먼지 차단숲 등 녹지공간 확충 ▲ 남원천 생태하천복원사업 조속 완료 ▲ 산업폐기물 발생지처리 원칙 도입 ▲ 화력발전소·제철소·산폐장 환경감시 강화 ▲ 송전선로 단계적 지중화 등이다.특,히 최근 충남도가 석문간척지 내에 30만 마리의 대규모 돼지축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데 대해 어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재명 대표와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22대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치는 충남을 동서남북으로 각각 돌며 후보자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먼저, 이재명 대표는 지난 21일 논산을 시작으로 이틀째인 22일에는 서산과 당진·아산을 찾아 윤석열 정권의 실정에 대한 심판을 호소했다. 지난 11일 충남 홍성을 찾은데 이어 10일 만에 재방문한 것이다.이재명 대표는 조한기 서산·태안 후보를 지원하며 “진짜로 도움되고 싶은 일 하고 싶다”고 운을 뗀 후 “저도 후원회장 충원해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0일 당진시 야구소프트볼협회와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정책협약식에는 김일권 당진시 야구소프트볼협회장과 야구소프트볼팀의 감독 및 임원들이 참석하여 당진의 야구문화 저변확대와 한국야구 발전 등을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당진시 야구소프트볼협회는 매년 초등학교 야구부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꿈나무 선수 발굴과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정책협약을 통해 어기구 후보와 협회는 당진의 야구발전을 위해 상호 지원 및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당진시 야구소프트볼협회는 당진시 체육발전을 위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 지난 20일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현대ITC 노조와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용우 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간부들과 김기재 전 당진시의회 의장·조상연 당진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정책협약식에서는 노동계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정책협약을 통해 노동자 차별 해소·노사관계 발전·불합리한 법률 개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또한 현대ITC 노조는 차별 없는 노동환경 조성의 시급성을 설명하며 제한적인 차량 출입시간·부실한 안전보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