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문진석 충남도당위원장과 동행...지역민과 진심 어린 소통 진행
이재명 후보 "이제 희망이 있는 나라로 진정한 대동세상이 열릴 것"..."국민 손으로 진정한 대한민국 바꿔나갈 것" 역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문진석)은 지난 6일 충남 금산을 방문한 이재명 대선 후보가 골목골목경청투어를 통해 지역민들과 직접 만나고, “국민 손으로 진정한 대한민국을 바꿔나가자”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산 방문은 충청권 민심을 직접 듣고 지역 현안에 대한 공감과 해결 의지를 밝히기 위한 ‘경청투어'로 진행됐으며, 문진석(재선, 천안갑)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도 동행해 충남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함께 전달했다.
이재명 후보는 금산군의 시외버스터미널과 전통시장을 돌며 군민을 만났고, 현장 즉흥 연설을 가졌는데, “국민의 힘으로 내란을 이겨냈다”면서 “이제 희망이 있는 나라로 진정한 대동세상이 열릴 것이라”며, 금산군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이재명 후보는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전국 곳곳에서 모이고 있다“면서 “이 에너지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금산 방문은 지역민의 뜨거운 환영 속에서 진행됐으며, 이재명 후보는 7일 오후 충남 청양과 예산을 방문해 충남도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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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s_yhle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