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청양군 장평면 분향리77번지 찾아 비닐하우스 나무덩굴 및 폐비닐 제거 구슬땀
이정만 당협위원장 "이번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 드리며, 빠른 시일 안에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 작업에 최선 다할 것"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는 지난 26일 청양군 장평면 분향리 77번지 수해 비닐하우스 현장을 찾아 복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 제공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는 지난 26일 청양군 장평면 분향리 77번지 수해 비닐하우스 현장을 찾아 복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 제공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정만)는 지난 26일 청양군 장평면 분향리 77번지 수해 비닐하우스 현장을 찾아 복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수해 현장에는 이정만 당협위원장을 비롯하여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유영진·장혁·이상구 천안시의원과 고락희 여성위원장 그리고 이영석 청년위원장·봉사단체 ‘아우름’과 ‘함께하는 천안의힘’ 자원봉사자 및 당직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나선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운 폭염 속에서도 장화를 착용하는 등 폭우로 인해 뻘밭이 된 비닐하우스 안에서 어려운 작업을 이어가는 한편 나무덩굴을 걷어내고 폐비닐을 밖으로 빼내면서 비닐하우스 안에 남아있는 쓰레기를 치웠고, 특히 봉사활동 시간 내내 자원봉사자들은 언행에 주의하는 모습을 보이며 수해복구에 열중했다.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는 지난 26일 청양군 장평면 분향리 77번지 수해 비닐하우스 현장을 찾아 복구활동을 펼친 가운데, 김기현 당대표와 이정만 천안을 당협위원장 등이 폐비닐 등을 제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 김기현 당대표, 세 번째 이정만 당협위원장). /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 제공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는 지난 26일 청양군 장평면 분향리 77번지 수해 비닐하우스 현장을 찾아 복구활동을 펼친 가운데, 김기현 당대표와 이정만 천안을 당협위원장 등이 폐비닐 등을 제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 김기현 당대표, 세 번째 이정만 당협위원장). /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 제공

수해복구에 나선 이정만 위원장은 “이번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 드리며, 빠른 시일 안에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로의 말을 전한 후 “무더운 폭염 속에서도 자원봉사에 참여한 모든 자원봉사자와 당원 여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한편,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에서 마련한 이번 수해복구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를 비롯하여 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충남도당위원장·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정진석(5선, 충남 공주·부여·청양) 의원 등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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