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전 11시부터...친목 도모 및 내년 22대 총선 천안을 지역구 승리 위한 결의
이정만 위원장 "우리가 만든 대통령이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도록 내년 22대 총선에서는 천안을에서 반드시 당선자를 배출하자" 호소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는 지난 5일 오전 11시부터 소속 당원 200여 명이 힐링로드 성성호수공원 둘레길 걷기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 제공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는 지난 5일 오전 11시부터 소속 당원 200여 명이 힐링로드 성성호수공원 둘레길 걷기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 제공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정만)는 지난 5일 오전 11시부터 소속 당원 200여 명이 힐링로드 성성호수공원 둘레길 걷기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정만 위원장을 비롯하여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과 김도훈 충남도의원·유성재 충남도의원·신순옥 충남도의원·유영진 천안시의원·이지원 천안시의원·이상구 천안시의원·고락희 여성위원장·이영석 청년위원장 및 주요 당직자와 당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된 이날 행사는 당원들끼리 친목을 도모하며, 내년 22대 총선에서 천안을 지역구에서 승리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자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는 지난 5일 오전 11시부터 소속 당원 200여 명이 힐링로드 성성호수공원 둘레길 걷기대회를 진행한 가운데, 이정만 위원장이 힐링로드 성성호수공원 둘레길 걷기대회에 참가한 당원들과 걷고 있다. /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 제공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는 지난 5일 오전 11시부터 소속 당원 200여 명이 힐링로드 성성호수공원 둘레길 걷기대회를 진행한 가운데, 이정만 위원장이 힐링로드 성성호수공원 둘레길 걷기대회에 참가한 당원들과 걷고 있다. /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 제공

오전 11시께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에 집결한 당원들은 출발에 앞서 이정만 위원장의 인사말과 함께 가벼운 몸풀기를 한 후 서로 건강을 다지는 정담으로 첫발을 내디디면서 시작되어 막바지 단풍과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한 대회로 진행됐다.

이정만 위원장은 “당의 주인으로서 당의 운영에 협조와 관심에 감사드린다”면서 “날씨도 고르지 못한데 많은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가 만든 대통령이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도록 내년 22대 총선에서는 천안을에서 반드시 당선자를 배출하자”고 호소했다.

당원들은 일요일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나온 시민들과 호수공원을 걸으면서 호수공원 주변에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을 만들 것과 호수공원을 문화예술 중심 공간으로 만드는 방안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는 지난 5일 오전 11시부터 소속 당원 200여 명이 힐링로드 성성호수공원 둘레길 걷기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 제공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는 지난 5일 오전 11시부터 소속 당원 200여 명이 힐링로드 성성호수공원 둘레길 걷기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 제공

대회에 참가한 당원은 대회를 마치면서 “성성호수공원 둘레길을 걸으며 완연한 가을 정취에 흠뻑 매료된 걷기대회였던 것 같아요”를 비롯하여 “당원들과 함께 가을 길을 지나면서 정담을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앞으로도 더욱더 활성화됐으면 하는 바람이 드네요”라는 소감을 전했으며, 걷기대회를 준비한 이정만 위원장과 당직자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대전지검 천안지청장 출신으로 내년 22대 총선 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이정만 위원장은 지난 2020년 21대 총선 패배 이후 천안을 지역구 9개 읍·면·동 협의회를 발족시키며 조직 재건에 만전을 기하는 등 국민의힘 충남지역 원외당협위원장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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