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국민의힘 영등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세몰이에 나섰다.김기남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영등포동에 마련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김기남 예비후보의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장경우 국민의힘 고문·조정훈(초선, 비례) 의원·박민식 영등포을 예비후보·박용찬 영등포을 예비후보·영등포갑 시구의원 및 영등포을 시구의원·지역 인사 등 지지자들이 참석해 김기남 예비후보를 격려하고 필승을 축원했으며, 김기현(4선, 울산 남구을) 전 당대표·정갑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
김태흠 충남지사가 국민의힘 지도부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김태흠 지사는 12일 ‘김태흠의 생각’이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김기현(4선, 울산 남구을)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의 무한 책임을 촉구했다.김태흠 지사는 “국민의힘이 혁신하고 국민께 신뢰를 되찾는 길은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무한 책임을 지는 것부터 시작돼야 한다”면서 “김기현 대표는 뭘 그렇게 욕심을 내는가?”라고 물었다.그는 “당 구성원 모두가 사즉생(死卽生)을 하라며 책임을 구성원들에게 돌리고, 대표직에서 뭉개고 있는가?”라고 반문한 후 “사즉생은 당 구성원 전
이무영 국민의힘 당대표 특별보좌역은 지난 5일 조경태(5선, 부산 사하을) 국민의힘 뉴시티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충청 메가시티에 대한 비전을 함께 나눴다고 밝혔다.내년 22대 총선에서 홍성·예산에 도전장을 내민 이무영 특보는 “충남도청과 내포첨단산업단지 소재지인 홍성·예산지역 주민분들도 메가시티에 대해 고무적이라”면서 “향후 홍성·예산군의 시 승격화와 공공기관 이전 및 기업 유치 등이 ‘메가 충청’과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며 홍성·예산 발전에 대한 다각적 의견을 공유했다.조경태 위원장은 이무영 특보의 의견에 크게 공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 이하 시당)이 더불어민주당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의원을 재차 맹공하고 나섰다.시당은 5일 ‘염치 없는 황운하, 본인이 죄 지어놓고 남탓하지 말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정계 은퇴를 촉구했다.시당은 “문재인 청와대 하명에 따른 수사로 선거에 개입한 혐의가 인정되어 징역 3년을 선고받은 황운하 의원의 행태가 점입가경이라”면서 “2일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스스로를 예수에 빗대 신성모독에 파렴치함을 드러내질 않나, 오늘은 기자회견까지 자청하며 사법부와 검찰에 대한 무차별 비난을 쏟아냈다”고 비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으로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이 5일 "항소심에서 반드시 무죄를 입증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서울·수도권에서 맞붙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1심 판결을 매우 부당하고, 편향된 정치적인 판결"이라며 "의심스러울 때는 '피고인의 이익으로'라는 헌법 원칙을 무시하고, 검찰의 모순된 주장을 일방적으로 수용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법원은 지난달 29일 황 의원에게 공직선거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 이하 시당)이 더불어민주당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의원의 사죄 및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29일 ‘황운하 국회의원은 사죄와 사퇴로 응답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황운하 의원의 1심 판결에 대해 晩時之歎(만시지탄)의 입장을 표명했다.시당은 “오늘(29일) 법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에 대한 1심 공판에서 3년(공직선거법 위반 2년 6개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6개월)을 선고했다”면서 “재판부는 ‘송철호 피고인(전 울산시장)이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
정치권이 혁신 경쟁에 나섰다. 내년 22대 총선을 156일 남겨 놓은 시점에서 원내 제1당을 차지하기 위한 여야의 혁신 경쟁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내년 22대 총선에서 여소야대의 정국을 극복하고 안정적 국정운영을 이끌어야 하는 국민의힘의 혁신은 그야말로 절실하다. 더구나 지난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은 지금 시점에서 위기 극복 방안을 제시하지 못하면, 내년 22대 총선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 그래서 국민의힘은 이철규 사무총장 등 임명직 당직자 전원의 사퇴를 시작으로 수습에 나섰으
국민의힘(대표 김기현)의 경기도 김포시 서울 편입 제안에 대한 세종지역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지속되고 있다.‘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이하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지난 3일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메가 서울’에 대한 입장을 조속 표명하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메가시티) 출범과 상충되며, 수도권 과밀해소·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방도시 메가시티 추진이 선행돼야 한다고 역설했다.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김포시의 서울시로의 편입 논란으로 촉발된 ‘메가 서울’에 대해
세종 정가가 국민의힘(대표 김기현)의 경기도 김포시 서울 편입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 이하 시당)은 2일 “국가균형발전 걷어차고, 서울공화국 부채질하는 ‘김포시의 서울 편입’ 당장 중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지방 말살로 규정했다.시당은 “국민의힘이 김포시를 비롯한 하남시·광명시 등을 서울시로 편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한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실정에 대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민심이 악화되자 총선을 5개월 앞두고 뜬금없이 설익은 김포시를 서울시로 편
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의원은 1일 국회 소통관에서 예산군(군수 최재구)과 공동 주최하고, 예산군농협운영협의회가 주관한 ‘예산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예산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의 소득 증대와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된 이날 개장식에는 김기현(4선, 울산 남구을) 국민의힘 당대표·구자근(초선, 경북 구미갑)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정희용(초선, 경북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영진(재선, 경기 수원병) 국회의원 그리고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등 2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176일 앞두고 충남 서산·태안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여당의 참패와 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집권여당 국민의힘은 10.11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수습에 나선 가운데, 지난 14일 이철규 사무총장 등 임명직 당직자 전원의 사퇴를 시작으로 대책 마련에 분주한 상황이며, 지난 15일 개최된 의원총회에서는 김기현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등 百家爭鳴(백가쟁명) 식의 여러 방안이 제시되었으나, 김기현 대표를 재신임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하지만, 국민의힘의 쇄신 방안은 아직까지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거대 제1야당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위한 국회규칙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세종 정가 및 시민사회단체 등이 일제히 환영하고 나섰다.세종시(시장 최민호)는 6일 “‘국회규칙 통과’ 국회 세종시대 서막 밝았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세종의사당 건립 지원을 통한 국정운영 중추도시로의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세종시는 “역사적인 국회 세종시대의 서막이 밝았다”면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안은 6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255명에 찬성 254표·기권 1표로 통과되었다”며 “대한민국 헌정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인 순간
김연수 전 대전 중구의회 의장은 지난 25일 국민의힘 김기현(4선, 울산 남구을) 대표로부터 국민의힘 중앙당 재해대책위원으로 임명받았다고 밝혔다.대전에서 유일하게 재해대책위원으로 김연수 전 의장은 재직 시 지난 2022년 동해시 산불 재해현장을 한걸음에 달려가 동해시민들을 위로하고, 중구의회 성금을 전달했음은 물론 평소 사회적 약자들을 돌보는데 앞장서는 정치인으로 유명하다.특히, 김연수 전 의장은 지난해 10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의 청사 이전 계획이 알려지자 소진공 이전 시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는 경제
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의원은 19일 충남문예회관에서 현행 농어촌 정책 중 농어민들에게 가장 큰 세금 감면 혜택이 주어지는 면세유 5년 연장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천여 명이 넘는 농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농림어업단체와 함께하는 농림어업용 면세유 지원강화’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국회가 아닌 농어촌 현장인 내포신도시에서 개최되어 농어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제도화 입법화 하기 위한 일환으로 자리가 마련됐으며, 홍문표 의원·이용록 홍성군수·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하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 이하 시당)이 더불어민주당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의원의 반박 기자회견을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시당은 13일 ‘황운하 국회의원의 변명에 경악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사법부의 현명하고 공정한 판결을 촉구했다.시당은 “지난 11일 징역 5년 등을 검찰로부터 구형 받은 황운하 국회의원의 변명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면서 “황운하 의원은 ‘검찰의 소환조사 한 번 받은 적 없이 검찰이 기소를 강행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그러나 정작 황운하 의원은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출두 요구에 응하지도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은 11일 오전 11시 대전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국회의원 선거구 증설의 필요성과 전략’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조수연 서구갑 당협위원장·김선광 대전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기조 발제자로 나섰고, 이윤환 건양대 행정학과 교수·이준건 한국갈등관리연구원 이사장·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대전지역 국회의원 선거구 증설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은 11일 오전 11시 대전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국회의원 선거구 증설의 필요성과 전략’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현행 대전지역 국회의원 선거구의 문제점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대전시 선거구 증설의 필요성과 이를 위한 전략을 발제하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윤환 건양대 행정학과 교수·이준건 한국갈등관리연구원 이사장·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이 패널로 참여하여 대전지역 국회의원 선거구 증설을 위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지역 국회의원 선거구 증설을 위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 이하 시당)이 국회의원 지역구 증설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시당은 6일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윤창현(초선, 비례) 동구 당협위원장·조수연 서구갑 당협위원장·양홍규 서구을 당협위원장이 국민의힘 김기현(4선, 울산 남구을) 당 대표를 방문하여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가 의결한 국회의원 지역선거구 증설 촉구 건의안을 전달하고, 중앙당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아울러 이들은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우주산업 클러스터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 센터 구축·대전권 제2외곽 순환고속도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정만)는 지난 26일 청양군 장평면 분향리 77번지 수해 비닐하우스 현장을 찾아 복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수해 현장에는 이정만 당협위원장을 비롯하여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유영진·장혁·이상구 천안시의원과 고락희 여성위원장 그리고 이영석 청년위원장·봉사단체 ‘아우름’과 ‘함께하는 천안의힘’ 자원봉사자 및 당직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봉사활동에 나선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운 폭염 속에서도 장화를 착용하는 등 폭우로 인해 뻘밭이 된 비닐하우스 안에서 어려운 작업을 이어가는 한편 나무덩굴을 걷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