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 최대 당면 과제 원도심 활성화 ‘골목길 담장에서 해법을 찾는다!’ 모토
“원도심과 신도심이 함께 어우러지며 발전하는 천안의 미래를 앞서 준비할 것“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20일 ‘골목길 담장에서 해법을 찾는다!’를 모토로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차별화된 정책과 공약을 발표했다.
예비후보 등록 이후 분야별 정책과 공약을 연이어 발표해온 이재관 예비후보는 이번에는 천안시의 최대 당면 과제인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구상을 내놓으며 정책 중심의 선거캠페인 행보를 이어나갔다.
이재관 예비후보는 “원도심은 천안의 역사이자 선조들의 숨결이 살아있는 기억의 저장공간으로 보존되어야 하고, 활성화 역시 이러한 연장선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골목길이 소통과 교류라는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고, 더 나아가 지역의 특성에 맞는 문화와 상권 활성화를 주도해나가 궁극적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주도하는 공간적 핵심요소로 기능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담장’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제시하는 것이 이재관 예비후보가 제시하는 차별화된 골목길 활성화 전략이다.
이재관 예비후보의 이른바 ‘골목길 담장 패키지 개발’은 원도심 주거지역 담장을 △ 주거형 △ 상권형 △ 관광형 △ 경관형 등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된 전략을 마련하여 이를 바탕으로 보존과 개량, 철거 등 다양한 형태로 개발하고 환경개선을 추진하여 골목길을 우선 보행자와 차량이 공존하는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또한 이재관 예비후보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 원도심 주거지역 생활환경 개선사업 강화 △ 원성천, 천안천, 삼봉천 원도심 3대 하천 환경개선사업 △ 주민주도형 천안형 도시재생사업 추진 △ 공공성과 공익성을 강화한 도시재개발 등 정비사업 지원 등을 추가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재관 예비후보는 “주민의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원도심의 가치상승은 극대화시키는 차별화된 활성화 전략을 통해 원도심과 신도심이 함께 어우러지며 발전하는 천안의 미래를 앞서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1965년 충남 천안시 광덕면 출신인 이재관 예비후보는 천안중앙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가천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했다. 학사장교로 군 복무를 마친 이재관 예비후보는 천안시(옛 천안군) 문화공보실장을 시작으로 충남도 경제통상실장·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행안부 정책기획관·지방자치분권실장(1급) 등을 역임했으며, 세종시 및 대전시 행정부시장(1급)을 거쳐 차관급인 소청심사위원장으로 공직을 마무리하고, 오는 6.1 지방선거 천안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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