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 민생경제와 민주당의 원팀 위해 적극 협조...이재관 후보 검증된 행정능력 높이 평가”
이재관 예비후보 “인 전 의장의 오랜 의정경험으로 천안 발전을 함께 이루어 내자” 화답

인치견 전 천안시의회 의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천안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재관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저녁 인치견 전 의장의 자택을 방문하여 지지와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재관 예비후보는 인치견 전 의장을 만나 “안팎으로 민주당이 어려운 상황에서 천안시장 선거에 승리하기 위해 다같이 힘을 합치는 것이 좋겠다”고 운을 뗀 후 “천안시민의 경제와 삶의 질 등 민생경제를 되살릴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4선 천안시의원과 민선 8대 천안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인치견 전 의장은 이재관 예비후보에게 “세종~연기~조치원을 연결하는 동남권과 평택을 축으로 하는 북부권을 아우르는 메가시티 완성을 위해 힘써 달라”고 주문한 후 “천안의 민생경제와 민주당의 원팀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며 “이재관 후보의 검증된 행정능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지지를 결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재관 예비후보는 “어려운 시기에 천안의 더 큰 발전을 위해 결심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인 전 의장의 오랜 의정경험으로 천안 발전을 함께 이루어 내자”고 화답했다.
한편, 1965년 충남 천안시 광덕면 출신인 이재관 예비후보는 천안중앙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가천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했다. 학사장교로 군 복무를 마친 이재관 예비후보는 천안시(옛 천안군) 문화공보실장을 시작으로 충남도 경제통상실장·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행안부 정책기획관·지방자치분권실장(1급) 등을 역임했으며, 세종시 및 대전시 행정부시장(1급)을 거쳐 차관급인 소청심사위원장으로 공직을 마무리하고, 오는 6.1 지방선거 천안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으며, 현재 2명이 치르는 결선 투표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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