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수진(초선, 비례) 의원은 지난 7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양천갑 의정보고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새해 첫 일요일인 지난 7일 행사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2시경부터 행사장인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은 주민들로 가득 찼으며, 한파경보가 내려질 정도의 강추위 속에서도 8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 1~2층 객석을 모두 메웠다.양천구의 최고 어른인 홍성희 양천노인회장(90세)를 비롯해 추재엽 전 양천구청장(3선)·본각사 주지 상운 스님·박창규 서울지방남부법무사회 회장·유튜브 ‘따따부따’ 앵커 민영삼 소장·김선동 국민의힘
국민의힘 조수진(초선, 비례) 의원은 오는 7일 오후 3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양천갑 의정보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2021년 1월 양천갑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된 조수진 의원은 만 3년 동안 200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비롯하여 2022년 3.9 대통령선거와 6.1 지방선거 등 3차례의 큰 선거에서 대변인·공보단장·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정권교체와 지방의회 권력 교체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으며, 특히 정권교체의 발판이 된 지난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조수진 의원은 상대 후보의 도쿄 아파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337일 앞두고 ‘대전 정치1번지’를 자부하던 대전 중구의 국회의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고 아무런 소득 없이 끝난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351일 앞두고 ‘충남 정치1번지’ 천안갑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고 아무런 소득 없이 끝난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358일 앞두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전
지난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는 곽상도 전 의원의 뇌물 및 알선수재 혐의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지난 2021년 화천대유에서 아들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을 수령한 것이 알려지면서 전 국민의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이목을 집중시켰던 곽상도 의원은 20대 대선을 6개월 남겨 놓은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지사에게 유리한 국면을 조성하지 않기 위해 국민의힘 탈당과 국회의원 자진 사퇴 기자회견을 자청하며, “조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요청한다”는 승부수를 던졌지만, 결국 지난 2022년 2월 구속 기소돼 재판에
‘충청의 딸’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의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출마에 대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오는 3월 8일 치러지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주자로 거론되는 나경원 부위원장은 대다수 여론조사에서 타 후보를 압도하는 높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출마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나, 장관급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외교부 기후환경대사라는 직책을 맡고 있어 직접적인 출마 언급은 자제하고 있는 상황이다.국민의힘이 지난해 12월 23일 개최된 전국위원회에서 일반국민 여론조사 없이 ‘당원투표 100%’로 당 대표를 선출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79일 앞두고 충남 예산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4명 정도로 알려졌다.충남지역 ‘보수진영의 聖地(성지)’로 불리고 있는 예산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모두 보수진영 후보들이 압도적 득표율로 당선됐을 정도로 충남 전역에서 보수세가 제일 강한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이회창 전 국무총리가 예산 연고를 강조하며, 세 차례 대선에 출마한 이후에는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을 만큼 보수세가 뿌리를 단단히 내린
정치신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에 당선됐다.윤 당선인은 48.6%의 득표율로 47.8%에 머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불과 0.8%p(267,000여표) 차이로 따돌리고 辛勝(신승)을 거두며 20대 대통령에 등극했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을 벌이며 드라마틱한 승리를 연출한 윤 당선인은 ‘87체제 이후 지난 1997년 15대 대선 당시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후보 vs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1.53%p 차이의 기록도 갈아치우며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윤 당선인의 20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14일 앞두고 충북 증평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9명 정도로 알려졌다. 홍성열 군수의 3선 연임 제한으로 無主空山(무주공산)이 된 증평군수 선거에는 여야에서 9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면서 당내 경선부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음성군·진천군과 중부3군으로 불리는 증평군은 지난 2003년 8월 괴산군으로부터 증평출장소가 분리되어 증평군으로 승격된 이후 2003년 10월 치러진 보궐선거부터 지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다섯 차례의 선거에서 진보진영이 보수진영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27일 앞두고 충남 부여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보수진영의 한 축을 담당하던 故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고향인 부여는 충남지역 ‘보수의 본산’으로 통하며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진보진영을 상대로 6 對 1의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보수색이 매우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진보진영이 후보조차 배출하지 못했으며, 지난 1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34일 앞두고 충북 괴산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괴산군은 민선 단체장 시대가 시작된 1995년 이후 세 명의 군수가 낙마하면서 두 차례의 재·보궐선거를 치른 지역으로 특히, 진천·음성·증평과 같은 선거구로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까지 포함하면 총 세 차례의 재·보궐선거를 겪은 바 있어 시민들이 혈세 낭비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히 높은 지역이다. 괴산군수 및 진천·음성·증평·괴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지난 2000년 재선에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41일 앞두고 충남 당진시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12명 정도로 알려졌다.당진시는 지난해 3월 김홍장 시장 3선 불출마 선언으로 6.1 지방선거에서 無主空山(무주공산)이 되면서 당진시장 자리를 놓고, 여야에서 각각 6명의 후보들이 공천 티켓을 따내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당진시는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시 승격 이전인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한 차례의 보궐선거를 포함하여 여섯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진보진영을 상대로 4 對 2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55일 앞두고 충남 금산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금산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 성향의 무소속 후보가 두 차례나 당선됐을 정도로 무소속 돌풍이 일어났던 지역이다. 특히,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제외한 다섯 차례의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가 출마하여 두 차례 당선되었고,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도 무소속 박범인 후보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62일 앞두고 충북 음성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진천군·증평군과 중부3군으로 불리는 음성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재선거 한 차례를 포함한 여덟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 색채를 띤 무소속 후보가 두 차례나 당선됐을 정도로 무소속 돌풍이 일어나는 지역이다. 역대 전적에서는 보수진영이 진보진영에게 7 對 1로 앞서는 결과를 보이며, 보수진영이 압도적 우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소선거구제가 도입된 1988년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97일 앞두고 충남 태안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1989년 서산군에서 復郡(복군)된 태안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지난 2011년 재선거를 포함하여 여덟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일곱 차례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에는 보수진영이 분열된 가운데서도 진보진영 후보가 불과 9.41%의 득표율에 머물고, 보수진영 후보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04일 앞두고 충북 영동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7명 정도로 알려졌다.영동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여섯 차례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특히, 경북 김천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영동군은 TK지역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는 진보진영에서 후보조차 배출하지 못했을 정도로 보수
‘독고다이’ 홍준표 후보가 ‘무야홍‘ 바람을 앞세웠으나, 조직 앞에 무릎을 꿇으며, 국민의힘 20대 대선 후보 경선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패배했다.홍 후보는 지난 5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백범 김구기념관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20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제2차 전당대회에서 20~30대의 열광적인 지지를 통해 ‘무야홍’을 앞세우며 41.50%(선거인단 투표 34.80%, 일반 국민여론조사 48.21%)의 득표율을 올렸으나, 강한 조직력으로 47.85%(선거인단 투표 57.77%, 일반 국민여론조사 37.94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이 윤석열 후보의 20대 대선 후보 선출을 크게 환영하고, 정권교체의 선봉장으로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양 위원장은 5일 국민의힘 20대 대선 후보 선출 직후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선출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원팀’으로 정권교체를 이루어달라고 역설했다.양 위원장은 “오늘 마침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선출되었다”고 운을 뗀 후 “먼저 국민과 당원 여러분의 열렬한 성원 아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윤석열 후보께 축하 인사를 올린다”면서 “그동안 윤 후보와 선의의 경쟁을 하며 정책정
’상식과 공정’을 기치로 내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20대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윤 후보는 5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백범 김구기념관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20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제2차 전당대회에서 47.85%(선거인단 투표 57.77%, 일반 국민여론조사 37.94%)의 득표율로 41.50%(선거인단 투표 34.80%, 일반 국민여론조사 48.21%)의 득표율로 20~30대의 열광적인 지지를 통해 ‘무야홍‘을 앞세우며 턱밑까지 따라붙은 홍준표 후보를 6.35%p 차이로 따돌리고 제1야당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