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전 국무총리)이 대전 서구를 찾아 “서구민들에게 40년 가까이 서구를 위해 일해 온 ‘일꾼’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에게 앞으로 4년을 더 믿고 맡겨 달라”고 호소했다.장종태 더행복캠프는 28일 오후 4시 30분 서구 관저동 마치광장에서 장종태 후보가 이낙연 상임고문과 함께 집중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이낙연 상임고문은 이날 장종태 후보를 ‘미스터 대전’이라고 칭찬하며 “꼭 서구청장에 당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낙연 상임고문은 “장종태 후보는 더 말씀드릴 것도 없다. 40년 가까이 대전 행정
국민의힘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후보가 고3 청소년부터 노인 세대까지 지지를 이끌어내며 세대를 아우르는 지지기반 확장에 나섰다.대전 서구 노인행복모임 및 서구 파크골프 회원 일동은 지난 27일 용문동 서철모 약속캠프 선거사무소를 찾아 서철모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박세용 전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장은 “어르신이 살기 좋고 활력이 넘치게 할 수 있는 서구를 만들어 줄 것이라 믿는다”고 응원했다.서철모 후보는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와 함께 어르신 공약으로 ▲ 경로당 운영비 65만에서 105만원으로 40만원 인상 ▲ 회장·사무장 활동비 월
이병학 충남교육감 후보가 김지철 후보의 천안 한들초 비리 의혹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이병학 후보는 지난 27일 “김지철 후보, 천안 한들초 비리 의혹 언제까지 안고 갈 작정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김지철 후보의 명확한 답변을 촉구했다.이병학 후보는 “천안 환서초등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개교한 천안 한들초등학교가 수 년 동안 각종 비리 의혹에 휩싸여 있는 가운데 왜 여전히 김지철 전 교육감의 이름이 회자되고 있는지 이제는 충남 교육가족이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며 “학생들을 위해 개교한 초등학교가 왜 수년이 지났
충남 호남향우회연합회(회장 천정순)는 28일 오후 4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캠프를 방문해 양 후보의 당선에 호남향우회가 똘똘 뭉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호남향우회 회원들은 이날 “양승조 후보가 충남혁신도시 지정, 서해선 KTX 서울 직결, 보령해저터널 개통, 충남 서산공항 현실화 등 충남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는 저력과 리더십을 곳곳에서 확인하고 있다”며 “통합과 화합의 호남정신을 바탕으로 1등도지사 양승조의 당선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이어 호남향우회 회원들은 “김태흠 후보의 갈라치기 조장과 선거 공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천안시장 후보 캠프 관계자는 지난 27일 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선거공보의 내용에 관한 이의제기서’를 제출했다.이의제기서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박상돈 후보의 선거공보 5쪽에 기재된 2021년말 기준 고용현황 중 고용률이 63.8%로 전국 2위이고, 실업률은 2.4%로 전국 최저라며 박상돈 시장의 새로운 성과이자 치적이라고 자랑했으나, 실제 자료를 검색해 본바 고용률은 전국 시군 226개 중 86위이자 충남도 15개 시군 중 10위이며, 실업률은 전국 111위이고, 충남 12위로 밝혀졌다(국가통계포탈 e-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이 20.62%로 집계됐다. 제7회 지선 사전투표율 20.14%를 넘어선 것으로 지방선거로는 역대 최고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7일과 28일 양일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유권자 4430만3449명 가운데 913만 3522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투표율은 오후 9시 기준으로 20.62%로 나타났다.이는 4년 전 제7회 지선 사전투표율인 20.14%보다 0.46%p 높은 수치다. 다만 직전 선거인 제20대 대선 사전투표율(36.93) 대비 16.31%p 낮다.전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국민의힘 박상돈 『다시, 천안』 캠프는 지난 27일 책자형 선거공보 오기를 바로 잡는다고 밝혔다.『다시, 천안』 캠프는 “2021년 하반기 인구 50만이상 대도시 고용현황 지표에서 고용률 63.8%(전국 2위) 실업률2.4%(전국 최저) 라는 천안시 부분을 수차례 언론 인터뷰와 보도자료, 취임 2주년 기자회견 당시 회견문을 통해 밝힌 바 있습니다”라며 “또 지난 26일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발송한 선거운동문자메시지에서도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준’을 명시하여 활용하였습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다시, 천안』 캠프는 “그런데 책자
정상신 대전시교육감 후보는 27일 대전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의 교육개입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정상신 후보는 “대전교육감 선거는 교육정책이 아닌 정치와 이념에 좌우되는 양대 노총의 대리전으로 전락했다”며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의 교육감 선거 개입과 설동호, 성광진 후보의 정치 중립 위반 행위를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정상신 후보는 이어 “양대 노동조합을 등에 업은 설동호 후보와 성광진 후보는 교육감 선거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는 일탈 행위를 멈추라”고 주장했다.정상신 후보의 이 같은 주장은 지난달 19일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는 28일 최대승부처인 천안 곳곳을 찾아가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김태흠 후보는 이날 오전 벚꽃 명소인 천안 동남구 원성천 산책로를 찾아 산책 나온 많은 시민들을 만나 소통한 후 천안 중앙시장 등을 방문했다.천안 중앙시장에 지원유세를 나온 박찬우 전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일하기 위해서는 지방선거에서 우리 국민의힘이 승리해서 여소야대를 극복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전희경 전 의원은 “우리 충남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시켜 주셨다”며 “이제 고지가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가 김병우 후보 인사전횡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윤건영 후보는 28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김병우 인사전횡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전교조 편중·측근인사 등 전횡 일삼았다고 주장했다.윤건영 후보는 “사전선거가 이미 시작돼 이틀째를 맞는 오늘 이렇게 기자회견을 통해 여러분에게 제 입장을 말씀드리는 자리를 가진 것은 언론사를 통한 토론회 등 공식적으로 입장을 전달할 기회가 모두 끝난 상황에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 등 유권자 여러분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시켜 드리고자 함입니다”라고 언급
국민의힘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는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이틀째 날 28일 계룡시에 소재한 감성체험장을 찾아 어린이가 자유로운 공간에서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어린이중심, 놀이중심의 교육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시민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응우 후보는 이날 “최근 우리사회가 주입식 교육에서 오는 잘못된 가치관을 바로잡고 어린이들이 풍부한 감각 놀이와 자연체험을 통해, 창의력을 발달시키고 잠재능력을 발현시켜 타인을 배려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정서적 발달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이어 이응우 후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28일 허태정 후보 병역의혹 제보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대전시당 선대위는 “허태정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는 지난 4년 전부터 ‘발가락 사태’로 명명된 병역기피 의혹에 대해 대전시민들에게 진실을 속 시원히 털어놓은 적이 없다”며 “오히려,‘기억이 안 난다’거나, 민주당의 ‘허위 대리 변명’으로 시민들의 공분만을 높이고 있다”고 주장했다.국민의힘 대전시당 선대위는 이어 “거짓말과 변명으로 점철된 허태정 후보의 병역기피 의혹에 대해 당 차원에서 그 진상을 규명하고 명백한 사실을 대전시민들에게 알
이길주 세종시교육감 후보는 지난 27일 안전한 학교와 행복한 교육복지를 위한 공약의 하나로 방과후학교에 대한 무상지원을 읍면 지역에 이어 동 지역 확대를 약속했다.이길주 후보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해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전폭적으로 반영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과 다양한 꿈을 키워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의 전체 학교 대상 방과후학교는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까지는 53%의 참여율을 보였으나,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에는 14.1%로 떨어졌고,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천안 갑을병 상무위원 30여 명은 지난 27일 밤 충남도당 회의실에서 긴급 모임을 갖고,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의 저열한 정치공작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상무위원들은 이날 성명에서 “사전선거를 하루 앞둔 26일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를 고소한 실로 어처구니없는 정치공작을 접하며 경악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성토한 후 “김태흠 후보가 마치 사전투표 전날을 기다렸다는 듯이 사실관계도 없는 내용을 방송토론을 통해서 사실인 것 마냥 공론화해 여론을 호도하고 유권자를 현혹하는 행태는 비열하고 천박한 정치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후보에 대한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강미애 후보는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27일 세종특별자치시 골프협회(신동우 회장)와 볼링협회(성기호 회장)가 방문하여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강미애 후보는 “그간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비롯하여 ‘학생들 개개인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이를 기반으로 진로와 적성을 결정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고 전한 후 “골프와 볼링 엘리트선수 불모지였던 세종을 이제 소년체전과 전국체전 등의 전국대회에 경쟁력 있는 세종으로 이끌고 와 주신 신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의 흠집내기를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허태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27일 ‘이장우 후보는 상대 흠집내기 보다 본인에게 제기된 의혹부터 해명해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본인에게 제기되고 있는 수많은 의혹과 문제 제기에 대한 해명 및 사과를 촉구했다.허태정 후보 선대위는 “사전투표가 시작되자 이장우 후보는 무엇이 그리 급한지 연일 말도 안 되는 비방전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넘어 안쓰럽기까지 하다”고 꼬집었다.허태정 후보 선대위는 이어 “이미 4년 전 선거 때
국민의힘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가 원팀 구성을 완료하고, 오는 6.1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이응우 후보는 지난 27일 정오 12시 경선에 참가했던 나성후, 우용하, 윤차원, 임강수(가나다 순) 전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계룡시장 예비경선을 치르면서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이응우 후보는 ‘우리는 원팀이라는 동질성과 계룡시를 위한 생각은 같다’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예비후보들에 대한 삼고초려를 통해 지지선언을 이끌어냈다.나성후, 우용하, 윤차원, 임강수 등 4명의 전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후보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서구청에서 사전투표를 완료하고, 6.1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장종태 더행복캠프는 이날 장종태 후보가 이선용·김창관 상임선대위원장, 최미자 서구의원 후보 등과 함께 서구청 지하 1층에 있는 둔산2동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고 밝혔다.장종태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8년간 서구청장으로 일하고 3선 서구청장에 도전하기 위해 후보자로서 서구청에서 투표하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약속했다.장종태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전광희 씨와 사전투표를 행사했다고 밝혔다.한편, 최민호 후보는 이날 세종시당 사무실에서 김중로 세종시당위원장과 당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천규 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세종발전연구 소장·가운데)의 지지선언과 함께 입당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다음은 장천규 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세종발전연구 소장·가운데)의 지지선언문 전문이다.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오늘은 이번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윤건영 충북교육감 선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모임이 지지 대열에 합류했다.윤건영 후보는 27일 지난 3월 9일 대선에서 신임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공이 큰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윤사모) 충청연대(회장 김귀현)’가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지선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지지선언에는 김귀현 충청연대 회장을 비롯하여 이기용 전 충북교육감, 김진균 전 충북교육감 후보,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등과 회원 150여명이 함께했으며, 김귀현 회장은 이 자리에서 “바닥으로 떨어진 충북교육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