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나성후, 우용하, 윤차원, 임강수 전 예비후보 공개 지지 선언
“시장으로 당선되면 이분들의 정책공약을 적극 수용, 시정운영에 반영할 것“
계룡육사동문회장 김동식 예비역 대령(육사 31기) 이응우 캠프 자문역할...민군관계 발전 기대

국민의힘 계룡시장 경선에 참가했던 나성후, 우용하, 윤차원, 임강수(가나다 순) 전 예비후보가 이응우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공개적으로 이응우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 이응우 후보 제공
국민의힘 계룡시장 경선에 참가했던 나성후, 우용하, 윤차원, 임강수(가나다 순) 전 예비후보가 이응우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공개적으로 이응우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 이응우 후보 제공

국민의힘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가 원팀 구성을 완료하고, 오는 6.1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응우 후보는 지난 27일 정오 12시 경선에 참가했던 나성후, 우용하, 윤차원, 임강수(가나다 순) 전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계룡시장 예비경선을 치르면서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이응우 후보는 ‘우리는 원팀이라는 동질성과 계룡시를 위한 생각은 같다’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예비후보들에 대한 삼고초려를 통해 지지선언을 이끌어냈다.

나성후, 우용하, 윤차원, 임강수 등 4명의 전 예비후보들은 이날 지지선언에 참가하여 “경선과정에서는 경쟁자이었지만 우리가 추구하는 방향은 ‘계룡시를 바꾸는 것이다’라는 것에 공감하며 새로운 계룡시 건설에 힘이 되고 싶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들은 “이응우 후보는 무엇보다도 소신과 철학을 가진 후보로서 새로운 계룡시를 열어갈 적임자로 여겼기 때문에 지지를 하게 되었고, 지난 국민의힘 후보단일화 원팀서약을 이행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응우 후보는 “본인을 지지해준 나성후, 우용하, 윤차원, 임강수 선후배님께 감사드리며, 시장으로 당선되면 이분들의 정책공약을 적극 수용, 시정운영에 반영하겠다며, 반드시 승리해 오늘의 이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국민의힘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는 국방도시 계룡시가 안보의 중심으로 발전하고 계룡대와의 협력관계와 국방클러스트 도시 건설에 탁월한 역량을 구비한 계룡육사동문회장 김동식 예비역 대령(육사 31기)의 제언을 듣고, 캠프 자문역할을 요청하고 있다. / 이응우 후보 제공
국민의힘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는 국방도시 계룡시가 안보의 중심으로 발전하고 계룡대와의 협력관계와 국방클러스트 도시 건설에 탁월한 역량을 구비한 계룡육사동문회장 김동식 예비역 대령(육사 31기)의 제언을 듣고, 캠프 자문역할을 요청하고 있다. / 이응우 후보 제공

한편, 이응우 후보는 국방도시 계룡시가 안보의 중심으로 발전하고 계룡대와의 협력관계와 국방클러스트 도시 건설에 탁월한 역량을 구비한 계룡육사동문회장 김동식 예비역 대령(육사 31기)의 제언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응우 후보는 시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계층과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군 출신 예비역 대표들과 국방수도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김동식 예비역 대령의 조언을 적극 정책에 반영하는 등 민군관계 발전에 원동력으로 삼을 예정이다.

김동식 예비역 대령은 전남 해남 출신으로서 현재 계룡육사동문회장, 금암동 주민자치위원, 계룡시 복지협의회 이사 및 회장, 논산시국방안보정책자문위원 등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분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응우 후보는 김동식 예비역 대령의 경험과 전략적인 면을 매우 높게 평가하여 자문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