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를 위해 일해 온 ‘일꾼’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에게 앞으로 4년을 더 믿고 맡겨 달라” 호소
“장종태 후보는 ‘미스터 대전’…9급부터 구청장까지 올바른 방향으로 서구 맡아와” 강조
”6.1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민선 8기에도 약속 지키는 구청장 될 것” 다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전 국무총리)이 대전 서구를 찾아 “서구민들에게 40년 가까이 서구를 위해 일해 온 ‘일꾼’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에게 앞으로 4년을 더 믿고 맡겨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이낙연 상임고문,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 / 장종태 후보 제공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전 국무총리)이 대전 서구를 찾아 “서구민들에게 40년 가까이 서구를 위해 일해 온 ‘일꾼’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에게 앞으로 4년을 더 믿고 맡겨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이낙연 상임고문,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 / 장종태 후보 제공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전 국무총리)이 대전 서구를 찾아 “서구민들에게 40년 가까이 서구를 위해 일해 온 ‘일꾼’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에게 앞으로 4년을 더 믿고 맡겨 달라”고 호소했다.

장종태 더행복캠프는 28일 오후 4시 30분 서구 관저동 마치광장에서 장종태 후보가 이낙연 상임고문과 함께 집중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

이낙연 상임고문은 이날 장종태 후보를 ‘미스터 대전’이라고 칭찬하며 “꼭 서구청장에 당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상임고문은 “장종태 후보는 더 말씀드릴 것도 없다. 40년 가까이 대전 행정만 해왔다”며 “대전 서구 주민들께서도 이제까지 해왔던 일이 옳은 방향이었다면 장종태에게 4년 더 구정을 맡겨주시기 바란다”고 피력했다.

이낙연 상임고문은 이어 “9급 공무원부터 구청장까지 대전의 공직을 맡아온 ‘미스터 대전’”이라며 “더 묻고 따질 것 없이 서구 행정은 장종태 후보에게 맡겨달라”고 당부했다.

장종태 후보는 “이낙연 상임고문께서 대전을 찾아 지원 유세를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이낙연 상임고문과 당원, 그리고 지지자들의 응원에 힘입어 6.1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종태 후보는 이어 “서구가 키워주고 서구가 성장시켜준 저 장종태, 구청장으로서 8년간 앞만 보고 달렸다”며 ”그 결과 많은 중앙부처도, 우리 50만 구민도 (저에게) 참 일 잘했다는 평가를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종태 후보는 “임기 내내 7년 동안 단 해도 놓치지 않고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며 ”3선에 성공하면 민선 8기에서도 일 잘하고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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