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예비후보가 “100년간 지속 가능한 유성구의 미래를 이끌 것”이라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정 예비후보는 9일 유성구 궁동 선거사무소에서 ‘더좋은캠프’ 개소식을 열고 “민선 7기 하수종말처리장, 대전교도소 이전, 도안 호수공원 개발 등 오래 묵은 현안들을 해결했다”면서 “이는 구청장과 시장, 지역 국회의원 간의 팀워크가 맞았기에 이뤄낸 결실”이라고 말했다.이어 “전국 최초 스마트 경로당 사업, 온천국제관광거점지구 사업 등으로 유성구 발전을 위한 기반도 잘 다져왔다”며 “앞으로 유성구가 미래도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대전지역 후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민주당 대전시당은 9일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의 ‘온통행복캠프’에서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전체회의를 열고 ‘원팀 선거운동과 승리전략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시당위원장인 박영순(대덕구 국회의원) 총괄선대본부장 주재로 허태정 시장후보를 비롯해 황인호 동구청장 후보,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 및 각 시·구의원 후보가 참석했다.박영순 총괄선대본부장은 인사말에서 “도저히 시정과 구정을
국민의힘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후보로 리턴 출마한 장종태 전 청장을 향해 “시민과의 약속보다 당의 결정이 우선이냐”며 쓴소리를 날렸다.앞서 장 전 청장은 지난 1월 서구청장 직을 조기 사퇴하고 당내 대전시장 경선링에 올랐다. 그는 경선에서 현직인 허태정 시장에게 패배하며 고배를 마셨지만 민주당의 전략공천을 승낙하며 서구청장 후보로 재등판했다.서 후보는 9일 용문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구발전을 위해 몸집을 키워 대전시장 선거에 도전했으나, 경선에 떨어졌다고 해서 다시 구청장에 출마하는 것
장종태 전 대전 서구청장이 귀환했다. 지난 1월 14일 대전시장 출마를 위해 호기롭게 서구청장실을 박차고 나간지 불과 4개월 20일 만이며, 지난달 25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경선에서 허태정 후보에게 패한지 불과 열흘 만이다. 장종태 전 청장의 서구청장 후보 귀환은 한마디로 대전 정치사에 남을 코미디 중의 코미디이고, 서구민과 대전시민을 아주 우습게 본 행태이며, 과거로 퇴행하는 기막힌 공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 같다.특히, 장종태 전 청장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경선이 한창 진행 중인 지난달 13일 중앙당 비대위가 ‘대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는 8일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오전 이른 시간부터 중구 대사동 삼문사를 비롯해 대덕구 신탄진동 신흥사, 동구 자양동 광제사, 중구 목동 흥룡사, 서구 탄방동 세등선원, 서구 변동 화암사를 잇따라 방문해 불자들과 인사 나누고 부처님의 자비를 공유했다고 밝혔다.허태정 후보는 오전 11시에는 유성구 계산동 광수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부처님의 탄생을 봉축했다.허태정 후보는 봉축 메시지로 “부처님은 자비로운 사랑을 설파하셨고, 그 가르침은 현세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깨우침을 준다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대전 5개구 노인종합건강증진센터 건립과 어르신 통합일자리센터 설립 등 윤택하고 건강한 노후 지원과 치매어르신과 그 가족들에 대한 지원 정책 추진을 약속했다.허태정 후보는 8일 오전 10시 둔산동 온통행복캠프에서 정책발표회를 열고 ▲ 노인건강증진센터 5개구마다 건립 ▲ 치매 걱정 없는 대전시 구현(치매가족지원) ▲ 경로당 운영비 증액 ▲ 가족안심 시립요양원 건립 및 프로그램 확대 운영 ▲ 인생2막 사회연계 노인대학 활성화(만60세 이상) ▲ 어르신 통합일자리지원센터 설립 등
더불어민주당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7일 동구 정동의 선거사무소에서 '동구인호(人好)' 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과 장철민 국회의원,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와 5개 구청장 후보, 시·구의원 후보들과 지역주민 및 당원 등이 참석했다.황 예비후보는 "동구는 지난 2012년 호화청사 건립으로 인한 539억 원이라는 빚더미로 구민들의 민생을 돌보기는커녕 공무원들의 인건비 마져 삭감하며 빚 값느라 허덕이는 세월을 보냈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2018년 민선 7기
국민의힘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진석)의 동일 지역 동일 선거구 3회 이상 낙선자 공천 배제 방침에 반발한 안중기 전 대전시의원과 국민의힘 지지자 2665명이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안중기 전 의원은 7일 오후 4시 30분 서구 둔산동에 소재한 온통행복캠프에서 국민의힘 지지자 300여명과 함께 지지선언식을 개최하고, “‘중단 없는 대전 발전’을 위해 허태정 후보를 지지하겠다”면서 2665명의 지지자 명단을 전달했다.안중기 전 의원을 비롯한 지지자들은 원래 국민의힘 시장 후보 경선에 도전했다가 컷오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온통행복선대위’는 7일 오후 2시 둔산동 선거사무소에서 ‘온통행복캠프’ 출범식을 개최하고, 오는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상민 상임고문, 조승래 상임선대위원장, 황운하·장철민 공동선대위원장, 박영순 총괄선대본부장, 5개 구청장 후보 및 시·구의원 후보와 선대위 구성원 등이 대거 참석해 진행된 이날 출범식에서 허태정 후보는 “충청권을 하나로 묶는 메가시티 조성에서 더 나아가 충청권을 정치의 중심을 만드는 데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는 6일 오후 4시 충북 청주 흥덕구 오송첨단의료산업재단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노영민 충북지사 후보,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김동연 경기자시 후보와 함께 ‘중부권 미래경제 벨트’를 공동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양승조 후보를 비롯한 5명의 충청·경기 지역 더불어민주당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들은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발굴은 추격경제의 금기를 깨고 미래경제를 준비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중부권 미래경제 벨트’를 대한민국 신성장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매머드급 선대위 구성을 통해 수성에 나선다.허태정 후보의 ‘온통행복선거대책위원회(이하 온통행복선대위)’는 6일 정관재학계 인사 등이 참여한 대규모 선대위를 구성하고, 1차인선 결과를 발표했다.온통행복캠프 총괄선대본부장인 박영순 국회의원은 이날 오후 1시 30분 온통행복캠프에서 1만 5095명의 선대위 구성과 참여 인사를 발표하고, 7일 오후 2시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인 ‘온통행복캠프’에서 출범식을 열고,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총력전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허태정 후보의 온통행복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를 비롯해 김동연(경기)·이춘희(세종)·양승조(충남)·노영민(충북) 후보 등 경기도와 대전·충청권 5개 더불어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6일 ‘중부권 미래경제벨트’를 대한민국 신성장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이들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열린 '중부권 미래경제 벨트 추진 선포식'에서 “선진국이 주도하는 산업을 빠르게 추격하는 추격경제로는 더는 세계 경제를 선도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균형발전을 위한 ‘중부권 미래경제 벨트 구축’에 합의했다.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대전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아침 간편식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건강을 챙기고,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을 지원해 학부모들의 재정적 부담을 덜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허 예비후보는 이날 온통행복캠프에서 1차 정책발표회를 열고 “대전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공부하며, 취업하며, 좋은 환경에서 살아가는 ‘생애 전반을 책임지는 대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이같이 밝혔다.질병관리청의 아침식사 결식률 조사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지난 3일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를 향해 “구청장 4년 동안 구 재정을 파탄 낸 사람, 막말로 대전시민을 부끄럽게 한 사람이 대전시장을 하려고 한다”고 질타했다.허태정 후보는 이날 목요언론인클럽과 공동주최로 중촌동 사옥 스튜디오에서 열린 6.1지방선거 대전시장 후보자초청토론회에서 이장우 후보의 동구청장 재직시절 실정을 비판하면서 “묵묵히 대전 발전을 위해 노력한 허태정을 선택해 주시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 좋은 대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6.1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후보가 4일 온통행복캠프를 방문해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와 만남을 갖고 ‘원팀’으로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자는 의지를 전했다.장 후보는 허태정 후보와 함께 한 자리에서 “오늘 이 순간부터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후보로서 다시 출발선에 섰다”며 “허태정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지방선거 출마자 모두가 ‘원팀’으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허태정 후보 또한 “민주당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시민들의 대전발전 염원을 반드시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3일 선거사무소 ‘온통행복캠프’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해 황인호 동구청장 후보, 김경훈 중구청장 후보,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 등 구청장 후보와, 시·구의원 후보 등 지방선거 출마자를 비롯한 각계인사와 시민 등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허태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제 시작이다. 함께 오셔서 축하해주고 결의를 함께 다져줘 감사하다”며 “저와 5개 구청장 후보, 시·구의원 후보들이 똘똘 뭉쳐 이 위기를 극복하고, 6월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의 정책 자문 역할을 담당할 전직 공직자 출신 정책지원단이 3일 간담회를 열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온통행복캠프’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정책지원 총괄본부장을 맡은 허춘 전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허태정 후보가 시장에 연임해 대전 발전을 중단 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이에 허 예비후보는 “다양한 분야에서 오랜 기간 성실히 공직 생활을 통해 쌓아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발휘해 대전 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장종태 전 대전 서구청장의 '리턴설'이 결국 현실화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는 2일 대전 서구청장 전략 후보로 장종태 전 청장을, 대전 동구청장 후보로는 황인호 현 구청장을 확정했다.장 전 청장은 대전시장 출마를 위해 지난 1월 서구청장 직을 조기 사퇴한 바 있다. 이후 당내 대전시장 경선에 뛰어들었으나 현직인 허태정 시장에게 패배하며 고배를 마셨다.그러나 이날 민주당의 전략공천으로 장 전 청장이 서구청장 후보로 재등판하면서 당내 기존 후보들의 반발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앞서 민주당은 대전 서구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온통행복캠프’가 문을 연다.허태정 후보 측에 따르면, 3일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리는 허태정 후보의 온통행복캠프 개소식은 특별한 형식 없이 시민을 맞는 오픈 행사로 열린다.서구 둔산동 대덕대로에 자리한 온통행복캠프(대덕대로 226 명동프라자 7층)는 지난달 28일 허태정 후보의 예비후보 등록과 동시에 ‘온통행복캠프’라 명명하고 건물 외벽 현수막 설치와 내부 단장도 마쳤으며,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창구 역할과 함께 선거 전반을 관리하는 ‘온통행복캠프’라는 명칭은 대전을 온통 행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의 주장을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허태정 후보 캠프의 허택회 대변인은 2일 ‘항공우주청에 관심도 없는 이장우 후보의 무책임한 비난·선동전, 시민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이장우 후보의 주장을 강하게 비판했다.허택회 대변인은 “대통령직 인수위가 대전이 제안하고, 전문가들도 최적지로 인정하는 항공우주청(우주청)을 경남 사천에 설립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가 사실을 왜곡하고, 상대 후보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무책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