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이른 시간부터 중구 대사동 삼문사를 비롯해 대덕구 신탄진동 신흥사, 동구 자양동 광제사, 중구 목동 흥룡사, 서구 탄방동 세등선원, 서구 변동 화암사, 유성구 광수사를 잇따라 방문해 불자들과 인사 나누고 부처님의 자비 공유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는 8일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오전 이른 시간부터 중구 대사동 삼문사를 비롯해 대덕구 신탄진동 신흥사, 동구 자양동 광제사, 중구 목동 흥룡사, 서구 탄방동 세등선원, 서구 변동 화암사를 잇따라 방문해 불자들과 인사 나누고 부처님의 자비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허태정 후보는 오전 11시에는 유성구 계산동 광수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부처님의 탄생을 봉축했다.
허태정 후보는 봉축 메시지로 “부처님은 자비로운 사랑을 설파하셨고, 그 가르침은 현세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깨우침을 준다”며 “부처님의 사랑이 온 누리에 울려 퍼져 평화와 기쁨을 안기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허태정 후보는 같은 날 맞은 어버이날과 관련해서도 “전국의 모든 도시와 농촌이 그러하듯 대전시의 노령인구의 비율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행복하게 사실 수 있도록 편안하고 윤택한 도시, 대전을 만들겠다고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허태정 후보는 이날 오전 온통행복캠프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 대한 복지 시책과 치매 어르신과 그 돌봄 가족들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담은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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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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