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더불어 3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오픈 행사로 개소식 개최
선거사무소 이름 ‘온통행복캠프’...후보 슬로건 ‘다시 한 번 좋은 선택! 허태정’
”언제나 열린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온통행복캠프’ 전경 / 허태정 후보 제공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온통행복캠프’ 전경 / 허태정 후보 제공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온통행복캠프’가 문을 연다.

허태정 후보 측에 따르면, 3일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리는 허태정 후보의 온통행복캠프 개소식은 특별한 형식 없이 시민을 맞는 오픈 행사로 열린다.

서구 둔산동 대덕대로에 자리한 온통행복캠프(대덕대로 226 명동프라자 7층)는 지난달 28일 허태정 후보의 예비후보 등록과 동시에 ‘온통행복캠프’라 명명하고 건물 외벽 현수막 설치와 내부 단장도 마쳤으며,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창구 역할과 함께 선거 전반을 관리하는 ‘온통행복캠프’라는 명칭은 대전을 온통 행복한 곳으로 만들겠다는 허태정 후보의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허태정 후보의 이번 지방선거 슬로건은 ‘다시 한 번 좋은 선택!’으로 정했으며, 시정의 연속성 확보로 민선 7기 시정 성과를 완성하고, 대전을 도약시키기 위한 시민의 현명한 선택을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온라인 소통을 위해서 온통행복캠프 홈페이지도 개설했으며, 이곳에서는 허태정 후보의 그간 성과와 정책 공약, 정책제안 등과 함께 후보 관련한 소식을 알 수 있다.

캠프 개소와 관련하여 허태정 후보는 “선거사무소 명칭대로 대전을 온통 행복한 곳으로 만들고 싶다”고 강조한 후 “언제나 열린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조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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