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는 내 삶이 바뀌는 공약 14호로 어르신 놀이터를 15개 시·군 30곳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어르신 놀이터는 노인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갖춘 무장애 시설(barrier free)로서 소근육, 균형감각, 유연성 증대에 중점을 둔 운동기구가 설치돼 있다. 또한 어르신 놀이터는 족욕장, 전통놀이장, 공연장, 경로식당 등 종합 여가활용 공간이 함께 조성되어 있어 어르신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시설로 일본, 미국, 영국, 핀란드 등 선진국에서도 어르신 놀이터를 다수 조성하고 있
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27일 코로나19 확진자 949번째~952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949번째 사망자는 51151번째(천안시) 확진자로 50대이며, 지난 2월 10일 확진 판정을 받고, 지난 2월 11일 사망했다.950번째 사망자는 702715번째(천안시) 확진자로 60대이며, 지난 5월 18일 확진 판정을 받고, 지난 5월 24일 사망했다.951번째 사망자는 696659번째(홍성군) 확진자로 70대이며, 지난 5월 13일 확진 판정을 받고, 지난 5월 24일 사망했다.952번째 사망자는 86348번째(홍성군) 확진자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캠프는 상대 고소인과 대리인, 언론사 기자 등을 경찰에 고소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양승조 후보 캠프는 26일 양승조 후보를 강제 추행죄로 허위 고소한 30대 여성과 대리인인 변호사, A 인터넷신문사 편집인, 지역 B언론사 기자 등을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공직선거법 위반, 무고죄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양승조 후보 캠프는 “상대 고소인과 고소 대리인(변호사)이 양승조 후보를 강제추행 혐의로 허위 고소한 것은 형법상 무고죄에 해당한다”며 “사실 확인도 없이 기사를 작성하여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가 내 삶이 바뀌는 공약 12호와 13호를 연이어 발표했다.양승조 후보는 12호 공약으로 충남 농어민수당 지급 확대를 약속했으며, 민선 7기에서 농어촌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충남 농어민수당 제도를 민선 8기에서 확대·계승하겠다는 계획이다.충남 농어민수당 제도는 민선 7기 양승조 도정의 역점 복지사업 중 하나로서 2019년 전국 최초로 도입됐고, 충남 농어민수당은 농업과 어업의 공익적 기능 유지와 농어가 소득보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1년 기준 도내 농어촌 16만 5,000여 가구에 연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8일 남겨 놓은 가운데, 충남지사 선거에서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의 농지법 위반 논란이 법정 문제로까지 비화됐다.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 캠프의 이정문 수석대변인은 24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의 농지법 위반에 대해 조목조목 비판하며 임기응변식 해명을 즉각 중단하고 사퇴를 촉구했다.이정문 대변인은 “김 후보가 ‘농지법 위반은 지난해 8월 국민 권익위의 검증된 사안’이라는 주장과는 달리 당시 국민권익위의 국회의원 부동산 투기 조사는 ‘부동산 호재가 있는 지역의 농지’를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가 충남 공공배달앱 운영을 비판하고 나섰다.김태흠 후보 선대위는 24일 ‘외면 받는 충남 공공배달앱, 혁신으로 다시 태어나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혁신형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김태흠 후보 선대위는 “충남도는 지난해 5월 소비자에게 외면 받으며 유명무실한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는 지자체 공공배달앱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혁신 없는 플랫폼 시행으로 도민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시행 1년이 지났지만 충남도 공공배달앱인 ‘소문난샵’은 업체수 부족, 비싼 배달료, 시스템 오류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가 내 삶이 바뀌는 공약 8호~9호를 연속으로 발표했다.양승조 후보는 지난 23일 내 삶이 바뀌는 공약 8호 ‘소상공인 소망대출 3무 특례보증’ 추진 및 9호 중증발달장애인 대상 긴급돌봄서비스 공약을 발표했다.양승조 후보는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빠른 회복을 지원하기 위하여 무이자·무담보·무보증료 소망대출 3무 특례보증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먼저 대출·신용보증기간 2년 동안 소망대출 이자 및 신용보증 수수료를 전액 지원하고 무담보 특례보증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며, 시중은
코로나로 격리된 채 일주일을 보낸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가 24일 0시를 기해 격리해제와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양승조 후보는 24일 0시 무렵 천안의 자택을 나와 취재진들에게 소감을 밝힌 뒤 후보 캠프에 도착해 지지자들과 응원을 받으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양승조 후보는 캠프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2010년 세종시 원안을 지키고자 22일 단식을 하는 순간에도 신발을 벗어 본적이 없었는데 집안에 격리된 7일은 정말 고통스런 순간이었다”고 격리된 시간 동안 답답했던 심경을 밝혔다. 양 후보는 “제가 격리된 7일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는 23일 ‘새로운 충남, 미래 100년’을 위한 미래 신성장동력 공약을 발표했다.양승조 후보는 공약 발표에 앞서 “충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현재의 여건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정책과제를 발굴해야 한다”면서 “부문별 단기 대응책, 근본적이고 거시적인 대응전략을 함께 담아 미래성장 전략과제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미래 신성장동력 공약은 교통인프라·미래선도형 신산업·미래선도형 농어축산업 3대 분야 14개 세부공약으로 구성됐다.먼저 교통인프라 분야와 관련하여 양승조 후보는 “수도권 및 인근 시도, 충남내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는 23일 논산과 보령 등에서 후보자 합동유세를 갖고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압승을 거둘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김태흠 후보는 이날 논산화지시장 앞에서 열린 후보자 합동유세에서 “제 처가가 논산 연산이다”라고 설명한 후 아내가 이쁘면 처갓집 말뚝에 절한다더라”며 “이왕이면 일 잘하는, 결과물 만들어낼 수 있는 논산의 사위 도지사로 뽑아서 일할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특히, 김태흠 후보는 최근 국방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육사 이전 불가론을 염두에 둔 듯 “육군사관학교 논산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는 22일 내 삶이 바뀌는 공약 5호로 반려동물 장묘 지원을 위해 충남도립 화장장 건립과 추모공원 조성을 약속했다.반려동물 가구 천만시대라고 불릴 만큼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늘면서 반려동물 장묘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나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양승조 후보는 도유지·군유지에 부지를 확보해 전문적인 반려동물 화장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며, 수목장 등 친환경 추모공원 조성하는 한편 반려동물 장묘산업을 확대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아울러 양승조 후보는 “반려동물의 의료복지 실현과 진
코로나19로 자택 격리 중인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를 응원하기 위한 지지자들의 현장 응원이 뜨겁다.양승조 후보 캠프에 따르면, 지지자 100여명은 22일 오전 10시 격리된 채 SNS로 선거전에 임하고 있는 양승조 후보 자택과 인접한 곳에서 손팻말 응원을 보냈으며, 또 ‘한 표, 더 한 번, 더 챌린지’ 운동도 벌어지는 등 SNS와 현장 응원 물결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지지자들은 ‘내가 양승조다’, ‘충남은 양승조가 필요해!’ ‘1등 도지사 양승조가 답이다’, ‘충남의 아들 양승조!’ ‘위 아 양승조, 우리가 양승조’
유니온FC(회장 한경욱)는 22일 천안축구센터 2구장에서 열리는 동부연합리그 경기에 앞서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이재관 천안시장 후보, 최영미(1선거구)·한영신(2선거구)·정병기(3선거구) 충남도의원 후보, 류제국(가선거구)·안미희(가선거구)·복아영(다선거구)·오승화(다선거구) 천안시의원 후보 등 천안갑 지역 출마자들에 대해 지지선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유니온FC는 회원수 약 50여명으로 천안시축구협회 동부연합리그 소속으로 오늘 지지선언에는 가족들을 포함하여 약 80여명이 함께 했다.문진석 천안갑 국회의원도 이날 지지선언에 함께 하
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22일 코로나19 확진자 중 947번째~948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947번째 사망자는 689114번째(아산시) 확진자로 90대이며,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고, 지난 20일 사망했다.948번째 사망자는 687949번째(천안시) 확진자로 50대이며,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고, 지난 19일 사망했다.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가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 격리 중인 가운데, 배우자 남윤자 씨는 연설 중 눈물을 흘리는 등 진심을 다한 내조 유세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유세영상을 본 지지자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양승조 후보의 아내인 남윤자 씨는 지난 20일 서산시 호수공원 집중유세에서 양승조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다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남윤자 씨는 “양승조 후보가 자가격리를 하는 관계로 제가 대신 인사드리러 왔다”면서 “가장 중요한 이 시기에 (남편이) 집에서 혼자 있을 생각을 하니 답답하고 가슴이 아프다”고 밝혔다.이어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는 21일 농어업인 공약을 비롯해 소상공인, 노동자 공약을 함께 발표했다.양승조 후보는 농어민, 플랫폼노동자, 소상공인, 택시기사, 감정노동자 등 각 계층에 맞는 다양한 지원 대책을 제시하면서 충남 곳곳의 민심 사로잡기에 나섰다.양승조 후보는 먼저 농어업인 지원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 농어민 주치의 제도 시행 ▲ 농어민수당 지급 확대 ▲ 여성농업인 행복쉼터 조성 ▲ 여성농업인센터 15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 ▲ 광역농업인력지원센터 건립 ▲ 귀농귀촌 시범단지 조성 ▲ 농촌공간 : 농락(農樂) 마을
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21일 코로나19 확진자 중 946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946번째 사망자는 671893번째(천안시) 확진자로 80대이며, 지난 4월 28일 확진 판정을 받고, 지난 18일 사망했다.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가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이진원 대변인은 20일 “윤호중은 억지 궤변으로 상대를 공격하기 전에 ‘막말, 공천배제 대상자’ 양승호 후보의 공천철회부터 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윤호중 위원장과 양승조 후보를 싸잡아 비판했다.이진원 대변인은 “오늘(20일) 민주당 윤호중 비대위원장 등이 대전에서 현장 중앙선대위 회의를 개최하며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와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를 막말 정치인으로 지칭했다”고 설명한 후 “민주당이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는 당이면 박원순, 오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는 20일 ‘새로운 충남, 미래 100년’을 위한 충남 15개 시·군의 핵심 공약을 공개했다.양승조 후보는 ‘함께 성장하고 도약하는 충남’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양승조 후보는 충남도민을 위한 공통 공약으로 ▲ 경로당 회장 및 노인회장 수당을 지원하고 ▲ 중증 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 여성농업인센터 ▲ 원스톱 동물보호센터 ▲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 365일 24시간 공동육아 ▲ 폭력학대신고센터를 15개 시군으로 확대하며, ▲ 파크골프장을 도내 15개소로 확대 건립을
코로나19에 확진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는 20일 아산시청에서 랜선으로 아산 발전을 위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양 후보는 공약발표에 앞서 “아산은 민족의 영웅이신 충무공 이순신장군을 모시는 현충사가 위치한 고장이다”라고 언급한 후 “아산시 공약은 정성을 다해 입안했다”며 “충무공의 정신으로 사즉생의 심정으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양승조 후보는 아산의 미래를 위한 공약으로 ▲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구축 ▲ 수도권 광역급행열차(GTX-C) 아산시 온양온천역까지 연장 ▲ 아산시 첨단투자지구 지정 ▲ 그린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