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복 극작가, 칼럼니스트 / 뉴스티앤티
김용복 극작가, 칼럼니스트 / 뉴스티앤티

3불정책을 지지하는 ‘그분’이 만약 집권한다면 우리나라는 과연 어찌 되고, 우리 국민들은 어떤 삶을 살게 될까?

문재인정부의 대중국 3불 정책이란
1, 사드 추가 배치 불가
2, 미국 미사일방어체계 불참
3, 한·미·일 군사협력 불참 등을 말한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지난 28일 “북한 핵 위협에 대항하는 ‘한·미 핵 공유협정’ 체결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문재인정부의 대중국 3불 정책(사드 추가 배치 불가, 미국 미사일방어체계 불참, 한·미·일 군사협력 불참) 폐지와 중국을 겨냥한 한·미·일 삼각동맹 구축을 내걸었던 것이다.

안 후보는 또 “(문재인정부가) 사드에 대한 부당한 간섭과 보복, 중국의 KADIZ(한국방공식별구역)와 영해 침범 등 군사적으로 우리의 주권을 침범하는 행위에 대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며 원칙 있는 외교로 중국과 평등하고 호혜적인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안철수 후보는 “대한민국의 존엄과 자주성을 해치는 매우 잘못된 정책”이라며 집권 시 대중국 3불 정책을 즉각 폐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보다 못한 자유민주당 고영주 대표도 “눈 뜨고 코베이징 올림픽’을 보면서도 ‘친중 반미’ 하는 ‘그분’에게 나라를 맡기시렵니까? 젊은 선수들이 청춘을 바쳐 피땀흘려 준비한 올림픽인데, ‘중국인민체전’ 에 들러리가 되었다!”고 하며 울분을 토로하였다.

보자 고영주 대표가 언론에 울분을 토로한 내용을.

1. 전 국민을 분노케 한 중국의 금메달 도둑질! 이것이 중국공산당의 본색이다.

2. 친중 사대주의의 극치인 외교무능 문재인 정권과 그 댓가로 돌아온 ‘혼밥’ ‘기자 폭행’ 등 치욕적인 푸대접과 홀대로 나타난 내실 없는 굴욕적 친중정책의 참담한 결말

3. 안보주권과 자위권을 포기한 문재인 정권의 굴욕적인 3불 정책(추가사드배치 불가, 미국 MD방어체제 불참, 한·미·일 군사동맹 불참)

4. 3불정책을 지지하는 ‘그분’이 만약 집권한다면 ‘굴종’ 그 이상이 예상되지 않습니까?

5. 사대주의적 굴종적 친중 외교로 국격을 저해하는 정권이 다시는 등장하지 못하도록 분연히 일어서서 투표장으로 향하자!

그러니 국민들이여! 나는 물론 우리 후손들이 중국의 속국이 되어 비참한 삶을 살게 하지 않으려거든 안철수 후보와 고영주 대표의 말을 귀담아듣고 실천에 옮기기 바란다. 과거 5천 년동안 중국이 어떻게 괴롭혔나 역사를 되돌아보고 화냥년(還鄕년)이란 굴욕적인 말이 왜 생겼는가 깊이 반성하기 바란다.

중국의 만행은 그것만이 아니다.

중국은 미국에 대립하기 위해 반드시 한국을 자기 속국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미국과 싸우기가 쉬운 것이다. 

또 보자. 우리나라 좌파 정권에서 중국공산당에 베푸는 혜택을.

1, 부산 미포항 중국 제철소 건립

2, 전라남도 광양 중국 알루미늄 공장 기공식

3, 강원도지사 최원순에 의해 지어지는 차이나타운

4, 영종도와 송도에 중국 투기 자본 허락

5, 세종시 스마트시티 중국 건설업체

6, 여기 저기에 중국산 태양광 건립

7, 중국산 전기차와 그에 따른 한국정부 보조금

국민들이여, 정신 차리자.

3불정책을 지지하는 이재명이라는 자가 만약 집권한다면 우리나라는 과연 어찌 되고, 우리 국민들은 어떤 삶을 살게 될까?

코로나 예방접종자가 80% 이상이 넘었는데도 확진자 수가 몇백이던 것이 몇만, 몇십만으로 계속 늘어나는 이유가 무엇인가?

* 외부기고자의 칼럼은 본보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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