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세종시선거대책본부는 지난 9일 세종시청 앞에서 심상정 대통령 후보 출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주4일제 복지국가, 일하는 시민의 대통령’을 천명했다.정의당 세종시선거대책본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갈 미래 비전을 제시해야 하는 대통령 선거가 부끄러운 줄 모르는 거대양당의 후보들의 얼빠진 아무 말 대잔치로 뒤덮였다”면서 “직선제 선거 이래 최악의 비호감 선거로 기록되지 않을까 염려된다”고 여야 후보를 싸잡아 비판한 후 “칠흑같이 어두워지는 대한민국의 어둠을 정의당과 심상정 후보가 가장 밝은 민생의 별로 빛날 수 있
정의당 충북도당(위원장 이인선)는 3일 “또 산업단지, 청주시는 ‘땅장사’할 생각이 없음을 천명하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청주시의 복합산업단지 조성 추진에 우려 표명했다.정의당 충북도당은 “청주시 남이면 일대에 70만평 규모의 복합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란 소식에 지역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의 시름이 늘고 있다”며 “화려한 청사진으로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분양이 안 되니 용도를 변경하여 계획과 다른 산업의 기업을 유치하거나 대형마트를 들여오는 무분별한 계획은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정의당 충북도당은 “충북 산업단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이하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가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법안 2월 임시국회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3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법안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대통령 공약으로 세종집무실 설치 구체적 이행방안 제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가 여야 대통령 후보 및 정당의 공통의 공약으로 제시되고 있는 만큼 대선과 무관하게 2월 임시국회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특별법 개정안을 처리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시기적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46.8%가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월 27~28일 대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 결과 국민의힘 46.8%, 더불어민주당 32.2%, 국민의당 4.4%, 정의당 2.8%, 국가혁명당 2.1%, 기타정당 1.9%, 새로운물결 0.3%로 집계됐다. 부동층은 9.5%(지지정당 없음 8.2%, 모름1.3%) 였다. 국민의힘은 지난 1차 조사(10/27~28) 49.2%, 2
대전시민의 47.6%가 오는 3월 9일 치러지는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응답했다.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월 27~28일 대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와 같이 조사됐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34.8%로 2위로 나타났으며, 이어 안철수(국민의당) 8.8%, 허경영(국가혁명당) 1.7%, 심상정(정의당) 1.3%, 김동연(새로운물결) 0.3%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후보는 0.8%, 지지후보 없음 2.8%, 모름은 1.9%
대전 출신의 김원웅 광복회장이 광복회에서 운영하는 카페 ‘헤리티지815 국회점’의 수익금 유용 의혹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주 한 언론에 의해 제기된 김 회장의 카페 ‘헤리티지815 국회점’ 운영 수익 개인 용도 유용 의혹이 보도되자마자 여론의 질타는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국가유공자 자녀에게 장학금을 주겠다”는 목적으로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는 ‘헤리티지815 국회점’의 수익이 김 회장의 개인 용도로 유용되었다는 의혹에 대해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많은 국민들은 분을 삭이지 못하고 비판의 십자포화를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김 회장 측은
"심상정과 함께 대전을 바꾸겠습니다"정의당 대전시당은 26일 오전 11시 당사 회의실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심상정 후보 대전 선거대책본부 발족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이날 행사는 강은미 의원과 대전 공동선대본부장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축사, 기자회견문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남가현 대전선대본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먼저 기자회견문을 통해 "기득권 거대 양당이 소외시켰던 모든 사람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바로미터인 대전을 바꿀 계획과 실천으로 대전시민들의 선택이 정의당, 심상정이 되도록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한민국 정치를 후퇴시키는 불공정한 양자TV토론은 중단해야 합니다"정의당 대전시당 및 세종시당, 충남도당, 충북도당은 25일 KBS 대전방송총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같이 촉구했다.앞서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는 설 연휴 기간 방송 3사가 주관하는 대선후보 1:1 TV토론을 하기로 합의했다.이에 정의당 당원들이 "정의당을 포함한 소수당을 쏙 빼놓고 대놓고 기득권 정치를 공고히 하겠다는 양당의 의도가 빤히 보인다"면서 "국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소수당도 토론에 포함해야 한다"며 항의에 나선 것. 이날 기자회견에는 정의당 대전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안장헌)은 24일 열린 미래산업국 소관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 차세대 신성장동력 사업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주문했다.이선영 위원(비례·정의당)은 “가정용 전기 사용은 전체 소비전력 중 일부이고 산업용 전기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데 주력해야 한다”며 “지역에서 생산하고 소비하는 재생에너지를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제조업에서 사용하는 전기를 재생에너지로 바꾸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자립할 수 있는 산업단지를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이공휘 위원(천안4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안장헌)는 21일 충남도립대학교 소관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이공휘 위원(천안4‧더불어민주당)은 “학생들이 느끼기에 학교 밖에 뒤처지지 않는 학교내 정보화서비스를 구축해야 한다”며 “학생들과 함께 협의해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지자체와 도립대가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상생할 수 있어야 한다”며 “동네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제실에서 추진 중인 충남형 배달앱 설치를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것과 같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사진숙 전 어진중 교장은 지난 8일 오후 12시 30분부터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출판기념회 ‘사진숙이 꿈꾸는 미래교육 ON’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코로나19 상황에서 여는 출판기념회는 많은 인사를 초청하는 대신 방역수칙을 준수해 최소화 한 이번 출판기념회는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통해 관심 있는 학생과 시민들을 배려했으며, 세종시 참교육학부모회 사계절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되었고, 김종우 한국교원대 총장과 김태봉 대덕대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사재학 사씨종친회장·여규용 한국문인협회세종시지회장·서미애 세종시학교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은 5일 세종시의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 요청에 따라 선거구획정안에 대한 정당 의견을 최근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올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6월 1일 실시하는 가운데, 세종시는 지난해 11월 지역선거구를 정하는 선거구획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선거구 획정 초안을 마련했으며, 세종시 인구는 도시 개발에 따라 꾸준히 상승하여 지난해 말 기준으로 주민등록인구와 외국인을 포함해 약 37만 명으로 추계되고 있다.인구가 증가한 만큼 행정구역별로 인구 편차가 생기는 가운데, 세종시의회의원 선출을 위해서는 선거구를 조정할
정의당 충북도당(위원장 이인선)이 김기창 충북도의원의 피감기관 갑질을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정의당 충북도당은 4일 “언제 적 ‘내가 누군데’ 민주당은 즉시 조치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음성2) 피감기관 갑질 의혹 상세히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정의당 충북도당은 “오늘 언론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김기창 충북도의원(음성군 2선거구)의 피감기관 갑질 의혹이 보도되었다”며 “지난 12월 충북교육청이 소유한 음성군 금왕읍 토지에 노인회가 가설건축물을 설치했고, 이 과정에서 도의원의 압력 정황이 나타났다는
정의당 대전시당은 3일, 갑천변에서 플로깅을 하며 2022년 업무를 시작했다.정의당 대전시당은 제방축제가 추진되고 있는 갑천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새 해 첫 일정으로 플로깅을 기획했다. 현재 갑천지역은 월평공원 우안, 노루벌에 대규모 제방을 쌓는 계획이 국토관리청 하천기본계획을 기반으로 추진되고 있다. 정의당 대전시당은 "월평공원 지역의 경우 산이 제방 역할을 하고 있어 국토부에서도 안전상에 문제는 없다고 인정하고 있는 지역으로, 갑천의 생태적 위험만 높이는 개발"이라고 주장했다. 또 "미래의 하천관리 방향에 맞추기 위해서는 오히려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62일 앞두고 충북 음성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진천군·증평군과 중부3군으로 불리는 음성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재선거 한 차례를 포함한 여덟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 색채를 띤 무소속 후보가 두 차례나 당선됐을 정도로 무소속 돌풍이 일어나는 지역이다. 역대 전적에서는 보수진영이 진보진영에게 7 對 1로 앞서는 결과를 보이며, 보수진영이 압도적 우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소선거구제가 도입된 1988년
정의당 충북도당(위원장 이인선)이 21대 대선 체제에 돌입한다.정의당 충북도당은 오는 22일 공식 선거체계를 갖추고 대선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의당 충북도당은 금번 대선을 불평등·기후위기·차별에 맞서는 ‘불기차’ 대선으로 명명한 바 있으며, 충북에서도 이를 이어가고자 한다.정의당 충북도당은 이를 상징하는 사전 행사로 도당에서 지역 차원의 기후위기 정책을 공약화하는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과의 정책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며, 정책협약의 주 내용은 2030 온실가스 50% 감축안·석탄 및 LNG 화력발전소 허가 전면 재검토·청사 신
‘정치권의 이단아’로 통하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심상찮다. 뉴데일리와 시사경남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지난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조사하여 12월 5일 발표한 대선 후보 다자 간 적합도에서 허 후보가 4.4%의 득표율을 올리며 정의당 심상정 후보(2.9%)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3.8%)를 따돌리고 3위를 차지했을 때만 해도 그러려니 했다. 하지만 본사(뉴스티앤티)의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대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5명
뉴스티앤티가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44.9%가 국민의힘을, 31.6%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답했다.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0~11일 대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와 같이 조사됐다. 이어 정의당 4.7%, 국민의당 2.2%, 열린민주당 2.6% 순이며, 기타정당 2.1%, 지지정당없음 10.9%, 모름은 1.0%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0월 조사(10/27~10/28)와 비교해 국민의힘은 4.4%P, 더불어민주당은 1
대전시민은 내년 3월 치러지는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가장 많이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0~11일 대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47.0%가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33.3%로 2위로 나타났으며, 이어 허경영(국가혁명당)4.1%, 심상정(정의당) 3.0%, 안철수(국민의당) 2.2%, 김동연(새로운물결) 1.3% 순으로 조사됐다. 기타후보는 0.7%, 지
더불어민주당 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7일 충청권 국회의원 중 유일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이하 정개특위)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국회 정개특위는 ▲ 지방의원선거 선거구 획정 등 법 개정 필요사항 ▲ 공개장소 확성장치 소음규제 등 공직선거법 관련 헌법불합치 사항 ▲ 피선거권 연령 조정 관련 사항 ▲ 기타 여야 합의 사항 및 선거 관련 제도개선 필요사항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다.이 의원은 “충청권에서 유일한 정개특위 위원으로 선임된 만큼 우리 지역민들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내년 지방선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