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현택 대전동구청장 예비후보가 2일 오후 2시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있다.
민선 5~6기 동구청장을 역임하고, 현재 국민의힘 대전시당 정치통합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현택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오는 2일 오후 2시부터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지지세 결집에 나선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개소식 행사는 한 예비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의 짧은 축사와 한 예비후보의 인사말 뒤 대표 공약을 소개하고,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당선을 위한 결의를 다질 예정이며, 이후로는 참석하시는 주민들과 동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나
27일 오후 이명수 국민의힘 아산 갑 국회의원이 박성효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 말에서 한 말이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박 후보와의 오랜 인연을 소개하며 “4년 전 민주당에 지방권력을 몰아줬지만 그동안 바뀐 것이 도대체 뭐가 있느냐”고 반문한 뒤 “유권자 수준이 시장을 결정하고 시장 수준이 지역의 미래를 결정한다. 대전의 미래를 위해 일할 박성효로 시장을 바꿔야 한다”고 힘을 실었다.그러면서 지난 대전시와 타 지자체장을 상대로 한 국정감사를 진행하다 보니 현 대전시장의 실력 차가 너무 커 같은 충청도인이라 한편으론 속상하기까
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2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분산 진행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대대적인 세를 과시하며 기선제압에 나섰다.코로나19 방역을 고려하여 진행된 이날 행사는 서구 용문동 태산빌딩 선거사무소 1층과 5층에는 각계 인사와 당원·지지자 수천 명이 몰려 인파로 들썩였다.특히, 정우택(5선, 충북 청주 상당)·이명수(충남 아산갑)·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의원 등 충청권 당내 중진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양홍규 대전시당위원장(서구을 당협위원장)과 이은권 전 윤석열 후보 대전총괄선거대책위원장(중구 당협위원
한현택 전 대전동구청장은 17일 오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동구청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앞서 한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동구청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의 미래를 새롭게 디자인하여, 동구민의 삶이 편안하고 윤택한 동구를 만들다'고 밝힌 바 있다.주요공약으로는 ▲ 대전역세권 개발과 혁신도시 성공추진 ▲ 대청호 호반도시 건설추진 ▲ 30만 인구 동구 건설을 3개 발전 축으로 동구의 미래를 새롭게 디자인 등을 약속했다.한 전 동구청장은 이날 예비후보 등록 후 "지난 8년의 구청장 시절을 포함하여 4
국민의힘 한현택 전 대전 동구청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 동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한 전 청장은 15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의 미래를 새롭게 디자인해 동구민의 삶이 편안하고 윤택한 동구를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먼저 그는 현 동구청장을 향해 날을 세웠다.한 전 청장은 "현 청장이 대표공약으로 내세웠던 철도박물관유치, 청년창업사관학교 유치 등은 여러 여건이 바뀌었다는 핑계로 사라졌다"며 "현재 구청장이 생색내기 좋은 사업만 추진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지방선거에서 공허한 장밋빛 청사진만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은 30일 시당 부위원장단을 비롯하여 정책자문위원회 부위원장단·정책자문위원·특별위원장 등의 3차 당직 인선을 단행했다.양 위원장은 20대 대선을 앞두고 조직의 외연확장에 중점을 둔 가운데, 시당 부위원장단을 대폭 확대하여 임명하고, 대안정당으로서 전문성을 고려하여 각계 각층의 전문가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 부위원장단과 정책자문위원 등으로 임명했다.또한 양 위원장은 ▲ 노동위원장 손태진 유성호텔 노조위원장 ▲ 탈원전대책특별위원장 조재완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박사과정 ▲ 장애인스포츠활성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309일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대전 동구청장에 거론되는 인사들은 4명 정도로 알려졌다.지난 2017년 5.9 대선 이후 연전연승을 거듭하던 더불어민주당은 4.7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참패를 당한 후 20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반전을 모색하고 했으나, 코로나19 확진자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중심으로 여론이 악화되고 있어 이반된 민심이 쉽게 돌아올 것 같지는 않다. 특히, 지난 11일 범여권의 유일한 충청 출신 후보였던
‘일 복 터진 남자’ 이강혁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이 2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16일자로 명예퇴직을 하고 후배들에게 길을 터준다.7급 공채에 합격한 후 공직생활 중 1995년 지방행정고시 1회에 합격하여 사무관으로 본격적인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 실장은 충남대 2년 선배인 한필중 전 대덕구 부구청장과 함께 ‘지방행정고시’ 좌장격으로 통한다. 대전시에서 ‘일 복 터진 남자’로 유명한 이 실장은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 상황에서 보건복지국장으로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을 정도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등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자세를 보
미래통합당 대전위기극복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한현택 전 동구청장의 이장우 의원 지지를 비판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의 비판을 그대로 돌려줬다.선대위는 8일 이영수 대변인 명의로 “민주당은 자당 후보를 지지하는 전직 시장과 국회의원에게도 ‘구태정치’라고 말할 자신 있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선병렬 전 국회의원과 권선택 전 대전시장의 민주당 후보 지지를 비판했다.이 대변인은 “‘당원에게 일자리를 주지 못한 정당에 어떻게 남아 있을 수 있겠느냐’ 지난 20대 총선에서 선병렬 전 국회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 소속으로
한현택 전 동구청장이 미래통합당에 전격적으로 입당했다.한 전 청장은 1일 오전 11시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갖고, “미래통합당과 함께 문재인 정권에 맞서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역설했다.재선 동구청장과 국민의당 최고위원 및 대전시당위원장을 역임한 한 전 청장은 오늘 입당과 함께 이장우 동구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한 미래통합당으로 출마한 대전지역 국회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한 전 청장은 미래통합당 입당에 앞서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을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로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동구 국회의원 후보는 1일 한현택 전 동구청장의 미래통합당 대전 선거대책위 합류 선언에 대해 “구태정치를 한 번에 바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앞서 한 전 동구청장은 이날 오전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다.장 후보는 "한현택 전 동구청장은 국민의당 대전시당위원장으로서 국회의원 비례 후보까지 신청했지만, 순번에 들지 못하자 미래통합당 대전 선거대책위 합류를 선언했다"고 말했다.이어 “동구 주민과 국민을 보지 않고 자신의 정치적 안위만 생각하는 정치행태”라고 비판하며 “한 전 청장의 미래통합당 합류로 이
한현택 전 국민의당 대전광역시당 위원장이 1일 오전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에 입당한 가운데 "미래통합당과 함께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한현택 전 동구청장이 국민의당을 전격 탈당했다.안철수 대표의 최측근 인사로 손꼽히는 한 전 청장은 30일 국민의당 대전시당위원장 직을 오늘부로 내려놓고, 국민의당을 탈당했다고 밝혔다.한 전 청장은 탈당 후 당분간 지난 정치 여정을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길을 찾는 숙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한 전 청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당분간 쉬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겠다”는 입장을 전했다.한편, 1955년 충남 금산 출생인 한 전 청장은 대전시 공보관과 재선 동구청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6년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당을 창당
국민의당 대전시당이 16일 오후 2시 대전 용전동 선샤인호텔에서 창당대회를 가졌다.대전시당 창당대회에 참석한 안철수 창당준비위원장은 "창당대회를 준비한 당원 동지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한 뒤, "4년 전 함께했던 이름 국민의당으로 담대한 도전의 길에 나섰다"며 "망가져가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을 이대로 둘 수 없다는 절박감, 책임감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안 위원장은 "4년 전 2월 2일 국민의당이 이곳 대전에서 창당대회를 가졌다. 3년 전에는 바로 이곳 대전에서
국민의당은 16일 오후 2시 대전 동구 선샤인호텔에서 대전시당 창당대회를 개최했다.이어 광주로 이동, 광주시당 창당대회를 갖는다.한편 국민의당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경기도당과 서울시당 창당대회를 가졌다. 오는 23일에는 중앙당 창당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가칭)국민당 대전시당 창당 발기인대회가 지난 10일 100여명의 발기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지난 9일 안철수 전 대표가 추진하는 국민당 중앙당 발기인대회 서울에서 마치고 불과 하루 만에 열린 대전시당 창당 발기인대회에서는 한현택 의장(전 동구청장)의 주재 하에 신용현(초선, 비례) 의원을 만장일치로 시당창당준비위원장에 추대했다.한 전 청장은 “법에서 정한 시·도당 창당을 마무리 짓기 위해 국민당의 정강과 정책을 믿고 따르는 1,000명의 당원을 조속하게 모실 것이라”고 피력했다.창당준비위원장을 맡게 된 신 의원은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위원장 한현택, 이하 시당)은 지난 5일 시당의 최고 의결기구인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안철수 신당 출현에 따른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의 진로’에 대하여 논의한 결과, 참석자 전원 만장일치로 ‘바른미래당 탈당 및 안철수 신당 창당에 합류’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대략 1만 명의 당원을 확보하고 있는 시당은 6일 현재 800여명에 이르는 당원들이 집단 탈당신청서를 제출한 상황이며, 시당은 현재까지 한현택 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신용현(초선, 비례) 국회의원(유성을 지역위원장)과 심소명(유성갑 지역위원장)이 이끌어 왔으며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대전 카이스트 AI 대학원(원장 정송)을 방문하여 4차 산업혁명 주창자로서의 입지 다지기에 나섰다.안 전 대표는 23일 오전 11시 카이스트 정송 AI 대학원장을 만나 대한민국의 AI연구 및 교육역량을 진단하고,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대안 마련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안 전 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AI는 우리들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기반 구축이라”고 운을 뗀 후 “저는 안전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AI를 이용하여 사람들의 안전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면서 “농업 분야에서도
바른미래당(대표 손학규)은 지난 9일 개최한 제190차 최고위원회에서 대전시위원장으로 한현택 동구 지역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바른미래당 대전시당위원장으로 활동해오던 신용현(초선, 비례) 국회의원이 당헌·당규에 따라 사임함에 따라 이루어진 후속 조치인 이번 한 위원장의 선임에 대해 시당은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아울러 90여일 앞으로 다가 온 총선에서 한 위원장을 중심으로 굳게 단결하여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할 것을 다짐했다.한편, 1955년 충남 금산 출생인 한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귀국과 함께 정치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