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더 행복한 동구 만들겠다"

한현택 전 대전동구청장이 17일 오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동구청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한현택 전 대전동구청장이 17일 오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동구청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한현택 전 대전동구청장은 17일 오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동구청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앞서 한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동구청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의 미래를 새롭게 디자인하여, 동구민의 삶이 편안하고 윤택한 동구를 만들다'고 밝힌 바 있다.

주요공약으로는 ▲ 대전역세권 개발과 혁신도시 성공추진 ▲ 대청호 호반도시 건설추진 ▲ 30만 인구 동구 건설을 3개 발전 축으로 동구의 미래를 새롭게 디자인 등을 약속했다.

한 전 동구청장은 이날 예비후보 등록 후 "지난 8년의 구청장 시절을 포함하여 45년 행정 경력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동구민들과 함께 구정의 나갈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민원 해결 방안도 함께 모색하겠다"며 "보다 빠르고 올바른 방향으로 구민들의 미래가 더 행복한 동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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