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한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가 거리 홍보 활동 중 폐지를 수거하던 어르신을 도와 화제다.이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서대전네거리에서 거리 홍보활동을 하던 중 자전거를 이용해 폐지를 줍고 있는 어르신의 자전거가 넘어져 폐지가 쏟아지자, 거리 인사를 멈추고 즉시 달려가 폐지를 정리해 다시 자전거 짐칸에 싣는 것을 것을 도왔다. 10여 분이 지나 폐지를 전부 담은 후, 어르신은 “바쁘신 와중에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고, 이 예비후보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니 괘념치 마시고 날이 아직 추운데 건강 조심하셔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이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중구 발전의 틀을 바꿀 중촌벤처벨리 구축 청사진을 내놨다. 김 청장은 19일 열린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임기 내 중촌벤처벨리 내 들어설 지식산업센터와 도서관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중촌벤처밸리는 17만여 ㎡의 중촌근린공원 부지와 호남선 지하화 애정부지 4만여 ㎡ 에 최첨단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와 입주자들을 위한 행복주택, 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을 건립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김 청장은 우선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를 충청권 광역철도 신설역인 중촌역 앞에 조성되는 공영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은 15일 부사동 한밭종합운동장 해체 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을 추진했다.건축물관리법 제30조의4조에 근거해 진행한 이번 점검은, 중구안전점검자문단과 중구청 공무원 등이 ▲해체계획서 이행 여부 ▲현장 환경 조사 ▲임시시설물 및 건축물의 외관 조사 등에 대해 안전위험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는 방향으로 중점 확인했다.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위반사항 발견 시 행정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한편, 한밭종합운동장은 부사동 209-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2층, 높이 10.35m, 연면적 24,115.39㎡ 철근콘크리트 운동시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덕구청사 건립을 적극 지원키로 하자, 김광신 중구청장도 구청사 신축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 이목이 쏠린다.대전 중구청사는 건립된 지 60년이 지난 건물로 대전 내 5개 구청사 중 가장 오래됐다. 지난 2016년 시설물 안전등급평가 D등급을 받는 등 노후화가 심각한 상황이다.14일 대전 동구청에서는 윤창현 의원실 주최로 ‘대전역세권-선화지구 활력회복을 위한 도심융합특구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윤창현 의원을 비롯해 이장우 대전시장, 박희조 동구청장, 김광신 중구청장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김광신 대전중구청장이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7일과 8일 이틀 동안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고 애로를 청취한다.김 청장은 7일 문창전통시장을 시작으로 부사전통시장, 8일에는 산성뿌리전통시장, 태평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중구청 직원들과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를 장려하기 위한 장보기 행사에 참여한다.현장에서 김 청장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을 방문한 구민들로부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건의사항에도 귀를 기울인다.김광신 구청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국민의힘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 후보가 12일 6·1 지방선거 공식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을 시작했다.김광신 후보는 이날 중구선거관리위원회가 마련한 중구 대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후보 등록을 마쳤다.그는 “젊은이들이 일하며 살고 놀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중구 경제의 틀을 새롭게 짤 것”이라며 구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그러면서 “중촌 벤처밸리의 건설을 통해 1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고 원도심 활성화를 이끌어 내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겠다”라고 다짐했다.
6·1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변화와 혁신’이라는 미명 아래 공천을 추진하고 있지만, 당내에서 파열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공천 내정’ 의혹으로 한 차례 홍역을 치렀던 동구에 이어 황운하 국회의원이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중구에서도 논란이 불거진 것.황 의원이 중구2선거구에 자신의 비서관을 전략공천해야 한다는 이유로 해당 지역구를 맡은 홍종원 시의원에게 중구청장 출마를 권했다는 것이 논란의 골자다.실제로 민주당 대전시당 공관위는 중구2선거구에 황 의원 비서관 출신인 장진섭 예비후보의 단수 공천을 확정했으며, 중구청
국민의힘 윤선기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19일 소상공인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센터 설립을 공약했다.윤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큰 고통을 겪은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설립해 종합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지역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센터를 통해 행정·법률적 지원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새로이 창업을 하는 청년 및 창업자에게 필요한 각종 지원을 제공한다는 게 그의 구상이다.또한 지역의 어르신, 사회적 약자,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센터 설립을 약속했다.윤 예비후보는 “중구에
국민의힘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17일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청년들과 간담회를 갖고 중구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이날 간담회는 중구에서 대학 또는 직장을 다니거나 은행동·대흥동 거리에서 임대업·자영업을 하는 청년 27명이 참석했다.먼저, 이들은 한밭운동장 철거와 대전의 새 야구장인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설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김광신 예비후보는 “6월 30일까지는 현 구청장이 철거 허가에 대한 허가권을 가지고 있어, 7월 1일 새로운 시장과 구청장이 결정돼야 철거 후 기존 야구장 등에 대한 사용 방안 등이 확정되는 상
대전 중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홍종원 시의원이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특별도시 중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홍 의원은 15일 대전시의회에서 공약발표회를 열고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8주기로써 많은 아이들이 목숨을 잃은 참담한 사고임을 기억한다”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제1책임인 만큼 이를 위한 실천이 반드시 이행돼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지역 주민의 생명을 보호해야 할 지방자치단체도 예외일 수 없다”며 안전특별도시 중구를 위한 공약을 내놨다.▲ 아이들이 안전한 중구 ▲ 여성·어르신 등 일상이 안
국민의힘 윤선기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서민이 행복한, 젊음이 역동하는, 살맛 나는, 꿈이 있는 중구를 만들 것"이라며 6·1지방선거 중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윤 예비후보는 14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0여 년을 중구에서 구민들과 함께 땀 흘리고 살아오며 중구의 각종 현안들에 대해 항상 고심하였으며 누구보다 중구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자부하고, 중구의 확실한 발전을 이루고자 한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그는 "중구를 신경제 중심도시로 이끌어 먹거리 산업을 창출하겠다"며 "살고 싶은, 살맛 나는, 젊음이 역동하는, 미
더불어민주당 홍종원 대전시의원이 “중구의 위기를 기회로 창출해 내겠다”라며 오는 6월 지방선거 대전 중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홍 의원은 14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어느 누구도 아닌 중구민이 원하는 중구를 만들 것”이라며 출사표를 던졌다.먼저, 그는 현재 중구는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고 진단하며 ‘세이백화점’ 경영난으로 인한 매각, ‘베이스볼 드림파크 정치’ 논리로 인한 좌초 위기 등을 언급했다.홍 의원은 “중앙과 지방에서 치열하게 일하며 만든 실력으로 번성하는 문화와 따스한 복지, 아름다운 환경, 도전 기반이 있는 중구를 만들
대전지역 버스 노동조합이 더불어민주당 전병용 중구청장 예비후보를 공식 지지한다고 밝혔다.11일 유인봉 대전지역버스 노동조합 위원장과 12개 지부장 일동, 종사자 2500여 명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전병용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유인봉 위원장은 "평소 지역버스 발전과 대중교통에 대해 관심이 많고 오랫동안 지역버스 현안에 대해 앞장서 왔다"며 "중구 발전을 위해 큰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전 예비후보는 "유인봉 위원장님과 12개 지부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당내경선은 물론 본선도 꼭 승리해 일로써 보답하겠다"고
더불어민주당 홍종원 대전시의원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이 아닌 중구청장 출마로 방향을 선회했다.홍 의원은 11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구 발전과 중구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어렵고 힘든 길을 가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그는 "민주당 대전 중구 지역위원장인 황운하 국회의원의 출마 권유를 받고 고심 끝에 중구청장 출마를 결심했다"며 "제 지역구에 황 의원 비서관이 시의원 공천심사를 신청했다"고 설명했다.홍 의원은 "국회의원 보좌관과 대전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대전시의외 행정자치위원장 등을 지내며 대전의 균형발전
더불어민주당 송덕헌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낙후된 현 중구청사를 대흥동 메가시티 건물로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송 예비후보는 6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공약발표회를 열고 “도심 속 흉물로 지적되어온 ‘메가시티’ 건물에 중구청사를 이전함으로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도심 미관을 저해해오던 것을 정리하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1959년 준공된 현 중구청사는 시설 노후도가 심각해 빠른 시일내에 이전 및 신축의 필요가 절실한 상황으로, ‘메가시티’ 건물로 이전하게 될 경우 신청사 마련과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되던 건물을 활용
대전 중구청장 출마에 의지를 보이던 권중순 대전시의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불출마를 선언했다.권 의장은 5일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남은 임기 동안 대전시의회 의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마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지난달 14일 중구청장 출마 기자회견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취소한 바 있다.이후 시기적으로 여러 상황을 지켜보며 결정한다고 했으나, 끝내 불출마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권 의장은 “지난 12년 동안 대전시의원과 의장으로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부족한 저에게
더불어민주당 전병용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 중구청장 선거에 도전한다.전 부의장은 3일 중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활기가 넘치는 중구를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먼저 그는 “30여년 동안 중구지역에서 살면서 점점 낙후되고 있는 현실과 인구감소, 기관이전 등 많은 정책개발이 필요함을 느꼈다”며 “그렇기에 지금 중구는 낙후된 구도심 개발현안이 매우 시급하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런 지역 현안을 시급히 탈바꿈해 변화되고 상생발전 할 수 있는 행복도시만들기 프로젝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새로운 중
국민의힘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옛 충남도청사 부지 활용과 관련해서 원도심활성화 및 지역상권 보호를 위한 대책이 함께 고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최근 문제부는 '옛 충남도청사 활용방안 최종 용역 보고서'에서 청사 부지 활용 방안으로 국립현대미술관 개방형수장고 건립 및 문체부 공무원들의 현장연수를 위한 인재개발원 등을 제시했다.이와 관련해 그는 지역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활용계획을 완성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옛 충남도청사는 대표적인 근대 건축물이자 대전 원도심 활성화의 핵심 거점으로 해당 부지가 단순히 문체부
더불어민주당 김경훈 전 대전시의장이 ‘변화와 도약의 중심, 강한 중구’를 앞세우며 오는 6월 지방선거 중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김 전 의장은 28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구의원, 대전시의원, 대전시의장 등 12년의 의정활동 경험과 비전을 되살려 새로운 도전을 ‘변화와 도약의 중심이 되는 강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도전의 길에 나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그는 중구를 대전 발전의 거점이자 성장판으로 다시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한 ▲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구축 ▲ 꿈과 희망이 가득한 살기 좋
박두용 국민의힘 대전시당 조직부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 중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박 부장은 24일 대전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구를 대전에서 가장 젊고, 역동성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출마 의지를 다졌다.그는 "과거 중구는 대전의 중심이고, 역동적인 도시였지만 지금은 정체를 넘어 후퇴하고 있다"며 "어린아이의 웃음소리는 고사하고, 울음소리조차 사라지는 도시가 돼 가고 있다"고 한탄했다.이어 "정치와 세대를 교체하면 사람이 넘쳐나고, 어린아이의 웃음소리가 곳곳에서 들리는 희망찬 중구를 만들 수 있다"며 "제가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