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 후보가 12일 6·1 지방선거 공식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을 시작했다.
김광신 후보는 이날 중구선거관리위원회가 마련한 중구 대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는 “젊은이들이 일하며 살고 놀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중구 경제의 틀을 새롭게 짤 것”이라며 구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중촌 벤처밸리의 건설을 통해 1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고 원도심 활성화를 이끌어 내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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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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