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윤선기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19일 소상공인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센터 설립을 공약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큰 고통을 겪은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설립해 종합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센터를 통해 행정·법률적 지원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새로이 창업을 하는 청년 및 창업자에게 필요한 각종 지원을 제공한다는 게 그의 구상이다.
또한 지역의 어르신, 사회적 약자,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센터 설립을 약속했다.
윤 예비후보는 “중구에 거주하는 1만여 명의 독거노인들과 3000여 명의 저소득 및 한부모가정, 1만 4000여 명의 등록장애인의 복지 및 건강을 위한 지원센터 및 방범시설을 확충할 것”이라며 ”각종 행정 및 법률적인 지원을 통해 살맛나는 중구를 만들 것”을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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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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