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도의원 재·보궐선거의 선거인명부가 확정됐다고 밝혔다.5일 충북도에 따르면 4월 3일 기준 총 1,353,705명의 선거인명부를 확정했다.시군별로 청주시가 도내 전체 유권자의 51.5%인 696,99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단양군이 2%인 26,696명으로 가장 적었다.충북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인수는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비교해 보면 5.1%(66,156명) 증가했다.시군별로 청주시 37,452명, 진천군 12,081명, 충주시 9,549명이 증가한 것으로
선거
박상현 기자
2020.04.05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