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16시 기준
천안시는 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천안#104) 발생했다고 밝혔다.
천안 104번째(충남#137) 확진자는 부산광역시에 주소를 둔 26세의 젊은 여성으로 지난 1일부터 발열증세가 나타났다.
지난 4일 자차로 부산에서 출발하여 용인 부모님 댁으로 가던 중 18시 30분경 단국대병원 응급실(격리실)에서 검체 채취했으며 용인 부모님 댁에서 대기 중 6일 단국대병원 선별진료소로부터 확진판정을 받았다.
자세한 사항은 역학조사 중이다.
시는 오늘 1명의 격리해제자가 발생하여 총 확진자 104명 중 88명이 완치돼 퇴원했고 16명의 확진자가 입원치료 중이다.
한편, 충남도는 누진 확진자 수는 총 137명으로 늘었고, 그 중 104명이 완치돼 퇴원했고 33명의 확진자가 격리돼 입원가료 중이다.
곽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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