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18시 기준
천안시는 5일, 코로나19 격리해제가 2명이 있다고 발표했다.
천안시는 지난달 31일 미국에서 귀국한 35세 남성 확진자(천안#103)를 끝으로 하루 또하루... 5일째 확진자가 없는 조심스런 4월을 보내고 있다.
시는 총 확진자 103명 중 88명이 완치돼 퇴원(85.4%)했고 현재, 15명의 확진자가 입원가료 중이다.
한편, 충남도는 5일 규암성결교회 교인(부여#6)의 남편이 추가 확진(부여#11)을 받아 총 누진확진자는 136명으로 늘었으며 5일 18시기준 104명이 격리해제돼 충남도의 완치율은 76.5%를 보이고 있다.
곽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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