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28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윤창현 의원은 지난해 1월 국민의힘 대전 동구 당협위원장 선임 이후 4년 만에 동구 국비를 전년 대비 569억 원 증액시키고 한국거래소 충청본부 유치, 천동중학교 개교 승인 등 굵직한 지역 숙원사업을 성공적으로 풀어낸 성과를 소개하며 윤석열 대통령, 이장우 대전시장, 박희조 동구청장 등 국민의힘이 만드는 동구의 새로운 변화를 약속했다.이어 동구 성공시대를 위한 네 가지 약속으로 ▲대전-금산 행정구역 통합을 기반으로 한 동구 발전
국민의힘 소속 대전 중구 시·구의원들이 이은권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이들은 27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 선언문을 발표하고, 중구의 미래를 이끌 적임자라고 치켜세웠다.이들은 “저희는 오늘 우리 중구의 미래를 이끌 적임자인 이은권 예비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이은권 예비후보는 1984년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정계 입문 후 단 한 번도 중구를 떠난 적이 없다”며 “40여 년을 중구민과 동고동락하며 민선 4기 중구청장과 20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대전시의회는 가수원중, 원앙초, 유성초를 방문해 교내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3일 진행된 점검은 장애학생·학부모 등이 학교 시설과 설비를 이용함에 있어 자유로운 이동과 접근의 편리성을 보장받고 있는지 확인하고자 이뤄졌다. 이효성 의원은 "학교시설은 학생 중심의 교육 공간으로도 활용되지만, 재난재해 대피소, 투표소, 시험 장소 등 시민들의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이용되는 공간"이라며 "학업 중인 장애학생이 없어도 언제든 장애인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평소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황경아 의원
더불어민주당 장철민(초선, 대전 동구) 국회의원이 26일 중앙당의 공천 과정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장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공천 과정에서 후보들이 명예로운 마무리를 할 수 있게끔 배려하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중앙당이 (공천을) 잘못 관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이어 "오래 일해 온 정치 선배들을 당의 자원으로 만들면서 후배들에게 이전하게끔 하는 섬세한 공천 관리를 진행했다면 이처럼 복잡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당 지도부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방법으로 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대전 시·구의원들이 서구을에 출마한 양홍규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이한영·이중호 대전시의원과 서지원·정인화·홍성영·설재영 서구의원은 26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선에서 확실하게 승리할 수 있는 적임자는 양 예비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그는 "양 예비후보는 대전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오로지 대전에서 30여 년간 변호사 활동을 해오면서 충정포럼, 라이온스클럽, 장애인단체 등 많은 봉사단체에 회원, 임원으로 참여하면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끊임없이 이어온 사람"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양 예비후보는 자유민주주의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지역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거친 파열음을 내고 있다.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23일 서구갑에 이용수·이지혜·장종태 예비후보 간 3인 경선을 확정하자, 여기에 배제된 유지곤·안필용 예비후보가 반발하고 나선 것.유지곤 예비후보는 26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선당후사했던 청년을 3인 경선에서조차 배제하는 것은 정량 정성적 평가까지 고려해도 민주당 시스템 공천에 인위 개입 없이는 배제될 수 없는 합리적 의심이 가능하다"고 말했다.그는 "중앙당 뿐 아니라 대전시당
대전시의회 운영위원회가 23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시-금산군 통합 논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금산군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 생활 서비스 대부분이 대전에서 이뤄지는 등 행정구역과 실제 생활권이 달라 발생하는 생활 부담을 해결하고 지역 간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토론회에는 사단법인 대전학연구회 강병수 이사장이 주제 발제를 맡았고, 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 충청남도 금산군의회 정옥균 부의장, 대전세종연구원 김영진 원장, 금산군 행정구역변경 추진위원회 김호택 위원장, 금산·대전 통합 범시민 추진위원회 오노균 위원
이택구 국민의힘 대전 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경선 과정 흥행몰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예비후보자간 ‘경선 토론회’를 제안하고 나섰다.토론회를 통해 국민의힘 경선 과정 속에서 바람을 일으키고 지역 주민들에게 예비후보들의 경쟁력을 피력하자는 취지다.이택구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시간은 촉박하지만, 아직 경선일정이 구체적으로 잡혀 있지 않은 만큼 지역 방송사가 됐든 플랫폼이 됐든 양자간 토론회를 통해 국민의힘 예비후보자들의 경쟁력을 어필하는 자리를 마련하자”고 제안했다.국회의원 본 선거기간에는 공개 토론회가 있는 만큼 유권자들이 정확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11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경선에 임하는 입장을 피력했다.양홍규 예비후보는 이날 경선에 임하는 입장문을 통해 “1992년 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24기를 수료하였고, 1995년 변호사 개업을 한 이래 약 30여 년 간 대전에서 모범적인 변론 활동을 해왔다”고 운을 뗀 후 “아울러 2007년 이회창 대선부터 2022년 윤석열 대선에 이르기까지 오랫동안 변함없이 당을 지켜오면서 때로는 평당원으로서 때로는 당직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이석봉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예비후보는 최충규 현 대덕구청장과 정용기 전 국회의원의 핵심 측근들을 선거캠프에 합류시키며 경선 준비를 위한 조직구성을 완성했다고 밝혔다.22일 이 후보에 따르면 지난 지방선거에서 현 최충규 대덕구청장 선거캠프의 핵심인물이었던 박성만 후원회장과 정인수 조직본부장이 캠프에 합류했다.또 이 후보는 대덕구 자치행정국장을 역임한 정여택을 선대본부장으로 임명하는 등 공천 준비를 넘어 본선 레이스를 위한 전력 강화에 한창이다.정용기 전 의원의 핵심 인물인 이용기 시의원과 대덕구 청년위원회도 이 후보에게 지지를 선언
강영환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총선 불출마 선언 회견을 취소한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비판했다.강영환 예비후보는 22일 입장문을 통해 “이는 사실상 불출마 의사를 번복한 것”이라며 “중구 구민에 대한 기본적 예의를 훼손하는 행위로 유권자를 두 번 욕보이는 작태”라고 일갈했다.이어 “1심에서 3년 실형선고를 받은 자가 국민과 주민 의사와는 무관하게 오로지 이재명 대표만 믿고 총선에 출마하려 한다”며 황운하 의원의 불출마 이행을 촉구했다.또 “황 의원의 불출마 번복은 최근 모 영입인사의 전략공천설과 허태정 전 대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 누리봉사단(단장 김경태)은 21일 오후 12시 30분 송강사회복지관에서 2월 정기봉사활동으로 반찬 조리 및 배달과 창고 정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당직자와 봉사단원 50여 명은 이날 2024년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사랑을 전달하고자 직접 반찬을 조리하고, 필요한 가정에 배달하여 직접적인 식생활 지원은 물론이며, 사회복지관의 창고 정리를 통해 더 나은 서비스 제공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섰다.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물리적 도움을 넘어서 동료시민 간 서로를 배려하
4·10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예비후보 간 경선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박경호 예비후보가 이석봉 예비후보 측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다. 박 예비후보는 20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선의의 경쟁을 하고 경선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약속을 저버리고 선을 넘어선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석봉 예비후보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그는 전날 이석봉 예비후보 캠프에서 발송한 공보 문자를 문제 삼았다. 문자에는 '반 정용기를 기치로 내세우며 당을 분열시키는 후보', '청년정책 하나 없는 후보'라는
대전시의회 대표 홈페이지가 정보통신접근성(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다.20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 마크는 고령자·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도 장애 유무와 관계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을 개선한 우수 홈페이지에 부여하는 인증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인증기관인 웹와치가 지능정보화기본법에 따라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누리집에 1년간 품질인증을 부여한다.대전시의회 홈페이지는 지난해 개편 후 정보 취약계층 등 모든 이용자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게시글 텍스트, 영상 자막, 이미지 색상 등 시스템 환경을 표준지침에
국민의힘 대전 중구지역 시·구의원 등이 중앙당 공관위를 향해 공정한 시스템 공천을 촉구하며 '이은권 지키기'에 나섰다.국힘 대전 중구 시·구의원과 당원협의회는 20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마음 한뜻으로 단결해 중구와 이은권 전 의원을 기필코 지켜내겠다"고 밝혔다.이들은 "공천관리위원회의 세부 자료에 따르면 중구는 우선 추천 세부 기준으로 제시한 6개 기준에 해당하지 않았음에도 보류 지역으로 분류됐다"며 "공관위가 제적 3분의 2이상 의결로 정했다면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지표를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앞
국민의힘 소속 김소연 변호사가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에서 박범계 국회의원의 지역구인 ‘대전 서구을’에 도전장을 냈다.김 변호사는 19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박범계 의원의 기회주의적인 행보를 지적할 수 있는 인물로 추천받는 등 많은 분의 응원으로 서구을 출마를 결정하게 됐다”고 했다.그는 “중앙당 차원에서 공천을 제안받지는 않았다”면서도 “충청권 국민의힘 지지율이 오르긴 했으나 인지도가 부족한 인물이 많아 다양한 제안을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이어 “박범계 의원과 얽힌 인연으로 정의를 바로 세우고 공정과 상식이 있는 대한
국민의힘 윤소식 대전 유성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9일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을 치르고 결과에 승복하겠다”며 당내 경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전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대전 유성갑 선거구를 경선 지역으로 발표한 바 있다. 이로써 유성갑에서는 대전경찰청창 출신인 윤소식 예비후보와 재선 유성구청장을 역임한 진동규 예비후보가 맞붙게 됐다.윤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통해 “공관위가 동일 지역구 국회의원 및 지방선거에서 3회 이상 낙선자에게는 경선 득표율에서 30%를 감점 적용하기로 했다”며 “정치 신인 가점을 받
친 정용기 인사인 이용기 대전시의원과 대덕구 청년위원회가 국민의힘 이석봉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용기 시의원과 대덕구 청년위원회는 19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설명을 발표했다.이 의원은 “저는 얼마 전 정용기 전 의원으로부터 공천받은 5명의 시·구의원 중립선언에 동참하지 않았다”며 “정 전 의원과 2016년 전당대회 때부터 함께 해왔고, 22대 총선 역시 정 전 의원을 기다리는 것이 정치인으로서 신의와 의리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제는 지금껏 우리가 추구해 온 대덕구의 가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들이 중앙당의 전략공천 움직임에 거듭 반대의 입장을 밝히며 공정한 경선을 주장했다.강철승·권중순·김경훈·이광문·전병용·조성칠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19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중구청장 재선거 전략공천설의 주인공인 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 경선 참여를 요구하며, 박정현 최고위원의 총선 불출마를 촉구했다.이들은 “전략공천은 막강한 상대 후보를 전략적으로 꺾을 수 있는 후보를 내세우는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후보를 내지 않는데 전략공천 하는 것은 소가 웃을 일”이라고
이택구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변화’라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서구을의 ‘30년 대계’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보인 후 특히, 지난 12년간 지역발전이 외면 받은 만큼 ‘유능한 일꾼’이 ‘유쾌한 변화’를 통해 ‘상전벽해’할 서구을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서구미래캠프에 따르면, 이택구 예비후보는 17일 오후 1시에 진행된 개소식에 출마 예정자와 지지자 등이 사무실을 가득 메우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과 이병철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정명국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재경 대전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