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이하 시당)이 대통령 세종 집무실과 대전의료원 무산 위기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며, 충청홀대론을 재점화하고 나섰다.시당은 18일 ‘대통령 세종 집무실과 대전의료원 무산 위기,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은 충청도민을 홀대하는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문 대통령과 민주당의 분명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시당은 “거짓과 위선, 불의와 특권의 아이콘 조국 장관 임명을 강행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충청 패싱을 넘어 이제는 무대접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면서 “한 언론에 따르면 청와
대전 주요 4개 정당이 추석을 맞아 민심 잡기에 나섰다. 이들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일제히 대전역을 방문해 귀성객을 맞이했다.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조승래(초선, 대전 유성구갑) 시당위원장과 이상민(4선, 대전 유성구을)·박범계(재선, 대전 서구을) 의원, 강래구·박종래·송행수 지역위원장, 시·구의원 등 100여 명이 총출동했다.이들은 귀성객에게 인사를 건네는 동시에 정책홍보물을 배부하며 주요 성과 알리기에 주력했다. 조승래 시당위원장은 "민주당이 나라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욱 열심히 준비할 것을 약속한다"며 "모든 시민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11일 오전 11시 대전역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 2019.09.11 © 뉴스티앤티
한울야학의 불법행위에 대해 야권이 일제히 공격에 나섰다.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이하 한국당)은 10일 ‘한울야학의 불법행위에 모 정당의 관련성 여부 등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수사를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야학시설과 모 정당과의 유착관계를 비판했다.한국당은 “대전의 야학시설인 한울야학이 마을기업 협동조합과 짜고 보조금 카드깡을 일삼는 등 불법을 저지른 혐의로 경찰수사를 받는다고 한다”면서 “문제의 야학시설은 정부와 대전시 그리고 대전시교육청으로부터 올해 1억원 가까운 보조금을 받아 운영하면서 강사비 페이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이하 시당)이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시당은 9일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이자 민주주의 포기 선언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정조준했다.시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기어이 민심을 거스르며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을 강행했다”면서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이자 민주주의 포기선언이라”며 “문재인 정부는 집권기간 내내 자칭 촛불 정부를 표방하며, 국민을 위한 정부임을 내세워 왔다”고 주장했다.시당은 이어 “하지만 오늘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으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이 술자리에서 음주 추태를 벌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의원의 사죄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6일 논평을 내고 "지난달 말 민주당 소속 강화평 동구의원이 장애인단체장과 술자리 중 음주난동을 부렸다고 한다. 말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당이라 외치며, 뒤로는 자신보다 20살 많은 장애인을 겁박했다"고 밝혔다.이어 "음주추태를 부린 강화평 구의원은 대전시당 대변인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다. 당사자와 해당 장애인단체장뿐만 아니라 시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이하 시당)이 업무추진비 부정사용 혐의로 대전 서구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구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시의원에 대해 질타하고 나섰다.시당은 4일 ‘이게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나라다운 나라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을 싸잡아 비판했다.시당은 “민주당 선출직들에 의한 부정부패라는 열차가 멈출 줄 모르고 폭주하고 있다”면서 “이제는 일상화, 만성화 되어 새삼 새로운 소식이 아닐 정도라”며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전시 서구선관위는 관변단체와 주민
정의당 대전시당은 27일 "자유한국당의 방해로 정치·사법 개혁이 멈춰 있다"고 주장했다.시당은 이날 한국당 대전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가 국민에게 약속했던 정치개혁과 사법개혁이 멈춰 있다. 한국당이 할 일을 하지 않은 채 훼방만 놓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시당은 "지난해 12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포함한 선거제도 개혁에 5당 원내대표가 서명했다. 그러나 한국당은 논의를 무위로 돌리기 위한 폭력까지 저지르며 국회를 마비시켰다"며 "약속을 지키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이어 "(한국당은) 공수처 설치, 검경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26일 오전 시당 회의실에서 제9차 시당 운영위원회의(이하 운영위)를 개최해 이장우(재선, 대전 동구) 의원을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지난 19일 대전지역 당협위원장 간담회에서 이 의원을 차기 시당위원장으로 추대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이날 운영위에서는 이 의원이 시당위원장으로 단독 접수했으며, 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이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이 의원은 위원장 선출 직후 인사말에서 “총선을 앞두고 당이 어려운 시기에 부족한 저에게 막중한 자리를 맡겨 주셔서 어깨가 무겁다”고 운을 뗀 후 “당을 위해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은 22일 대덕구 비래동에 위치한 농아인협회 대덕구지회에서 반찬나눔 봉사를 펼쳤다.이날 봉사는 제87회 정기봉사로 진행됐다. 봉사단원들은 열무김치를 담그고 소시지 반찬을 만들어 대덕구 내 거주하는 50여 농아인 가정에 전달했다.아울러 단원들은 봉사 시작 전 배운 '만나서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등 간단한 수화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김광래 누리봉사단장은 "준비한 반찬은 두 종류에 불과하지만 단원들의 사랑과 정성은 그 이상"이라며 "맛있게 드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위원장 신용현, 이하 시당)도 유성복합터미널 무산 위기에 대한 대전시 비판에 가세하고 나섰다.시당은 김태영 대변인 명의로 ‘대전시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촉구하는 바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대전시의 관리감독을 지적했다.김 대변인은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공사가 또다시 논란에 중심에 서 있다”면서 “그동안 업체선정 과정에서 발생한 수주특혜 의혹 및 공사계획 변경 등의 문제로 대전시와 유성구가 많은 비판을 받아왔다”며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은 유성구와 서구지역민들에게는 숙원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대전시와 유성구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육동일, 이하 시당)이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의 좌초 위기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시당은 21일 박희조 수석대변인 명의로 ‘또다시 좌초 위기에 놓은 유성복합터미널, 대전시는 강 건너 불구경만 할 것이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의 수수방관을 질타했다.박 대변인은 “10년 넘게 무산과 재개를 반복하며 파행을 겪었던 유성복합터미날 사업이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의 소극적 대처와 수수방관 속에 또다시 좌초 위기에 직면했다”면서 “지난주 유성구는 불법적인 先분양 의혹이 있다며 이 사업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육동일, 이하 시당)이 허태정 대전시장이 추진하는 홍보책임제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시당은 지난 19일 박희조 수석대변인 명의로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대착오적인 홍보책임제를 즉각 폐기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허 시장을 정조준했다.박 대변인은 “허태정 대전시장이 실국장 홍보책임제를 추진하고 있어 공무원들 사이에서 벙어리 냉가슴 앓듯 속만 태우고 있다고 한다”면서 “말이 좋아 홍보책임제이지 그 속내는 허 시장 자신을 비판하는 언론을 상대로 담당 공무원이 직접 대책을 세우고 그 결과에 따라 인사고과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16일 관내 거주 산모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산모 지역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이하 꾸러미 지원 사업)’을 둘러싼 정치권의 의혹 제기에 대해 업체 선정 경위 등을 설명했다.대덕구는 이날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보조사업자 모집 및 선정 논란에 대해 “먼저 시행 중인 충북 옥천군, 영동군 등의 공고문과 학교급식공급업체 선정 기준을 참고해 자격기준을 정했다”면서 “대덕구 내에 지원 자격이 부합하는 업체가 복수로 존재하지만, 이들 업체가 지원하지 않았을 뿐 법적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업체 선정이 이루어졌다”고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육동일, 이하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위원장 신용현, 이하 바른미래당) 등 지역 야권이 대덕구에서 추진한 산모 지역우수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의 사업자 선정에 대해 맹비난하고 나섰다.한국당은 16일 박희조 수석대변인 명의로 ‘대덕구청장은 그들만의 품앗이 이자 의혹 꾸러미로 산모 지역우수농산물 지원 사업 특혜의혹 전모를 밝히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박정현 청장을 정조준했다.박 대변인은 “그동안 소문이 무성했던 시민단체 출신을 비롯한 민주당 인사와 민주당 소속 단체장 사이에 검은 거래 의혹이 곳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육동일, 이하 시당)이 대전시의 브랜드 슬로건 교체를 지적하고 나섰다.시당은 12일 박희조 수석대변인 명의로 ‘대전시의 브랜드 슬로건을 바꾸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대전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되찾는 것이 본질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대전시의 브랜드 변경에 대해 힐난했다.시당은 “대전시가 15년간 사용해온 브랜드 슬로건 이츠대전(It's Daejeon)을 교체할 계획으로 관련 예산 4천만원을 세웠다고 한다”면서 “그러나 대전시가 밝힌 브랜드 슬로건 교체 이유나 배경, 그리고 절차 등이 공감대를
오는 8월 말이면 정들었던 충대 교정을 뒤로 하고 교문을 나선다. 좁디 좁은 공간이었지만, 지난 30여년간 많은 영감과 상상력을 키워준 육 동 일 교수 연구실도 문패가 바뀔 것이다. 수많은 제자들의 숨결을 느끼고, 뜨거운 열기속에 서로 소통했던 강의실도 아쉽지만 떠나야 한다. 나는 이제 정말 행복하고 보람있었던 지난 교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에 서있다. 남은 인생동안 새롭게 펼쳐질 도전이 기대가 된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에서 주인공 스칼렛 오하라는 바람과 함께 사라진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난 5일 민선 7기 2대 정무부시장으로 김재혁 전 국정원 경제단장을 내정했다. 허 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김 내정자에 대해 “국정원 경제단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을 역임하며 실물경제와 경제정책에 대한 풍족한 이해도를 갖추었고, 지역 경제문제와 관련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일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는 선임 배경을 설명하며, 김 내정자의 인선이 ‘경제’에 방점을 둔 인사라는 점을 강조했다.허 시장의 발표가 있은 직후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즉각 박희조 수석대변인 명의로 ‘난마처럼 얽힌 대전시정을 풀어낼 인물인지 의문스럽다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이 최근 불거진 한·일 무역갈등 피해업체를 구제하기 위해 '일본 수출규제 피해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한다.접수는 시당을 비롯해 중앙당과 전국 17개 시·도당 어느 곳에서나 가능하다. 방문 또는 전화·우편·인터넷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시당은 중앙당과 협력해 피해 업체에 경제적·정책적 지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또 일본 정부에 규제 철회를 촉구하는 동시에 우리나라 정부에 외교적 해결을 주문할 계획이다.시당 관계자는 "일본의 무책임한 수출규제로 피해를 보는 국내 업체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며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이 26일 오후 대전 서구문화원 아트홀에서 당원교육을 열고 있다. 이날 당원교육에는 황교안 당 대표를 비롯해 정용기(재선, 대전 대덕구) 정책위의장, 이장우(재선, 대전 동구)·이은권(초선, 대전 중구) 의원, 박성효 전 대전시장, 육동일 대전시당위원장, 이영규·양홍규 당협위원장, 시·구의원 및 당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 2019.07.26 © 뉴스티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