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추태 대전 구의원은 사죄하라"
"음주 추태 대전 구의원은 사죄하라"
  • 송해창 기자
  • 승인 2019.09.0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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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강화평 동구의원, 지난 29일 음주 소동
한국당 대전시당 6일 논평 내고 사죄 촉구
Pixabay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이 술자리에서 음주 추태를 벌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의원<본보 19년 9월 5일자 대전 A 구의원 '음주 소동'>의 사죄를 촉구하고 나섰다.

시당은 6일 논평을 내고 "지난달 말 민주당 소속 강화평 동구의원이 장애인단체장과 술자리 중 음주난동을 부렸다고 한다. 말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당이라 외치며, 뒤로는 자신보다 20살 많은 장애인을 겁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음주추태를 부린 강화평 구의원은 대전시당 대변인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다. 당사자와 해당 장애인단체장뿐만 아니라 시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과거 민주당 시당은 박찬근 중구의원이 동료의원 2차 성추행으로 의원직을 제명당하기 전 서둘러 탈당처리해 꼬리자르기라는 비난을 받은 바 있다. 그 민주당이 이번 음주추태 건에 어떤 조치를 할지 시민과 함께 지켜보겠다"고 강조했다.

강 구의원은 지난달 29일 동구 가오동 모처에서 열린 술자리에서 이영민 대전 동구 신체장애인협회장에게 추태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강 구의원은 "현장에서 사과드렸고 전화로도 사과드렸다. 다음 주 내 다시 찾아뵐 예정"이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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