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감직인수위원회(위원장 심의보, 이하 인수위)는 지난 30여 일간의 인수위원회 활동 경과와 공약이행을 위한 추진과제 등을 담은 백서를 발간했다며,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각급 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인수위는 29일 오후 4시 도교육청 206호 회의실에서 백서 전달식을 개최하고, 심의보 인수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보 인수위원장이 윤건영 교육감에게 백서를 직접 전달했다.인수위는 지난 6월 15일부터 충북교육청의 각 부서별 주요 업무와 공약 이행 계획을 보고받음으로써 충북교육 현황을 면밀
제18대 충북교육감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심의보, 이하 인수위)는 14일 활동성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30일간의 인수위 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인수위는 이날 그동안의 활동성과를 충북도민과 교육가족들에게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어 앞으로 펼칠 새로운 충북교육의 방향과 교육현장에서 구현해 나갈 정책·공약 등에 대해 설명했다.인수위는 새로운 충북교육의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정했으며 이를 뒷받침할 ‘교육의 품, 학교의 꿈, 아이의 힘’을 충북교육의 지표로 선정했으며, 충북교육이 향후 4년간 시행해 나갈 시책으로는 ‘
윤건영 충북교육감 당선인 인수위원회(위원장 심의보, 이하 인수위)가 새로운 충북교육에 대한 교육가족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현장소통의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인수위는 29일 인수위 회의실에서 윤건영 당선인과 함께 다양한 부류의 학부모 10여명을 모시고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면서 공감, 동행하는 교육정책 추진을 위한 현장소통 ‘학부모에게 듣는다’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여러 계층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린 주제의 격의 없는 만남을 통해 충북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새로운 충북교육의 토대를 다지는 자
윤건영 충북교육감 당선인의 교육감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심의보)가 학교를 비롯해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소통창구가 북적이고 있다.인수위는 지난 26일 현직교사들로 구성된 현장소통 TF팀들과 함께 학교현장의 의견을 듣고, 정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TF팀원 23명과 인수위 위원 1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는 현장소통 TF팀의 워크숍을 겸해 의견수렴과 함께 윤건영 당선인의 교육비전과 정책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충북교육에 대한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특히, 지난 17일 구성과 함께 활동에 들어
윤건영 제18대 충북교육감 당선인의 교육감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심의보, 이하 교육감직 인수위)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고 취임식 준비와 함께 본격적인 인수 행보에 나선다.교육감직 인수위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충북도교육청 부서별, 직속기관별 업무보고 일정을 마무리하고 보고된 내용을 정리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인수위는 보고된 내용을 바탕으로 정책·공약을 본격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그동안 윤건영 당선인의 선거대책위원회를 통해 접수된 정책 제안까지도 포함·검토할 계획이다.지난 6.1 지방선거 운동기간 동안 당선인
새로운 충북교육을 위한 윤건영 충북교육감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현직교사를 시작으로 도민들과 함께하는 교육감직 인수 활동에 나섰다.제18대 충청북도 교육감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심의보, 이하 인수위)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인수위 출범에 따른 워크숍을 갖고 향후 활동 방향과 운영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인수위는 워크숍 첫 과정으로 새로운 충북교육 ‘윤건영號’의 출발을 뒷받침하기 위해 윤건영 당선인의 특강을 통해 교육철학을 공유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한 교육 정책과 방향을 정립하는 작업에 착수했으며, 또한
윤건영 충북교육감 당선인의 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15일부터 본격 가동된다.윤건영 당선인의 인수위는 지난 9일 심의보 인수위원장과 김진균 부위원장 그리고 김석언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 12명을 발표한데 이어 지난 14일 실무위원과 자문위원단, 고문단 및 사무직원, 충북도교육청 파견 지원인력 명단을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실무위원은 ▲ 신동일 흥덕고 교감 ▲ 신윤영 초평초 전담교사 ▲ 이윤희 오송중 교감 ▲ 장영일 세광고 전담교사 ▲ 지미경 옥천교육지원청 장학사 ▲ 전병철 남일초 교감 ▲ 이학수 진천교육지원청 장학사 ▲ 한민환 황간
윤건영 충북교육감 당선인이 제18대 충북교육감직 인수위원회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윤건영 당선인은 9일 앞으로 4년간 충북교육을 이끌 새로운 제18대 충북교육감직 인수위 구성을 발표했다.윤건영 당선인은 “이번에 출범하게 되는 18대 충북교육감직 인수위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에 이어 인수위 활동을 총괄 집행하게 될 집행위원장 직을 별도로 만들었으며, 인수 활동을 구체적으로 펼칠 분과로 공감동행소통분과, 생생협력홍보분과, 인사·조직·회계 분과, 지속가능정책분과를 두고 충북교육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인 학력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학력회복 특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당선인이 8일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갖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 선거와 관련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청주시 봉명사거리 선대위 사무소 강당에서 선대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가졌다.이날 해단식에는 윤 당선인 후원회장을 맡았던 이기용 전 충북도교육감과 후보단일화를 함께 했던 심의보, 김진균 총괄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초등학교 은사인 김용민 선생님이 자리를 함께 했다.특히 윤 당선인은 행사가 시작되자 내빈 소개에 더불어 해단식에 참석한 참석자 전원을 일일
6.1 지방선거 충청북도교육감선거에서 윤건영 후보가 김병우 후보(현 교육감)를 제치고 차기 교육감에 당선됐다.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발표에 따르면 윤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375,295표(55.95%)를 얻어 295,375표(44.04%)를 얻은 김 후보를 79,920표(11.91%)차로 누르고 당선이 확정됐다.윤 당선인은 "충북교육을 책임지는 수장으로 저 윤건영을 선택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반드시 충북교육을 다시 세우도록 하겠다. 새로운 충북교육을 꼭 실현해 교육이 충북의 자랑이었던 옛 영광을 재현해 내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가 마지막 날 유세에서 ‘충북교육 개혁’을 약속했다.윤건영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청주시내 곳곳을 누비는 이동유세를 펼치며 충북교육 개혁을 위해 자신을 선택해줄 것을 호소했다.윤건영 후보는 이날 LG로 사거리를 시작으로 오창과 옥산, 오송을 거쳐 청주터미널 사거리까지 오전 유세활동을 펼치고 오후에도 서원구와 상당구 일원을 돌며 지지를 당부했다.이어 윤건영 후보는 저녁 퇴근시간에 맞춰 출정식을 가졌던 청주 흥덕구 봉명사거리에서 청주권의 모든 선거운동원 및 캠프 관계자는 물론 지지자들과 함께하는 대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는 30일 ‘충북교육 새롭게, 함께하는 충북교육’을 천명했다.윤건영 후보는 “지난 1월 19일 저는 이 자리에서 충북교육감 선거 출마를 충북도민 여러분에게 알리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 공감과 동행이라는 가치의 중요성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라며 “또한 학교가 존재하는 이유는 학생이 있기 때문이고 학교를 운영하고 책임지는 주체는 교사이며 공교육에서의 모든 행정지원체제는 학생과 교사의 기본 목표를 달성하는데 집중해야 한다는 저의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라고 밝혔다.그는 “당시에도 말씀드렸지만 다시 한 번, ‘윤건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가 중보·보수 단일후보로서 지지세 결집을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윤건영 후보는 공식후보 등록에 맞춰 후보단일화를 적극적으로 진행해 지난 16일부터 심의보 전 예비후보 및 김진균 전 후보와 단일후보 대오를 형성하고 충북교육 개혁을 위한 전선에 공동으로 뛰어들었다.후보단일화를 참여했던 심의보·김진균 두 후보가 윤건영 후보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지역유세현장 및 윤건영 후보 지지선언 행사 등에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유권자들에게 “윤건영 후보가 충북교육을 바꿀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특히, 이들은 지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에 대한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쇄도하고 있다.6.1 지방선거 1주일을 남기고 응원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충청학술인연합 등 교육계 출신 충북도내 학계 인사와 예술인 등으로 구성된 충북교육포럼 회원 80여명은 25일 포럼 사무실에서 윤건영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밝혔다.특히, 이들은 윤건영 후보의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 상대였던 심의보 총괄선대위원장을 지지했다가 후보단일화에 맞춰 윤 후보에 대한 지지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이들은 윤건영 후보와 심의보 총괄선대위원장이 함께 한 자리에서 “충북
청주교대 총장을 역임한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19일 오전 9시 청주시 봉명4거리에서 지지자와 선거운동원, 선거사무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날 출정식에는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에 참여했던 심의보 전 예비후보와 김진균 전 후보가 참석하여 윤건영 후보와 충북교육 개혁을 위한 걸음을 함께 내디뎠다.또한 유세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거리에서 주민들에게 직접 선거출정을 알리면서 지지를 호소했다.윤건영 후보는 이 자리
충북교육감 중도보수 단일화가 결실을 맺었다.청주교대 총장을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는 16일 ‘보수 후보 단일화 완성을 선언하며’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하고, 심의보 후보와 김진균 후보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윤건영 후보는 “충북의 교육가족 여러분 그리고 유권자 여러분! 오늘 저는 아주 엄숙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라며 “그간 충북교육의 새 판 짜기에 도전했던 보수 후보가 하나가 됐음을 선언하는 바입니다”라고 천명했다.그는 “오늘 저는 김진균 후보의 고뇌에 찬 그러나 아주 고귀한 결단에 깊은 감동과 감사한 마음을 억누를 수가
청주교대 총장을 역임한 윤건영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는 9일 ‘3자 후보 단일화를 접으면서‘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3자 후보 단일화 결렬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윤건영 예비후보는 “오늘 저는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라며 “충북교육이 새롭게 바뀌어야 한다는 염원에 이번 교육감 선거에 나선 3인의 후보단일화를 기대하셨던 많은 도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그는 “저와 심의보, 김진균 등 예비후보 3인은 지난 4월 18일부터 3자 후보단일화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정책토론회를 3
청주교대 총장을 역임한 윤건영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는 30일 청주시 봉명동 선거사무소 3층 대강당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윤건영 예비후보 지지자와 시·군·구 연락사무소 등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 및 교육계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서는 연락사무소장과 특보단장 등에 대한 위촉식과 축사 그리고 참가자들의 축하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정우택 청주 상당구 국회의원,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 서규용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오제세 전 국회의원,
청주교대 총장을 역임한 윤건영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는 29일 충북교육청 기자실에서 심의보 예비후보와 함께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단일화 추진 관련 합의사항을 밝혔다.윤건영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심의보, 윤건영, 김진균 등 충북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3인의 단일화 합의를 준수하고, 단일화를 위한 방법 및 기준을 합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합의문을 발표했다.윤건영 예비후보는 “심의보 예비후보와 단일화 추진에 대해 합의하고, 이날 회견에 참석하지 않은 김진균 예비후보가 단일화 방안을 제시하면,공론화 과정을 거쳐
6월 1일 치러지는 충북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의 공정한 후보단일화를 위해서는 정책토론과 데이터에 의한 여론조사 방식이 병행돼야 한다는 의견이다.김진균, 심의보, 윤건영 예비후보는 오는 25일 후보 단일화를 위한 첫 정책토론회를 앞두고 있다. 오는 23일 오후 2시 유튜브를 통해 열기로 했던 1차 정책토론회는 일부 후보가 토론회 일정에 이견을 보이면서 25일로 연기됐다.1차 토론회도 일정이 원만하게 조율되지 않는 등 선거법을 고려하면 쉽지 않은 상황이다.공직선거법 제82조 규정에 의하면 언론기관(인터넷언론사 포함)이 특정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