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협의회 역할에 큰 기대...새 임기 맡게 된다면 신복지 3.0 설정으로 꼼꼼히 챙길 것”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대표와 임원 등 10여 명은 오늘 15일 대한민국 행복1번지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춘희 후보 제공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대표와 임원 등 10여 명은 오늘 15일 대한민국 행복1번지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춘희 후보 제공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대표와 임원 등 10여 명은 오늘 15일 대한민국 행복1번지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협의회 김부유 대표와 임원들은 이 자리에서 △ 협의회 운영유지에 필요한 시설 및 공간 확보를 위한 증축 이전 △ 종합푸드뱅크 지원센터 특성화 운영 △ 사회 공헌센터 전담인력 증원 등에 관한 정책 제안과 지원을 요청하면서 “다양한 직능단체의 건의사항과 제안을 모아 제안 드린다”고 요청했으며, 이춘희 후보는 복지현장의 애로사항을 귀담아듣고,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애써주시는 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춘희 후보는 “공공·민간·시민단체가 잘 결합하여 제 역할을 해준다면 따뜻한 사회가 만들어질 것이다”라며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어 새 임기를 맡게 된다면 새로운 세종시 복지 기준 3.0을 설정하여 복지 분야에서 소외당하는 계층이 없도록 다양한 계층에 공정하고 꼼꼼한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민간사회복지기관의 협의 조정을 위한 중심적인 합의 기구로 각 단체의 유기적인 협력과 세종시민의 참여를 통해 사회복지 발전과 복지 공동체 구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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