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민의힘 대전 서구청장 후보로 선출된 서철모 후보가 인구 50만 회복을 약속했다.

서철모 후보는 4일 국민의힘 대전 서구청장 후보 확정 소감문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천명했다.

서철모 후보는 “서구의 발전이라는 일념 하나로 뜨겁게 지지해주신 구민과 당원동지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한 후 “먼저, 함께 경선 경쟁을 하신 강노산 후보님, 김경석 후보님께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라며 “국민의힘의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철모 후보는 “지금은 서구를 혁신할 수 있는 골든타임입니다”라며 “제가 가진 경험과 전문성, 도전의식을 활용해 인구 50만을 회복하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이뤄내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서철모 후보는 또 “정치신인으로 입당한 지 4개월여 된 저를 선택해 주신 것은 당원 분들과 구민 분들께서 과거보다는 미래를 선택하셨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서구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을 마련하고 실현가능성을 보여드리는 정책선거를 이어 나가겠습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서철모 후보는 “함께 경쟁했던 분들은 당의 소중한 인적 자원이십니다”라고 강조한 후 “이번 결과에 실망하지 마시고, 정치적인 성장과 당의 승리를 위해 본선에서 원팀이 되어 함께 뛰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며 “국민의힘이라는 이름의 가치에 맞게 국민을 위한 정책, 국민에 의한 정치를 펼칠 수 있도록 역투하겠습니다”라고 역설했다.